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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상장기업 육성, '제농 S&T' 80억 투자유치 성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상장기업 육성 지원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제주도의 지원을 받고 있는 ㈜제농S&T 농업회사법인이 올해 상반기 8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제농S&T는 양파, 수박, 고추, 무, 단호박 등 채소종자 신품종을 개발·보급하는 종자개발 기업으로, 국내 시장 확대와 해외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신품종 개발이 까다로운 양파 종자에서 자체 육종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종자기업과의 협업과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번 투자에는 나우아이비캐피탈, 현대기술투자&파이오니...
'2025 서귀포 크루즈 페스타'가 지난 30일 강정항에서 크루즈 관광객 등 1200 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이 페스타는 크루즈 기항지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귀포시가 마련한 축제다. 오는 11월까지 주요 크루즈 입항일에 맞춰 강정항 일대에서 운영된다.첫 행사가 열린 이날은 영국발 '빌라 비 오디세이' 등이 입항했다. 이 크루즈는 전 세계 주요 항구를 기항하는 월드와이드 크루즈로, 올해 강정항에 입항한 크루즈 중 유일하게 1박 이상 체류하는 크루즈다.축제는 K-문화와 제주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는 벌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이기도 하여, 벌 쏘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벌집제거 출동건수는 최근 5년간 총 10,224건으로 연평균 2,044건 이상 출동하였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276명으로 8월 중 84명 전체의 30.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8월 중 벌집 제거 요청과 벌 쏘임 관련 구조 신고가 급증하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벌은 주로 오전 10시부터
기상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30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청권남부와 전북내륙, 전남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에 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 현재 제주도 북부.동부지역에는 폭염경보, 남부.서부지역은 폭염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공립학교와 국제학교 학생들이 손잡고 진행한 ‘2025년 공립 고교.국제학교 연합 글로컬 프로젝트’가 30일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에서 폐회식을 열고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 주관으로, 학생들이 ‘지역에서 세계로 확장 가능한 주제’를 함께 탐구하며 교류와 협력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학습 활동을 넘어 학생 간 교류가 지역 공동체와 유대 강화로 이어지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대정여자고등학교 학생과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학생 13명은 지난 5월
제주4.3 국가보상금 지급절차가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이 1일 인력 확충 등을 통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주 4·3 피해보상금' 지급 절차 지연을 지적하고 조속한 심사 절차 진행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주 4·3 희생자 및 유가족에 대한 보상금 지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그러나 인력 부족으로 인한 보상금 심의 절차의 지연, 보상 심의회 위원 결원
제주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제주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지도자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방향성’이다.오늘날 세계는 관세 장벽, 기후 위기, 식량난, 에너지 불안, 전쟁과 환경 파괴 등으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짙다.이럴 때일수록 절실한 것은 올바른 방향을 정하는 일이다.역사가 증언하듯, 그릇된 길을 걸은 국가는 결국 쇠망을 피하지 못했다.지금 제주는 인구 유출, 경제 침체, 교통 체증이라는 삼중고 앞에 서 있다.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민 모두가 ‘친절’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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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4일 단양군청에서 체인지 앱을 활용한 단양지역 탐방 활성화를 위해 단양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도교육청과 지자체 간 정책간담회의 첫 결실이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체인지 앱을 활용한 단양 탐방 프로그램 기획·운영 △단양갈래 앱을 통한 할인쿠폰 제공 △교육과정 연계 체험학습 및 인센티브 운영 △지역 해설사 연계 및 문화·생태 자원 지원 등을 추진한다.또 도교육청의 ‘체인지 앱’과 단양군의 ‘단양갈래 앱’을 연계해 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지역탐방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
해누리센터는 '해가 온 세상을 비추듯'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세상을 밝게 비추어 나아가기를 꿈꾸는 곳이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누리센터를 이끄는 조미애 소장은 유아교육을 전공한 뒤 특수교육과 심리치료를 공부하며 교육과 돌봄 현장에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성인을 만나왔다. 그는 아이들의 성장에는 사람과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는 확신을 갖고 지금까지 현장을 지켜오고 있다.첫 현장에서 맛본 가치조미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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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지난 3일 개막해 오는 6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다.2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식품산업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볼 수 있는 자리로 수출상담회와 세미나도 함께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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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구글과 보이스피싱 등 민생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화된 보안 프로그램인 강력 사기 방지 보호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EFP는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 문자 메시지, 파일 관리자 등을 통해 앱을 설치할 때 특정 민감한 권한을 요청하면 해당 앱 설치를 자동으로 차단한다. EFP는 악성 앱의 특성을 분석해 사기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는 권한을 식별하고 차단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EFP 출시로 국내 3500만여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보호받을 수
서울의 교통 풍경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 1968년 운행이 중단된 이후 58년 만에 트램이 서울을 다시 달리게 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내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위례선 트램이다, 서울시는 이 트램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본격적인 시험 운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위례선 트램은 여러 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전국 최초로 전차선이 없는 '무가선' 방식을 채택해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친환경적으로 운행된다. 또한, 안전성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를 결합한 '전방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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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서부시장상인회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야간 관광 확대를 위해 ‘2025 서부시장 주말 야시장’을 5일 오후 7시, 서부시장 주차장에서 개막한다.이번 개막식에서는 장릉 낮도깨비 공연을 비롯해 초청가수 박구윤과 배하나의 축하 무대,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야시장은 개막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10여 개의 먹거리 매대가 설치되며, 지역 예술인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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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27년 또는 2028년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4일 기자 간담회에서 “2027년 또는 2028년 7월 기초단체 도입 여건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며 “국정과제로 채택된 만큼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내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오 지사의 계획을 보면 2027년 재보궐선거 또는 2028년 국회의원 선거와 병행해 시장과 시의원을 뽑는 것이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향후 재보궐과 총선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를 치르려면 국회에서 선거법 특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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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불법 사금융 범죄가 증가세를 보이는 한편 피해 양상도 점차 악랄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3000%의 고리 이자에 나체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피해자 인권을 철저히 유린하고 있어 대책 마이 시급해 보인다.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이 4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불법 사금융 범죄 발생 건수는 2021년 1057건에서 2024년 2735건으로 3년 새 1678건 증가했다.위반 법률별로는 대부업법 위반이 2021년 675건에서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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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구매상담회 'K-NEW 파트너데이'를 개최한다. K-NEW파트너데이는 신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과 창업기업의 판로 개척을 집중 지원해 경제의 역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남부발전의 특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54개 발전소 기자재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참가기업들은 제품홍보관 운영과 함께 발전소 구매 담당자와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판로 개척에 나섰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참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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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4일 남해군 유배문학관에서 ‘제7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개막식을 열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박람회는 5일까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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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경제 거점 도시 고성군,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조례 제정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복지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고성군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조례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례안에는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 지원, 교통카드 발급 신청 등 교통편의 제공 및 복지증진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해당 조례는 군의회 상정을 거쳐 최종 심의·의결 후 공포되며,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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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 출신 동의한방병원 김철수 원장 '한방 진료' 온정
제주시 삼양동 출신인 동의한방병원 김철수 원장은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삼양동 주민센터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김 원장과 간호사 등 의료진 5명은 삼양동 주민 200여 명에게 침·뜸·한방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주민들의 개별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진행했다.무료 한방진료는 삼양동과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김 원장은 삼양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하던 중 서울로 이사를 갔지만 고향 사랑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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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 추진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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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 지자체 최초 ‘울주복지재단’ 공식 출범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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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5일전
'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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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핀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기본계획 수립 나서
서울시가 핀테크 산업에 대한 육성, 지원, 연구, 인재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담은 계획 마련에 나선다. 5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중 서울시 핀테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목표, 지원방안 등을 담은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 종합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시가 계획 마련에 나선 것은 조례 때문이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핀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올해 5월 19일 시행했다.조례는 서울시장이 핀테크산업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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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APEC 대비 주요사업 점검 및 현장정비 가속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9월 3일 공사 중회의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APEC 관련사업 중간점검 2차 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김일곤 경영개발본부장 주재로 실무 부서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사는 △보문관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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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發 통신사 보조금 경쟁 고조 될까?
단통법 폐지 이후 이동통신 3사의 보조금 경쟁이 잠잠한 모습이다. 이달 아이폰17 출시를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3사 모두 AI에 드라이브를 건 상황서 예년과 같은 과열 경쟁은 이뤄지지 않을 거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5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단통법 폐지 이후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간 보조금 경쟁이 눈치 싸움에 들어간 모습이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단통법 폐지에 큰 무게를 두지 않았던 게 사실"이라며 "이미 가져올 가입자는 다 가져왔던 상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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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개최… 8개국 66명 새 출발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8월 29일 동산관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9월 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몽골, 미얀마,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태국,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서 온 66명의 신입 유학생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각국을 대표한 유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입학 소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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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아이들의 꿈과 안전을 응원하다!
경산시장학회는 3일 경산소방서에서 300만 원과 중산119안전센터 이윤철 소방위가 100만 원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창완 소방서장은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다. 이번 장학기금이 학생들의 희망을 밝히는 따뜻한 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