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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 이야기] 일상의 변화가 삶의 자유가 되기를

우리는 흔히 장애인이나 어르신이 사용하는 보조기기를 단순히 ‘편의를 돕는 물건’으로 여기곤 한다. 나 역시 과거에는 보조기기를 “이동을 보조하는 도구”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면서, 그 생각은 완전히 달라졌다.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 80대 지체장애 어르신이 사용하시던 전동스쿠터에 문제가 생겨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정을 방문해 수리를 진행한 적이 있다.점검 결과 전동스쿠터의 성능이 눈에 띄게 떨어져 정상적인 외출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비례대표 순위투표에 나설 후보자 19명을 확정했다.민주당 제주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4일 제주도당에서 이 같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위원회는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공모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총 19명을 순위투표 후보자로 확정했다.선정된 후보는 △강영아 현 민주당 서귀포시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강인철 전 제주특별자치도 복지가족국장 △강정희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연동갑당협위원장 △고석준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
변화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고 노력은 그를 배신하지 않았다.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과 함께 K리그1 데뷔골까지 터트린 제주SK FC 장민규의 이야기다. 제주SK는 지난 11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제주SK는 시즌 첫 원정승과 첫 연승을 기록했다. 2승 2무 3패 승점 8점을 확보하며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승리의 초대장은 장민규였다. 전반 18분 장민규가 강력한 압박으로 상대의 백패스를 유도했고 이를 김준하가 가
위성곤 국회의원과 문대림 국회의원이 2016년 총선 경선 이후 10년 만에 다시 격돌한다.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본경선에서 현직인 오영훈이 탈락하며 두 명으로 압축된 결선 투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도의원과 총선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온 위성곤 후보와, 세 번째 총선 도전 끝에 국회 입성에 성공한 문대림 후보의 서로 다른 정치 궤적이 맞물리면서 이번 결선 대결 구도에 지역 정치권은 물론 도민사회의 관심이 크게 쏠리고 있다.두 후보는 대학 시절 민주화운동에 함께
14일 민주당 제주도당 등에 따르면 이날 발표될 예정이었던 오라동 선거구 경선 결과 발표가 연기된다.민주당 오라동 경선에는 현직인 이승아 예비후보와 강정범 예비후보 2명이 나섰다.그런데 이 선거구 권리당원 가운데 일부가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서도 오라동 선거구 권리당원으로 등록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실제 민주당 제주도당이 공개한 오라동 선거구 권리당원 2523명으로, 여성 후보 8명이 출마한 선거구 가운데 가장 많다. 그런데 오라동보다 인구가 많은 화북동의 선거인은 1280명에 불과한점 등을 근거
더불어민주당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와 관련해 여성 후보가 참여한 7개 선거구에서 경선을 실시한 결과, 단 1곳에서만 여성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북동의 강성의 의원이 그 주인공이다.반면 지역구 현역인 홍인숙 의원과 비례대표에서 지역구에 처음 도전한 박두화 의원 등은 경선에서 패하며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6시 45분 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후보가 출마한 7개 선거구의 경선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제주시 오라동 선거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까지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편의를 높이고 소규모 민간시설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2026년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소매점, 음식점, 의원, 사무소 등 근린생활시설 중 면적 50㎡ 이상 300㎡ 미만의 소규모 민간건축물이다.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시설을 중심으로, 해당 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시설에는 1곳당 최대 500만 원 범위에서 설치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신청은 24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
춘천·양구 농업인 접근성 개선지역 농업·농촌 서비스 강화 기대 한국농어촌공사 춘천·양구지부가 2일 문을 열었다. 이번 지부 개소는 그동안 홍천까지 이동해야 했던 춘천·양구 지역 농업인의 농지 관련 업무와 유지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현장 대응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확대 조치다.농어촌공사에 따르면 홍천·춘천지사는 사업비 규모와 역할 확대에 따라 지사 조직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고, 대내외 의견 수렴과 본사 협의를 거쳐 올해 1월 1일 춘천양구지부를 공식 직제로 신설했다.이번에 개소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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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선 기자 = 최근의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4월 초순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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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동, 교육복지 안전망 강화 본격화…“위기 학생 촘촘 지원”
경북의 모든 학생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기 위한 교육 복지 안전망 구축에 지역 교육계와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힘을 모았다. 김상동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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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륙 중심 일교차 15도 안팎...내일부터 제주 중심 강풍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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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2026년 온누리실버 나눔사업’ 시행, 노인 일자리 마련
한국가스공사는 노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2026년 온누리실버 나눔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온누리실버 나눔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노인들로 사업단을 구성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 체크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스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가스공사는 올해 사업 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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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사후검증의 계절이 돌아왔다”....국세청. 이달 본격 검증 착수
국세청이 이달 하순부터 지난해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내용을 대상으로 한 사후검증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검증은 사전에 제공된 ‘신고도움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정밀 점검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예고된 검증’이라는 특징을 보인다.국세청의 최근 신고관리 기조는 단순 사후 적발 중심에서 벗어나 꼼꼼한 사전 안내에 이어지는 검증 구조로 정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후검증은 이미 제공된 맞춤형 자료 반영 여부를 중심으로 보다 정교하게 진행될 전망이다.이번 사후검증의 가장 큰 특징은 ‘사전 안내자료 반영 여부 점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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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정병윤 리츠협회장 “리츠, 제도개선 시급하다”
리츠업계가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한국리츠협회는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주요 제도개선 추진사항을 밝혔다. 이는 협회가 업계의 현안과 요구사항 등을 듣고 수렴한 결과다.협회가 추진하는 주요 제도개선안은 ▲프로젝트리츠의 현물출자 설립 허용 ▲산단리츠 투자 대상을 수도권으로 확대 ▲KRX 상장리츠의 코스피200지수 편입 ▲리츠의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제 완화 ▲공익법인의 리츠 출자시 상속세 및 증여세 면제 ▲배당주기 단기화 허용 ▲매각차익 특별배당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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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채' 경·부·울 아파트 상승률 1위 창원 '성산구' 기록
창원시 성산구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경남·부산·울산 지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6일 아파트 매매 조사에서 성산구는 0.28% 상승하며 전국에서 전남 무안과 경기 광명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성산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10개월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전세가격 또한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전세 매물은 지난해 4월 979개에서 현재 436개까지 줄어들며 전년 대비 약 55%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집값 강세의 주요 원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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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장애인의 날 앞두고 ‘물빛합창단’ 런치콘서트 개최
코웨이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시각장애인 합창단 공연을 열며 임직원과 함께하는 문화 나눔에 나섰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합창 무대를 통해 휴식과 장애 인식 개선의 의미를 동시에 전했다.20일 코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본사에서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합창단’의 ‘제4회 런치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물빛합창단은 중증 시각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혼성 합창단이다. 2022년 창단 이후 각종 대회와 공연 활동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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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입주 물량 56.7% 급감... 공급 위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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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인천 아파트 입주 물량이 1,000가구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 5월 인천 아파트 입주 물량은 801가구로 전월 대비 56.7% 감소한다.시도별로 보면 대구 200가구, 서울 296가구, 광주 312가구 부산 638가구 다음으로 적은 입주 물량이다.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은 3,161가구로 전월 대비 61.4% 감소해 올해 월별 기준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인천은 다음 달 서구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루원시티서한이다음 801가구 1개 단지만 입주한다.직방은 5월 수도권 입주 물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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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한수원과 원전 인근 소상공인 300억 보증 지원
KB국민은행은 20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및 한국수력원자력과 ‘소상공인 희망채움기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5개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에 대한 포용금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수원과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공동 출연한 총 25억 원을 바탕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3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서를 발급하게 된다.이날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박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