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전 도·시의원 44명은 진주시 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민국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1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진주시 을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를 강력히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22대
광주시는 경기광주역 자전거 주차장의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8억5000만원을 들여 경기 광주역에 자전거 188대를 세울 수 있는 규모의 주차장을 만들었다.방세환 시장은 “경기광주역이 자전거와 대중교통으로 연계되는 환승 거점으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 기반 시설을 더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광주=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강릉시는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2024 강릉시 청년 리더 아카데미’를 지난 16일 강릉시 모루도서관에서 개강했다.이날 교육은 첫 시간인 만큼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 참여자들의 자기소개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위한 내 마음에 보내는 응원과 다독임’이라는 주제로 취미소양 교육을 진행했다.아카데미는 11월 19일까지 총 17회차로 운영되며, 청년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자립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취창업, 재무관리, 챗GPT, 부동산, 내 마음 바로알기 등 급변하는 시대에 청년 스스로 삶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강의 주제들을 선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어떤 나이든지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인생의 큰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목표를 세울 때, 과거에 실패했더라도 그 실패를 잊어버리고 다시 새로운 목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이 목표를 설정했으면 그 목표는 얼마든지 정복할 수 있다.산은 정복하기 위해서 존재하고 모든 운동 경기의 신기록은 깨기 위해서 존재한다. 자신의 목표도 마찬가지이다. 얼마든지 정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때로는 자신의 약점이나 불안을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유익하다. 상담은 표현하는
진주출신 전 시·도의원들은 진주을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진주출신 전 시·도의원들은 1일 진주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진주시을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 역사상 1987년 대선이래 진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제1야당인 민주당은 '당 대표' 방탄을 목적으로 삼고 형사사건으로 실형을 받은 자와 재판 중인 사람들을 모아 '범죄자 위성 정당'을 만들어 국격을 떨어
고광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유세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다.고 후보는 31일 오전 한림읍 일대에서 열린 ‘순두내 벚꽃 축제’에 참석해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거리 유세를 진행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연동과 노형동 등 제주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저비용으로 주차장을 확보하려면 지하 공영주차장을 건설해야 한다”며 “토지보상을 하고 주차장을 지으려면 고비용 예산이 들지만, 공공용지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하면
유승민 전 의원이 11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깊은 자기반성 위에 국정 전반을 쇄신해 달라"고 밝혔다.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에 "참으로 무서운 민심이다. 정부 여당의 잘못을 깊이 반성한다"며 "당과 정 모두 다시 태어나야 한다. 불파불립. 깨트리지 않으면 바로 세울 수 없다"고 적었다.이어 "총선 3연패는 낡은 보수를 혁신하라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께 호소한다. 남은 임기 3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정말 소중한 시간이다. 깊은 자기반성 위에 국정 전반을 쇄
용인특례시는 책을 빌리기 위해 중앙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30분만 차를 세울 수 있는 전용 구역 2곳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중앙도서관은 많은 이용자로 인해 주차난을 겪고 있는데 짧은 시간 이용자를 배려하기 위해 전용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시는 지난해에도 중앙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해 차에 탄 채 책을 반납할 수 있는 ‘북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어린이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해 ‘어린이 탑승 차량 전용 주차구역’도 2곳 운영해 인기를 얻고 있다.용인시 관계자는
옆구리 타박상을 털고 복귀하는 최정이 펜스 높이가 6m나 되는 ‘사직 몬스터’를 넘어 KBO리그 홈런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까지 한 개만 남은 최정은 23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에 출격할 전망이다. 이번 3연전은 150㎞ 공에 옆구리를 맞아 잠시 전력에서 이탈한 최정의 복귀 무대다. 최정은 지난 17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1회 상대 선발 투수 윌 크로우가 던진 투심 패트스볼에 옆구리를 맞은 뒤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국회의원 후보는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10시쯤 부인과 함께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염 후보는 이날 사전투표를 마치고 선거 업무 종사자들과 인사를 나눈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총선은 무너진 국격을 회복하고 민생을 살릴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기회”라며 “윤석열 정부가 이제라도 국민을 제대로 섬기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동북아 한반도의 평화를 만드는 길로 나아가도록 국민들이 분명하게 평가하고, 또 심판해서 바로잡아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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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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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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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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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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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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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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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진보당 22대 국회 윤종오 원내대표 선출…울산 발전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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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29일 울산 출신 윤종오 당선인을 22대 국회 첫 원내사령탑에 선출했다. 4·10 총선결과 지역구에서 윤 당선인과 비례대표로 정혜경·전종덕 당선인 등 3석을 확보한 진보당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윤 당선인을 원내대표로 확정했다. 이에따라 윤 원내대표의 22대 국회 초반 원내전략과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새진보연합 등 범야권 연대를 통한 대여 전선이 주목된다. 특히 윤 원내대표는 내달 2일 오전 국회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원내전략과 함께 범야권 연대 추진 법안과 정치현안, 대여노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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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재생, 주민 참여 높이고 자율성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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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길 울산시의회 부의장은 29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 리빙랩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과 동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약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도시재생사업 현안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의 자율적 사업 참여를 유도해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를 높일 방안을 찾고, 실질적인 도시재생사업 지원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동구 도시재생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최근 사업운영 주체 일원화를 둘러싸고 불거진 주민 이견 해소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마을관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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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울산역 연결도로 인한 침수우려 해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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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우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은 29일 울주군 삼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시 종합건설본부, 도시공사, 울주군 도로과 관계자 및 중평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KTX울산역 연결도로 공사 우수관로 변경 계획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KTX울산역 연결도로 공사로 인한 우수관로 설치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 204억원이 투입되는 KTX울산역 연결도로 공사는 울산도시공사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중평마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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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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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 대표 출신의 원로인 황우여 당 상임고문이 29일 지명됐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이튿날 사퇴한 뒤 18일 만이다. 이번 비대위원장은 이르면 오는 6월 열릴 전당대회까지 약 두 달간 관리형 비대위를 이끌며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 규칙을 정하게 된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황 고문을 비대위원장에 지명하는 인선안을 발표했다. 당선인들 사이에서 반대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 15~19대 국회의원을 지낸 황 고문은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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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제21기 독자권익위원회 4월 월례회]“트램 건설 본궤도…성공 안착 위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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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제21기 독자권익위원회 4월 월례회가 지난 24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4월에 소개된 기사 중에 ‘울산혁신도시 대해부’ 기사와 관련 혁신도시 10년의 현주소를 시리즈로 심층 취재해줄 것과 사라져 가는 동네서점을 살릴 수 있는 방안 모색 등 기획보도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또한 총선 당선자 뿐 아니라 낙선자들의 총선 이후 뒷 이야기도 보도해줄 것을 당부했다.울산 우정혁신도시 관련 심층 보도를◇박학천 위원장= 4월22일자 ‘지방시대 울산혁신도시 대해부’ 기사를 관심있게 보았다.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