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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과 함께한 한국겨울문화프로그램 ‘온정 가득한 겨울 김장 담그기 체험’

김석희 기자 = 동해시가족센터은 19일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겨울 김장 담그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러시아, 베트남, 중국, 태국,...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송년회에 참석해 보육 일선
김진수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202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확정짓고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비전으로 사립유치
김만식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라이더카페더블유에서 열린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올 한 해북한
중부뉴스통신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2일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8명을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2시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는 12일 도민의 삶과 직결된 여성·가족 정책의 허브 기관인 전북여성가족재단 허명숙
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장효재 사회복지사가 ‘2025년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유공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국회자살예
경북도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안동시와 의성군이 선정됐다. 우수기관은 포항시와 성주군, 장려 기관은 영주시, 구미시, 고령군, 예천군을 각각 선정했다.선정된 시군에는 17일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 시군 시상식과 워크숍에서 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한다.지역경제 활성화 평가는 시군의 지방 물가안정 노력,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우수 시책 발굴, 경제 활성화 분야 기관장의 추진 의지 등 지역 여건과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사업을 발
제주 자연화가로 불리고 싶다는 홍경희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 'Reflection at Jeju 2nd'가 복합문화예술공간 MERGE?에서 2025년 12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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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위츠는 삼성전자 갤럭시Z 트라이폴드 스마트폰에 무선충전 모듈이 탑재됐다고 밝혔다.갤럭시Z 트라이폴드는 삼성전자가 지난 12일 출시한 두 번 접는 폴더블폰으로, 2019년 세계 최초로 한 번 접는 폴더블폰을 출시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이다. 펼쳤을 때 화면의 크기는 10인치이고 접으면 6.5인치 바 형태의 스마트폰 화면이 구현된다. 접었을 때 두께는 12.9mm, 펼쳤을 때 가장 얇은 부분은 3.9mm로 갤럭시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다.위츠는 갤럭시Z 트라이폴드의 얇은 두께와 구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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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에 세계적 수준의 K-도심형 마리나 클러스터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인천마리나협회는 15일 인천시청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을 동북아 해양레저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K-도심형 마리나 구상을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협회는 “국내 마리나는 대다수가 도심과 먼 교외에 있고 시민들의 일상 동선과도 떨어져 있어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천 서해안이 가진 해양 환경 강점과 송도의 도심 인프라를 결합해 전례 없는 도심형 마리나 중심의 해양관광 클러스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배우 이병헌이 뉴욕타임스 매거진이 선정한 ‘2025년 최고의 영화에 출연한 뛰어난 배우 10인’ 명단에 포함됐다.미국 '뉴욕타임스 매거진'은 지난 14일 '2025년 최고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 10인' 명단을 발표했다.NYT는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서 이병헌이 선보인 인상적인 연기를 소개하며, 원초적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이병헌은 감정을 연기할 때 실제 삶을 떠올리지 않고, 이야기 속에 완전히 몰입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촬영
우리나라 11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610억 달러, 수입은 1.1% 증가한 513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9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수출은 6개월 연속 증가, 무역수지는 10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다.관세청이 15일 발표한 '2025년 11월 월간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반도체, 승용차 등 호조로 역대 11월 중 최대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수출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등은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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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씨 별세, 홍연희·홍윤희·홍명희 씨 모친상, 민승태·김성용·임영진 씨 장모상 = 15일 오전 12시15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 장지 국립이천호국원. 02-2258-5919
넥슨은 15일 만쥬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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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공구 브랜드 콜튼의 전동가위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만 개를 넘어섰다. 기능 중심 경쟁이 치열한 전동가위 시장에서 안전·편의·내구성을 고루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미국 뉴욕의 ‘더 뉴욕 팰리스 호텔’ 부지를 인수하며 글로벌 호텔 자산 보유를 강화했다.롯데호텔은 뉴욕 대교구와 장기간 협상 끝에 토지 거래를 마무리하고 약 7000억 원 규모의 부지 인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롯데호텔은 2015년 뉴욕 맨해튼의 상징적인 5성급 호텔 건물만 매입하고 토지는 임차해 ‘롯데뉴욕팰리스’로 재개장했다. 이번 부지 인수를 통해 25년마다 갱신되던 임차료 인상 위험을 해소하게 됐다. 롯데호텔은 자산 유동화와 외부 투자 유치를 통해 인수 자금을 마련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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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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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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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기본소득사업 도비, 논란 끝 부결에서 전액 복원 '기사회생'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지난 10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복원됐지만 오는 16일 열릴 본회의가 변수로 남았다.예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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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하안복지관 감사패 수상...지역사회 복지환경 개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지역 복지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유종상 의원은 11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유종상 의원은 지난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복지관 내 ‘희망플랜센터 희망띵소’ 리모델링을 이끌어냈고, 2024년에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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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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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공형 계절근로자 한마음대회 개최
서귀포시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음대회가 15일 남원읍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서귀포시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위미농협, 대정농협, 서귀포농협이 공동 주최하고 서귀포시와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행사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3개 농협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으로 시작됐다.이어 열린 체육행사에서는 승부차기,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계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제주위미농협 현재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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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이칠구 도의원 “포항 중앙상가, 현장 중심 지원 필요”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의원은 지난 12일 기획경제위원회 현지확인 일정으로 포항시 중앙상가 일원을 방문해 상권 현황을 점검하고,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지원 방향을 살폈다.이 의원은 현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매출 감소와 유동인구 감소, 공실 증가 등 상권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했다.이 의원은 “포항 도심의 중심인 중앙상가의 회복을 위해 단기 대책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며, “중앙상가를 포함한 포항 주요 상권 전반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지원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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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스마트 핫팩 자판기 ‘군포 핫뜨거’ 한파대응
군포시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핫팩 자판기 사업 ‘군포 핫뜨거’를 시행하며 겨울철 한파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자연재난 대응에 나선다.‘군포 핫뜨거’는 여름철 폭염 대응 정책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군포 얼음땡’ 사업의 후속 정책으로 폭염과 한파를 아우르는 사계절 생활밀착형 자연재난 대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 자판기를 활용해 핫팩을 무료 제공하는 방식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군포시가 최초로 도입하는 사례다.군포시는 오는 2025년 12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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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하반기 자동차세, 잊지말고 납부하세요
경산시는 2025년 제2기분 자동차세 114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분 자동차세는 2025년 12월 1일 기준 등록원부에 등재되어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 기간에 해당하는 세금이다. 연납 차량 또는 연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 등 이미 세액이 납부된 차량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과세 기간 중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실제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다.납부 기한은 12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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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원농협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2천만원 기탁
제주남원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11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공익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공익기금은 하나로마트 운영수익으로 조성됐으며, 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생활지원, 긴급구호, 아동·노인복지 증진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고일학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꾸준한 성원 덕분에 매년 의미 있는 기부를 이어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