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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본부,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서 스마트 그린산단 촉진 사업 소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11~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스마트 그린산단 촉진 사업을 소개했다.경기지역본부는 전시 부스를 통해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산업단지 입주 기업에 디지털 제조혁신 방향과 지원 방안을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1대...
여야는 18일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제출을 앞두고 신경전을 펼쳤다.정부와 대통령실, 더불어민주당은 추가경정예산안 국무회의 심의를 하루 앞둔 18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정부·여당이 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보편 지원하되 취약계층과 비수도권 주민에게 더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충돌이 격화하며 중대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중동 지역내 미국인 보호 등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인들에게 이스라엘이나 이라크, 이란을 방
16일 오후 6시30분쯤 용인시 기흥구 AK플라자 앞에서 차량이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과 상가에 있던 직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좌회전 차선인 1차로에서 차량이 직진한 뒤, 2차로에 있던 차량이 좌회전하다가 부딪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운
국민의힘은 18일 정부·여당이 추가경정예산안에 합의한 것과 관련, 이번 추경 편성의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재정 확장에 따른 물가상승 및 국가 채무 부담 증가 등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냈다.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경 당정협의 결과와 관련한 질문에
다양한 가족문화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문화 가족 축제가 인천 서구에서 진행됐다.인천 서구가족센터와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4일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구성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해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11~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스마트 그린산단 촉진 사업을 소개했다.경기지역본부는 전시 부스를 통해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산업단지 입주 기업에 디지털 제조혁신 방향과 지원 방안을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1대
한국학원총연합회 제주도지회가 주관한 '2025 청소년 문화예술 한마당 축제’가 21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앞서 진행된 △제3회 학생 무용대회 △제13회 초·중학생 영어 경시대회 △제25회 학생 미술 사생대회 △제28회 학생 피아노 경연대회 △제29회 학생 백일장 공모전 등 5개 부문의 경연이 펼쳐졌다.축제 마지막 행사에서 각 대회 부문별 입상자 발표가 이뤄졌다.축제 현장에서는 경연 외에도 힐링 원예 테라피, 목공예, 악기 만들고 연주하기, 연날리기, 소방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오영
인천시교육청 가정형 위센터 3개 기관은 지난 20일 화도진도서관 교육장에서 ‘직원 역량 강화 연합 연수’를 실시했다.위기 학생을 현장에서 돕는 실무자들이 지속적인 정서 노동과 긴장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자기 돌봄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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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참고인 채택 문제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증인 없이 청문회가 진행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필수 증인 채택 요구마저 거부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김 후보자에 대한 자진 사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 후보자의 채무, 출판기념회 관련 금전 의혹을 제기하며 "이러다가 '축의금 정부'로 불리게 생겼다"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전날이 이어 김 후보자의 금전 관련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그는 "2018년 4월 사적 인연이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코스피 3000 돌파를 계기로 경제 활성화의 신호탄을 쏘겠다"고 밝혔다.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권으로 인해 주저앉았던 코스피가 이재명 정부 출범 보름 만에 3000 시대를 다시 열었다"며 "코스피 3000 회복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시장이 대한민국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주목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12·3 계엄 이후 줄지어 '셀 코리아'에 나섰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바이 코리아'로 전환한 것은 크게 환영할 일"이라며 "대한민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지역 전자부품 전문 제조기업 ㈜유니온이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2억 원의 병원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창원국가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유니온은 전자기기 부품, 모듈, 완제품 제조와 연구개발 분야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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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고교생 3명이 숨진 채 발견되자 부산시교육청이 대책반을 꾸리고 해당 학교에 대한 특별감사에 나섰다. 시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21일 오전 1시 40분쯤 부산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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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지게효자'로 출연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 이군익 씨가 지난 17일 퀴즈를 풀어 받은 상금 100만 원 전액을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 기부했다. 이 학교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군익 씨은 “상금을 기부할 곳을 고민하다 현재 고문으로 있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며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겐트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면 자연스럽게 효행이 장려되면서, 한국의 전통 효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기부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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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2030년 운행을 목표로 하는 수소 트램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교차됐다.제주도는 지난 20일 김만덕기념관에서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도민 공청회를 열었다.전문가 토론에서 백승근 전 대도시광역교통위원장은 “제주는 대중교통 분담률이 10%를 넘지 않고, 관광객들이 항공권 예매와 동시에 렌터카를 빌려야 하는 상황은 세계적인 관광도시에 걸맞지 않다”며 “대중교통의 전환을 위해 트림 도입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2028년 국내 최초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에 수소 전기트램을 도입하는 대전
서준영은 KBS2 일일 드라마 '여왕의 집'에서 명석한 두뇌에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한 외과의 김도윤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도윤은 가족을 최우선으로 알고 살아온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이지만, 동생 김도희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추적하며 본격적으로 흑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20일 방송에서는 동생의 죽음을 쫓는 김도윤이 여러 문제들과 맞닥뜨리게 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엄마 정윤희는 김도윤이 YL그룹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고 딸에 이어 아들도 잃을까 "나 죽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 당장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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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505명 인사 단행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2025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50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자 정원조정과 퇴직 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에 따라 발생하는 승진과 연계인사, 휴직 및 전출에 따른 것이다.용석태 정책국 안전복지과장이 3급으로 승진하여 원주교육문화관장으로, 4급으로는 △김남학 감사위원회 교육감사팀장이 행정과 행정과장으로, △이현주 정책국 교육지원과 조직관리팀장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총무부장으로, △손도헌 춘천교육지원청 시설과장이 행정국 시설과장으로, △장병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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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류세 인하 2개월·車 개소세 인하 6개월 연장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유류세 인하 조치는 2개월,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는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또 다음 달부터 460억 원을 투입해 주요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지원에 나선다. 최근 가격이 오른 고등어, 계란가공품 등에 대해서는 할당관세를 적용할 예정이다. 정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최근 소비자물가 동향 및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이달 말 종료할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 충돌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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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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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 개최
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대구시 핵심 사업의 국정과제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대통령 지역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실행계획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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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빵 투어 ‘빵지순례 빵빵데이’…‘빵의도시 천안’ 입증
천안의 이색 빵투어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14~15일 이틀간 동네빵집 76개소에서 열렸다.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천안 빵과 천안 명소를 함께 즐기는 이색 미식 여행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행사 기간 동네빵집 76곳이 각각의 축제장이 되어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제조한 다양한 빵을 할인 판매했으며, 지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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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소식] 성남시·베트남 타잉화성,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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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지난 20일 베트남 중북부의 전략 거점도시 타잉화성과 자매결연을 협약했다. 협약에 따라 양 시는 기업 투자협력 확대, 문화·예술 및 교육·청소년 교류 활성화, 스마트시티 및 도시개발 정책 공유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교류사업을 추진한다. 12년 만에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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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025 청소년 문화예술 한마당 축제’ 성황리 개최
한국학원총연합회 제주도지회가 주관한 '2025 청소년 문화예술 한마당 축제’가 21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앞서 진행된 △제3회 학생 무용대회 △제13회 초·중학생 영어 경시대회 △제25회 학생 미술 사생대회 △제28회 학생 피아노 경연대회 △제29회 학생 백일장 공모전 등 5개 부문의 경연이 펼쳐졌다.축제 마지막 행사에서 각 대회 부문별 입상자 발표가 이뤄졌다.축제 현장에서는 경연 외에도 힐링 원예 테라피, 목공예, 악기 만들고 연주하기, 연날리기, 소방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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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민석, 출판기념회서 6억 챙겨… "청문 아닌 수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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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참고인 채택 문제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증인 없이 청문회가 진행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필수 증인 채택 요구마저 거부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김 후보자에 대한 자진 사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 후보자의 채무, 출판기념회 관련 금전 의혹을 제기하며 "이러다가 '축의금 정부'로 불리게 생겼다"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전날이 이어 김 후보자의 금전 관련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그는 "2018년 4월 사적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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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 “尹 대면조사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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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대면조사가 당연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특검은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변호사 사무실에서 특검보들과 첫 회의를 마치고 나오며 윤 전 대통령 대면조사를 염두에 두고 있냐는 질문에 “당연한 것”이라며 “원칙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 특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