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이 28일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학생·학부모와의 소통 강화 ▲교직원 행정업무 부담 경감 ▲인공지능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교육개혁 방향과 청소년 극우화 현상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공론장이 마련된다.‘2025 경기교육 미래포럼’이 오는 30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교육 미래를 위해 ‘여야정 협치위원회 구성’을 경기도의회에 요청했다.임 교육감 19일 경기도의회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용욱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 이용호 국민의힘 총괄수석부대표와 조찬 간담회를 갖고 경기교육의 현안과 발전 방
경기도교육청, 도민이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 성료 경기도교육청이 19일부터 양일간 서울대학...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정책 공감대와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
최근 학원단체가 '4세고시', '7세고시' 전면금지를 결의했지만 영어 교육 열풍은 사그라들지 않는 모양새다. 어릴 때부터 영어 유치원에 다니며 입시를 준비하는 모습은 조기 사교육 등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다. 부모는 높은 사교육비로 가계 경제에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배경에서 경기
경기도교육청은 제4기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경기도교육청은 28일 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제4기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자문위원회는 ▲경기교육 방향과 계획수립에 관한 사항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 및
Chat GPT 등 AI이 일상으로 파고든 지금, AI활용 능력도 중요해졌다. 질문이 구체적일수록 구체적인 답변을 얻으며 정보 요약 기능은 놀랍기도 하다.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에 익숙한 세대들이 AI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활용한다면 미래는 긍정적이다. AI 정보교육 중심학교
영어 교육의 중요성은 학교 현장에서 모두가 인식하고 있지만 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안산 부곡고등학교는 지난 8월18일부터 22일까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 시민 양성 외국어 체험'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영어연극을 중심에 둔 프로젝트 학습으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5.8㎏으로 조사됐다. 이는 하루 평균 즉석밥 한 개 분량이다. 쌀 소비량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인들은 하루 한끼 정도는 쌀밥을 먹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밥이 어떤 과정을 거쳐 식탁에 오르는지 아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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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메가팩3·메가블록 발표…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대 왔다
테슬라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메가팩3'와 '메가블록'을 공개했다. 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메가팩3를 통해 기존보다 더 큰 2.8리터 배터리 셀을 적용해 에너지 용량을 5메가와트시로 확장했다. 또한 열 관리 시스템을 간소화해 연결 관로를 78% 줄였다.하지만 이번 발표의 핵심은 메가블록이다. 메가블록은 4개의 메가팩3를 직접 메가볼트 변압기와 스위치 유닛에 연결한 형태로, 공장에서 조립된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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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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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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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 붉은 보름달
8일 오전 3시11분 최대가 된 개기월식 모습.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새벽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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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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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퇴사받아" 김어준에 국힘 "개인 돌출 넘어 '상왕 정치'의 민낯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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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유튜버 김어준 씨를 향해 "잔인한 막말을 내뱉은 김어준 씨의 무지성 발언은 분노를 넘어 참담함마저 느끼게 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김어준 씨는 최근 금융감독원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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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을 사랑한 '감옥의 천사', 그녀가 남긴 유산은…
19세기 초 영국의 감옥은 말 그대로 지옥이었다. 수감자들은 짚더미 위에서 굶주리고, 간수들은 뇌물을 받고 눈감아주는 게 일상이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한 방에 처박아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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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화물차 사고 5년간 6,182건… 안태준 의원 “치사율 심각,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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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로 44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태준 의원은 정부 차원의 원인 규명과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은 12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교통사고가 총 6,182건에 달하며 440명이 사망, 1만 1,666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매년 1,000건 이상의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최근 평택-제천 고속도로 화물차 연쇄 추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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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 임단협 최종 타결 … 노조원 72% 찬성
포스코 노사의 올해 임금·단체협약이 최종 통과됐다.13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회사 측과 잠정 합의한 임단협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 결과 찬성률 71.76%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 대표교섭노조인 포스코노조는 지난 5일 회사 측과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합의안에는 기본임금 11만원 인상, 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원,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원, 지역사랑 상품권 5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 생산성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하고, 입사 시기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 임금체계를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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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에 비가 그친 뒤 다시 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낮 최고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밤사이 기온은 23~26도로 예보됐으나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28도 안팎까지 올라 열대야 수준의 무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새벽 시간대에도 체감온도는 25도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