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는 10월 23일 도의회 도민공연장에서 도의원과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최학범 의장은 “4대 폭력은 공직의 기본인 신뢰를 해치는 심각한 범죄”라며, “공직자로서 누구보다 높은 도덕성과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교육을 통해 폭력과 차별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교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