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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국 4개 대학서 찾아가는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 운영

삼성전자가 대학 캠퍼스 축제 시즌을 맞아 ‘갤럭시 S25 엣지’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를 전국 4개 대학에서 운영한다. 대학별 운영 일정은 ▲고려대 20~22일 ▲전북대 20~23일 ▲중앙대 27~29일 ▲부산대 28~30일까지다.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인천선수단이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서 막을 내린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했다. 인천선수단은 올해 4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 92명이 출전, 전체 12개 종
인천 옹진군 영흥석탄화력발전소 1·2호기 조기 폐쇄가 사실상 무산됐다.15일 인천시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 폐쇄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는 1999년 80만㎾급으로 수도권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외교 무대를 데뷔하는 것과 관련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유능한 이재명 정부의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G7 정상회의는 불확실한 국제 경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11~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스마트 그린산단 촉진 사업을 소개했다.경기지역본부는 전시 부스를 통해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산업단지 입주 기업에 디지털 제조혁신 방향과 지원 방안을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1대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충돌이 격화하며 중대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중동 지역내 미국인 보호 등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인들에게 이스라엘이나 이라크, 이란을 방
16일 오후 6시30분쯤 용인시 기흥구 AK플라자 앞에서 차량이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과 상가에 있던 직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좌회전 차선인 1차로에서 차량이 직진한 뒤, 2차로에 있던 차량이 좌회전하다가 부딪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운
기초과학연구원이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과 호라이즌 유럽 공동참여 확대를 추진한다.기초과학연구원은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한국연구재단과 공동으로 '한-불 연구 리더십 포럼'을 오는 24일 연세대학교 IBS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양국 기초과학 기관 간 협력 강화와 호라이즌 유럽 프로그램 공동참여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포럼 개최는 한국이 올해 1월 아시아 최초로 호라이즌 유럽에 참여하게 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한국의 참여로 국내 연구기관과 연구자들은 20
국세청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1조7390억원, 연평균 3478억원을 과소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금액만큼 세금이 덜 걷혀 추징해야 한다는 의미이다.또 같은기간 서울국세청 과소·과다부과액이 지방청 중 가장 많았다. 아울러 2024년의 경우 서울국세청 과소부과액이 936억원으로 지방청 중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중부청 548억원, 부산청 305억원, 대구청 261억원 순이다.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5년간 1조7390억원, 연평균 3478억원을 과소부과했다. 과소부과는 납세자가 가산세, 세법 등을
아모레퍼시픽의 피부미용 브랜드인 더마의 서구권 침투가 빨라지며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과 유럽에서 하반기 에스트라와 코스알엑스를 중심으로 더마의 스킨케어 브랜드가 확대되며 서구권에 대한 침투가 빨라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더마 브랜드의 중국 실적 회복과 바디·뷰티 헤어케어로의 확장을 고려할 때 2분기부터 중국과 면세점 매출이 성장 전환할 것"이라며 "중국 채널의 실적이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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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한다.시는 관광업계 종사자 및 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7월 4~18일 매주 금요일 총 3회의 ‘2025 디지털 AI 특강’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7월 4일 오후 1시 30분~5시 30분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IBS타워 23층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1회차 특강은 ‘관광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으로 관광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사례, 한국관광데이터랩 이해 및 분석,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연습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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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서 광진구 ‘장안초등학교 주변 가공배전선 지중화 사업’ 예산안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가공배전선 지중화 사업’은 전신주 및 통신주를 땅속으로 매설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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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결혼을 9개월 앞두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고 사라진 피고에게 총 2,305만 원의 손해배상을 명령하는 판결이 선고되었다. 결혼을 전제로 차량과 주거지까지 제공받은 상대방이 갑자기 결혼을 회피한 사안으로, 이번 판결은 부산에서 발생하는 파혼 손해배상과 유사한 상황에서 참고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사례이다.실제 파혼이 발생하였을 때, 단순히 감정적 실망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 손해나 정신적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상대방이 고의적으로 결혼 준비를 지연하거나 일방적으로 관계를 단절한 경우, 법원은 그 책임을 인정
장애인 육상에서 가장 역동적인 장면을 꼽으라면, 단연 트랙 위를 질주하는 휠체어 선수들의 레이스일 것이다. 비장애인 경기 못지않은 속도감과 경쟁의 긴장감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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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 함안과 20일 창원에서 ‘학부모 학교 참여 소통지원단 심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기본 연수를 이수한 학부모 53명이 참여했다.연수는 ▲서클* 운영의 실제와 사례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서클 실전 강의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서클 방식을 활용한 소통 활동을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서클: 참가자들이 원형으로 둘러앉아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민주적 대화 방식.‘학부모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19일 제294회 광명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음식물처리기를 단독주택까지 확대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효율적으로 실천하자는 의미다. 안 의원에 따르면 광명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매년 15,000톤. 이를 처리하는 비용만 20억이 넘는다. 음식물쓰레기는 가정 60%, 음식점 28%, 기타 12%로 가정에서 배출하는 양이 가장 많았다. 안 의원은 “광명시가 공동주택 RFID사업으로 2025년 5월 현재 25단지에 설치하며, 설치된 단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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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이 5년만에 새 단장을 마치고 20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고속버스터미널은 이날 오전 5시40분 서울행 첫 차를 시작으로 서울 강남, 동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5개 노선을 1일 99회 운행한다. 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한 터미널 1층에는 승·하차장, 매표소, 대합실, 편의시설 등이 설치됐다. 터미널 입구에는 직원이 상주하는 매표소와 이번에 새로 설치한 카드 전용 무인발권기 2대가 나란히 들어섰다. 오는 8월에는 현금도 이용 가능한 무인발권기가 추가로 1대 더 설치될 예정이다.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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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5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연천군은 지난 1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 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장애인의 본질적 모습을 이해하고 편견 없이 차별받지 않는 환경 속에서 비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드림위드앙상블의 이옥주 대표강사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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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춘런 마라톤 대회, 평화광장 열정으로 물들이며 성료
상암동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이 6월 8일 이른 아침부터 열정으로 물들었다. 약 4000명의 러너들이 함께한 ‘2025 청춘런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젊음의 도전과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이번 대회는 런앤런이 주최·주관하고, 라멜린, 광동제약 비타500 ‘나의 굿럭 에너지’, 빙그레 더위사냥, 공덕마디탄탄의원, 씨랄라 워터파크&찜질스파, 한국해비타트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풍성한 구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10km와 5km 두 코스로 진행된 이번 마라톤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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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 개최
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대구시 핵심 사업의 국정과제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대통령 지역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실행계획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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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저렴한 상장사들, 잇단 암호화폐 매입 선언…주가 띄우기 우려도 확산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상장사들이 암호화폐 확보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 상당수가 주가 부양 목적의 '펌프앤덤프' 시도일 수 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싱가포르 기반 트라이던트디지털테크는 최근 "5억달러를 조달해 세계 최초 기업 XRP 트레저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 시가총액은 1600만달러, 주당 0.40달러 미만에 거래됐다.이에 대해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총괄 매튜 시겔은 더블록을 통해 "대부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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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숲 텃논서 손 모내기 체험 행사 열어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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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보위 전체회의 취소··· 이종석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무산
국회 정보위원회가 20일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었던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를 취소했다.국민의힘 정보위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늘은 채택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며 "다음 전체회의 일정은 여·야 간사 간에 협의해서 날짜를 잡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전날 청문회를 한 결과 대북관이나 안보관에 있어서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국정원장으로 적합한지에 대해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부분도 제법 있었다"며 "정보위뿐 아니고 국회 운영 전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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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의 '전기차 수요 부족' 주장, 신뢰성은?
페라리가 두 번째 전기차 모델 출시를 2028년으로 연기하며 '수요 부족'을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자동차업계가 EV 수요 부족을 핑계로 프로젝트를 취소한 사례는 적지 않다. 20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업계가 과거에도 유사한 주장을 했지만, 대부분 신뢰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그 예로 폭스바겐 ID.3는 개발 초기 수요 부족을 이유로 프로젝트 취소 우려가 있었다. 제너럴 모터스는 쉐보레 볼트를 단종시키며 수요 부족을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배터리 화재 문제와 리콜 비용이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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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애리조나주,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 부활…상원 통과
애리조나주에서 한 차례 부결됐던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 'HB2324'가 재심의를 통해 부활하며 19일 상원을 16대 14로 통과했다. 현재 하원 심의를 기다리고 있는 이 법안은 범죄 수익으로 압수한 암호화폐를 활용해 펀드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는 법안에 따라 범죄 자산 몰수로 주정부가 확보한 암호화폐를 관리·보유하는 준비금 제도가 도입되며, 압수한 암호화폐 중 30만달러 이상의 자산을 법무장관실, 주 일반기금, 신규 비트코인·디지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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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앤트그룹, AI 스마트글래스 결제 확산…모바일페이 그 너머로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앤트그룹은 최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메이주의 스마트글래스 스타V를 활용한 최초의 해외 결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결제는 앤트그룹의 주력 앱인 알리페이HK를 통해 진행됐으며, 사용자는 스마트글래스로 QR코드를 스캔하고 음성 명령으로 결제를 완료했다. 결제 과정은 앤트그룹의 인공지능 시스템이 지원했다. 앤트그룹과 메이주의 협력은 증강현실 기술 선도 기업 로키드와의 유사한 프로젝트 발표 직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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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의 고장' 산청군, 서울서 무명베짜기 시연
경남 산청군은 서울 MBC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산불피해지역 희망장터에서 '무병베짜기 시연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목화의 고장 산청과 목면시배유지를 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