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국내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관광지로 조사됐으나 물가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5 국민여행조사’ 결과다.국민여행조사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15세 이상 국민들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 횟수와 체류기간, 지출, 만족도 등을 조사해 작성하는 국가승인통계다,제주의 관광여행 전반적 만족도는 83.2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관광 숙박여행 전반적 만족도도 83.4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체류 기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제주도교육청이 일시적인 재정 감소를 넘어 구조적인 재정 위기에 진입했다”고 경고했다.인수위는 최근 발간한 활동 백서를 통해 “제주도교육청 업무보고와 재정 현황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점을 확인했다”며 “새로운 정책을 추진하는 것보다 이미 계획된 사업을 안정적으로 완성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에 필요한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인수위에 따르면 제주도교육청 재정 여건을 보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증가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학생 교육과 직접 관련된 경직성 경비
제주섬이 펄펄 끓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시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발효했다.이날 서귀포시 서부, 남부, 중산간에도 폭염주의보가 이어졌다. 앞서 18일에는 서귀포시 동부에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확대됐다.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2일 이상 33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대,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2일 이상 35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19일 오후 3시 기준 주요 지점별 일 최고 기온을 보면 제주시 북부 전역과 제주
‘2026 제주서예문화축제’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제주문예회관 1·2·3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한국서예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마련한 축제는 ‘제33회 제주도서예대전 입상작 전시회’, ‘두 글자 서예전’, ‘제주도서예대전 초대작가전’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제주도서예대전 입상작품 전시는 일반부 입상작 81점과 학생부 입상작이 내걸렸다.‘두 글자 서예전’은 현병찬 선생 등 도내 중견 및 원로작가 작품 45점이 선보이고 있다.‘제주도서예대전 초대작가전’에서는 초대작가 50명의
제주 출신 조용범 기획예산처 예산실장이 차관으로 승진했다.이재명 대통령은 20일 기획예산처 차관에 제주 출신 조용범 예산실장을 임명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이날 조 실장을 기획처 신임 차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기획처 차관직은 전임 임기근 차관이 국무조정실장으로 승진하면서 공석이 됐다.강 수석대변인은 조용범 신임 차관에 대해 “예산실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예산·재정 분야 최고 전문가”라고 평가했다.또한 “올해 상반기 중동전쟁 위기 극복 추경을 최단기간 내 통과시키고 재정집행 목표를
100세 시대가 오고 있다. 어떤 모습일까? 데이터가 가리키는 현실은 엄중하다.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은 40.4%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압도적인 1위다. 회원국 평균의 3배에 달한다. 고령자 10명 중 4명이 빈곤층으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 문제는 고스란히 미래 세대의 부담으로 이어진다. 생산연령인구 100명이 부양해야 할 고령인구 비율이 2024년에 27.4명이었다. 2050년에는 78.6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다. 청년 한 명이 거의 노인 한 명을
최근 6.3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 논란을 빚은 바 있는 ‘용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이 잠정 보류됐다.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3일 열린 제305회 용인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시집행부가 상정한 ‘용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안’을 보류시켰다.의안번호 제84호 용인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9.7㎿ 그린수소 생산시설이 들어서지만 상수도 공급시설 예산 16억원을 수익을 낼 사업자가 아닌 제주도가 부담하면서 논란이 일었다.또한 50㎿급 대용량 그린수소 실증사업 역시 북촌리에서 추진하면서 시설 분산이 요구되고 있다.제주도의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 양경호 의원은 24일 추경안 심사에서 “이 사업은 한국남부발전이 주관기관으로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과정에서 많은 물이 필요하다”며 “상수도 공급 부족에 따른 지하수 개발과 배수지 설치비용 16억원은 원인자부담으로 남부발전이
서울시의회 민주당은 여성 의원의 정치적 대표성과 의사 결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의회 내 주요 직무에 여성 의원을 적극 기용하는 균형 있는 인사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서울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은 80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 의원은 26명, 남성 의원 54명이다. 민주당은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의장단을, 재선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초선 의원이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는 원 구성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당내 주요 보직에는 여성 의원을 적극 발탁해 정치적 대표성을 반영하고 있다.가
세종시 교육청은 24일 각급 기관 저경력 공무원 급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급여업무 담당자의 실무 전문성을 높이고 정확하고 안정적인 보수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전 공무원 급여업무를 총괄했던 경험이 있는 글벗중학교 박지혜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무원 봉급 및 각종 수당에 대한 이해 △급여업무 시스템 처리 방법 △업무 처리 과정에서 자
세계적인 첼리스트 출신인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이 78억 원대 재산을 신고했다.보유 재산에는 고가의 첼로와 피아노 등 예술품과 해외 주식 등이 포함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관보를 통해 ‘2026년 7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의 재산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지난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공직자 73명이다.공개 자료에 따르면 장한나 사장은 총 78억1717만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공개 대상자 6명 가운데 가장 많은
세계 각지에서 날아온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조선 유교문화의 본고장 안동에서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단순한 문화 관광을 넘어 지역 또래 학생들과 일상을 나누며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쌓는 새로운 형태의 국제교류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안동시는 23일 ‘2026년 차세대동포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산시지부 동구지회는 울산 동구 문현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난 23일 국회를 방문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중심인 국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국회 견학은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의회정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회의사당과 본회의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국회의 역사와 입법 과정, 국회의원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태선 의원과 환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
석성장학회 조용근 이사장은 지난 23일 여의도 한국해양연맹 회의실에서 에티오피아에서 온 합창단원 35명의 청소년들에게 특별장학금 3만5천달러을 지급하고 격려했다.에티오피아 합창단은 6.25 전쟁에 참전한 장병들의 손자·손녀 35명으로 구성됐다. 한국해양연맹과 LG그룹이 후원하고 ‘ 따뜻한 하루’의 초청으로 지난 6월 23일 방한해 6.25기념식에 참가했으며 현재까지 전국순회공연을 하고 있다조용근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76년전 우리나라에서 6.25전쟁
지난 16일, GS건설이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오산헤리티지자이'의 견본주택이 개관하며 본격적인 공급을 알렸다. 개관 이후 견본주택 내부에는 단지를 둘러보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지며 북새통을 이뤘다.입구부터 대기줄이 형성됐고, 내부에서는 유니트를 둘러본 뒤 상담을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특히 상담석에서는 최근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가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비규제지역 이점과 청약 조건 등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단지는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자격에 대한
영주시립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6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1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와 인공지능·코딩을 연계한 체험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책 읽기를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지역위원회는 16일 열린시민청에서 광명갑 지역위원회 당원대회를 개최하고 당원주권 실현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200명에 달하는 당원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정청래, 송영길, 김민석 당대표 후보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으며 최민희 국회의원과 이성윤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이성윤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임오경 의원을 비롯한 광명갑 당원들은 큰 박수로 동의하며 화
화천경찰서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도 향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집중호우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여름 대표 행사인 화천 토마토축제를 앞두고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공동체 치안 실현에 나섰다.화천경찰서는 24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치안 현안과 군민 체감안전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용식 경찰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위원 10명이 참석해 최근 지역 내 집중호우 피해와 경찰의 대응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안전 강화
우리투자증권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이자·비이자이익 증가에도 대손비용 확대로 전 분기보다 감소했다. 다만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 넘게 늘었다.우리투자증권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11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1.4% 감소했다.같은 기간 순영업수익은 76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6%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340억원으로 17.2%, 비이자이익은 430억원으로 4.9% 늘었다.반면 대손비용은 17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88.9% 증가했다. 판매관리비도 460억원으로 2.2% 늘면
부산지역 청소년 8명이 북극의 자연환경과 기후변화, 국제협력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극지 탐험에 나선다.부산시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 부산 청소년 극지체험탐험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발대식에는 전재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탐험대원과 극지 해설사, 전문가, 유관 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인사말과 임명장 수여, 탐험 일정 안내, 극지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된다.전 시장은 탐험대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북극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국제적 시각과 도전 정
국내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들이 올해 2분기 약 1조410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한 가운데 신한투자증권과 하나증권도 위탁매매 수익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과 KB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5곳의 2분기 합산 순이익은 약 1조4100억원으로 집계됐다.NH투자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 6812억원과 순이익 489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경남 통영은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풍경과 함께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다찌’ 문화로도 유명하다. 그 중심에 통영의 전통 다찌 문화를 이어가는 ‘벅수다찌’가 있다. 다찌는 통영만의 독특한 음식문화다. 술 한 상을 주문하면 제철 해산물과 다양한 요리가 차례로 제공되는 방식으로, 계절의 맛과 통영의 풍성한 바다를 한 자리에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