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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 충남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축제서 국내산 소고기 육우 시식 행사 개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내산 소고기 우리 육우의 우수성과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충남 계룡시 향적산에서 열린 봄나들이 축제에서 육우 시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육우 홍보대사 김경민씨와 함께 마련되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국내산 육우 등심을 현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육우 푸드트럭 앞은 육우를 맛보려는 방문객들의 줄이 이어졌으며 “입에서 녹는 부드러운 식감에 깜짝 놀랐다.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육질이라 아이들도 잘 먹을 것 같다”는 호평이 잇따랐다...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가 유교 전통과 현대 감성을 잇는 문화축제를 선보인다. 경북 영주시는 오는 5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선비의 온기, 만남에서 빚어진 향기’를 주제로,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주 선비촌, 소수서원, 선비세상, 문정둔치 일원에서 전통 체험과 공연이 동시에 펼쳐진다. 개막일인 3일에는 문정둔치 고유제를 시작으로 영주향교 공연, 덴동어미 화전놀이, 제7회 선비대상 시상식과 주제공연이 열린다. 축제
제4회 울산 동구 문화예술발표회가 지난 26일 동구 대왕암공원 상가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동구 문화예술인 발표회는 동구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창작활동의 결과물을 선보이고, 활동을 교류하는 자리다.이번 발표회에서는 동구·전하노인복지관의 늘푸른합창단이 참가해 울산아가씨, 아름다운 나라 2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늘푸른합창단은 울산시 동구·전하노인복지관에 소속돼 있는 합창단으로 2013년 4월에 창단됐다. 늘푸른합창단은 이름 처럼 언제나 늘푸른 마음으로 즐겁게 노래하고 합창하
HD현대미포가 최근 나흘간 컨테이너선 16척을 수주해 올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컨테이너선의 절반을 싹쓸이했다 HD현대미포는 지난 26일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2800TEU급 컨테이너선 8척과 1800TEU급 컨테이너선 6척 등 총 1조116억원 규모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2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 HD현대미포는 이번에 수주한 선박을 오는 2028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특히 HD현대미포는 이날까지 올해 전 세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이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문수실버복지관에 어르신들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김자반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한 금호석유화학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정학수 문수실버복지관 관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진심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신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복지관
울산대학교 인문예술대학 예술학부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울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은 두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학생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영화제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기념품 공동 개발,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영화제 프로그램 홍보 협력 등이 추진된다. 울산대 예술학부는 ‘2025 울산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간 전시회와
울산시가 전문예술법인·단체를 지정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UECO 전시회 개최 지원 사업을 선정하는 등 올해 울산 문화예술 사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지역문화협력위원회’를 열고 전문예술법인·단체를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전문예술법인·단체는 △풍류365 △울산농요보존회 △울산솔리스트앙상블 △이정화한국춤프로젝트 △현대오페라단 등 총 5곳이다. 2월 공모에 총 24개 법인·단체가 신청했으며, 지역문화협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5개 단체가 선정됐다
9시간전
요즘 심심찮게 들리는 말들 중 하나가 바로 딩크다. 나이가 많아서 출산이나 육아가 힘든 연령대는 그렇다 쳐도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자녀 없는 결혼생활을 원하는 싱글들이 의외로 많다.노력해도 아이가 안 생겨서 부부 둘만 사는 커플도 있지만, 딩크는 처음부터 아이를 안 낳겠다고 결심을 한 경우다. 가끔은 자녀에 대한 생각이 달라 갈등을 겪는 커플들도 있다.미국에서는 딩크가 1980년대부터 나타났다는데,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다. 결혼사업을 처음 시작한 1990년대에는 이런 얘기를 못들었는데,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제주보건소는 제주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4일 보건소에 따르면 SFTS는 4월~11월에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감염 시 38℃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심한 경우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봄철에는 고사리 채취, 오름 등반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하트시그널3’ 출신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서민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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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3일 범서생활체육공원, 작천정운동장, 간절곶공원 등 3개 권역에서 ‘2025 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형식적인 기념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아이들과 가족이 주인공이 되는 체험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울주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진정으로 어린이를 위한 축제를 만들겠다는 기조를 확고히 했다.행사 당일에는 울주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인형극, 태권도 시범, 코믹 저글링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체험부스에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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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와 정읍시가 26년간 이어온 자매도시 우정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다시 한번 굳건히 다졌다.양 도시는 지난 2일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 개막식에 앞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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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이 선출되면서 그동안 관심을 끌어왔던 국민의힘 후보단일화를 위한 빅텐트 설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덕수 전 총리가 2일 무소속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여부와 단일화를 한다면 누구를 중심으로 단일화를 해야 하는 것일까? 과연 단일화는 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김 후보는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텐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종합 득표율 56.33%를 얻어 43.47%에 그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누르고 승리했다. 김 후보는 당원투표와 여론조사 모두 한 후보를 꺾었다. 김 후보는 당원투표에서 61.25%를 득표하며 한 후보를 20% 이상 압도적으로 앞섰으며, 여론조사에서도 51.81%를 받아 한 후보에게 승리했다. 김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국민의힘은 이날 고양시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지난 1∼2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김문수 전 장관을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했다.김문수 후보의 최종 득표율은 56.53%였고, 한동훈 후보는 43.47%를 득표했다.김 후보는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감사원이 선관위를 감사하고, 사전투표제도를 폐지하겠다”면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가 대선 후보로 결정됨에 따라 무소
24시간전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종합 득표율 56.53%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꺾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줄곧 범보수 진영의 지지율 선두를 달리던 김 후보는 지난달 9일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선 출사표를 냈다.이로부터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직전 여당이었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이번 최종 경선은 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50%씩 반영했다. 김 후보는 당원투표 61.25%를 얻어
거창군은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 사업에 속도를 내며, 전국 최고의 임신․출산․육아․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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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 성금 전달
강원특별자치도는 2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86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위원 440여 명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의 생계 지원과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진태 도지사, 범국민추진협의회를 대표해 정준화시군번영회연합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7명,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온정의 메시지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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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인천 구월초에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
KB금융그룹이 '거점형 늘봄센터' 확대를 통해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선다. 30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전날 인천광역시 구월초등학교 별관에 인천 지역의 두 번째 거점형 늘봄센터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인천광역시의회 이오상 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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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추진 총력 
안성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관내로의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부터 전국에서 고병원성 AI는 총 47건, 특히 인접 시군에서 총 14건이 발생하였으나, 안성시는 고강도 특별방역대책 추진 및 가금류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병원성 AI 발생은 단 한 건도 없었다.안성시는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가용 소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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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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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팝업 콘서트, 세종청사서 성황리에 개최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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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오피스텔서 남녀 2명 살해한 30대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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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귀던 여자친구와 현 남자친구를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이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이천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옛 애인 B씨와 그의 남자친구인 C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후 손과 목 부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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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문수 선출에 "내란 잔당 2인자와 결승전 성사"
더불어민주당은 3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선출에 대해 "내란 잔당과 내란 2인자의 결승전이 성사됐다"며 평가절하 했다. 한민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진행된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김 후보가 선출됐지만, 최종 후보로 봐야 하는지 의문스럽다"고 했다.한 대변인은 "끝내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워내지 못한 경선 결과는 빈말로도 축하할 수가 없다"며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한 조기 대선에 내란 수괴가 임명한 장관을 내놓다니 참혹하다"고 비판했다.또한 한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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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8일까지 지역화폐 부정유통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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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역화폐의 부정 유통을 차단하고 올바른 사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도는 4일 31개 시·군과 함께 단속반을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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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농,어민 대상 세제지원제도 일몰기한 10년 연장'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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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신영대 의원이 올해 일몰 예정인 농민·어민 대상 세제지원 제도의 일몰 기한을 2035년까지 10년 연장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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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새만금 신항과 군산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 결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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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새만금 신항을 군산항과 통합된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을 환영한다며 무역항 통합 운영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