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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상행동 "이재명 정부,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박차 가해야"

광주지역 18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내란청산·사회 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이 4일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환영하며 12·3 내란의 철저한 청산을 요구했다. 광주비상행동은 이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한남동 관저에서 예외적으로 수돗물을 많이 사용해 그 배경에 의구심이 커지는 가운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개 수영장'을 만든 것 아니냐는 의혹이 ...
경남 사천시는 임업인의 소득향상 도모와 산림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오는 6월 9일부터 25일까지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현황과 예산·회계·인사 등 조합의 업무를 전산화하는 ‘경기도 정비사업 온누리시스템’을 이달부터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정비사업 온누리 시...
경기도는 화성 송산면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마을 어울림센터’가 이달 중 착공한다고 9일 밝혔다. 송산 도시재생사업은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송산면 ...
경기 부천시는 지난 7일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우리가 그린 부천’ 시민 환경교육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9일 부천시에 따르면 도심 속 탄소중립 실천...
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8일 인천시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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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10일 사단법인 더 미래, 인천아동청소년희망재단 미추홀구신나는그룹홈, 인천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예꿈, 인천시청소년자립지원관, 인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하모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에게 신속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업무협약을 통해 인천광역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발굴 및 적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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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엣지 AI 기술 발전을 목표로 오는 8월 27일 ‘2025 퀄컴 엣지 AI 개발자 해커톤’이 열린다. 이번 해커톤은 퀄컴테크날러지스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가 주관한다.퀄컴 엣지 AI 개발자 해커톤은 엣지 AI의 혁신적 활용 사례를 기반으로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행사로 미국, 중국, 인도, 한국, 대만,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 퀄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 개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고려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이번 해커톤의 주제는 ‘엣지 AI 기반 생산성 향상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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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2025년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1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CSR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그룹사 CSR 담당자와 외부 파트너 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CSR 인사이트 데이’는 외부 파트너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교육과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통찰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대차그룹은 월드비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했다.행사에서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 핵심정책의 성과 완성에 집중하기 위한 올 하반기 정기인사 운영방향과 일정을 12일 공개했다.제주도는 새정부 출범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준비 등 정책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역량 있는 인재들을 전진 배치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특히 핵심 현안 해결과 주요 업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승진과 전보인사를 통한 보상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도와 행정시 간에는 도정 정책의 연계성을 높이는 동시에 균형있는 인력 배치를 위한 전보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중앙부처 및
중부뉴스통신 = 안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0일 만안구청 강당에서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4대 중독 예방을 위한 안양 시민강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최근 단맛과 짠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소금 디저트가 인기몰이다. 특히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관련 인기가 더 높아지는 추세다. 우리 신체는 땀을 많이 흘리면 몸 속의 수분과 함께 나트륨 등 전해질이 다량 배출된다.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 기운이 떨어져 무기력해지는 것은 물론, 열사병 같은 온열 질환에 시달릴 수 있다. 이에 적절한 소금 혹은 짭짤한 음식 섭취는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일각에서는 소금 디저트를 두고 과하지 않은 짠맛이 달달한 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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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토요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옥천암이 주최한 호국음악회 ‘님의 침묵’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항일 독립운동에 헌신한 불교계 인물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수천 명의 시민과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낮의 뜨거운 햇살 속에서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고요히 참배했다. 일제강점기 고문과 수감의 현장이던 형무소 공간은 잠시 깊은 침묵에 잠겼다.묵념 후 이어진 공연에서는 다양한 출연진들이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해 추모와 헌신의 메시지를 전
충남도의회 김응규 의원은 11일 열린 제35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서 ‘충남경제진흥원 아산청사의 재건축과 충무교육원‧여해학교의 분리‧운영을 통한 교육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도정질문에서 “충남경제진흥원 아산청사는 1988년 준공된 이후 37년이 경과해 심각한 노후화로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18년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이후에도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43억 원의 보수비가 투입됐다”며 “그러나 여전히 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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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은 11일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글로벌 공급과잉 등으로 구조적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각종 지원책을 담은 법안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전남과 여수시 대선 공약 이행을 견인하기 위해 선제 조치에 나선 것이다.주 의원은 석유화학산업은 국민경제와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대하고, 대규모 시설투자와 전문인력이 필요하여 한번 무너지면 다시 회복하기 어려운 필수기간 산업이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산업 집적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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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스카이컨벤션웨딩 대표이사, '강원대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춘천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인 ㈜스카이컨벤션웨딩이 지난 5일,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총 1천만원을 기탁했다.최대식 대표이사는 강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모교와 지역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정재연 총장은 “모교를 향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증진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정재연 총장 ▲김익현 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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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상 초유 ‘3중 특검’ 가동, 법치주의 회복의 분수령 되어야
이재명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정치사에 유례없는 ‘3중 특검’이 동시에 가동될 전망이다. 내란 음모 의혹, 채상병 사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각각 다룰 ‘3개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이르면 7월 초부터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사건은 공통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 측근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치적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예고된다.윤 전 대통령 재임 중 야당의 특검 요구는 번번이 대통령의 거부권에 가로막혔고, 국민적 의혹은 수면 아래로 묻혔다. 그러나 정권이 교체되고, 국회와 행정부가 공조하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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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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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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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세계 환경의 날’ 플라스틱 문제 해법을 말하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더스위트호텔 제주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5R+Rethink’라는 주제로 ‘2025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계, 학계, 시민사회계 등 각계각층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앞서 4일부터 제주에서 시작된 ‘2025 세계 환경의 날’ 국제행사의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맥을 같이 한다.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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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CEO 현장 설명회’ 전국 순회…"전력망 확충·탄소중립 실현"
한국전력이 전력망 확충, 고장 예방, 기후위기 대응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전사적인 변화와 혁신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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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판교 지하차도 관리사무소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12일 오전 10시19분쯤 성남시 수정구 판교 지하차도 터널 관리사무소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16분만인 10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불은 목재로 제작된 관리사무소 외벽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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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1일 '2025 경기SW 미래채움 AI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경기 SW 미래채움 AI 페스티벌’이 21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다.행사는 ‘기회를 여는 AI, 상상으로 만드는 내일’ 표어 아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장은 ▲ AI·SW 학습관 ▲ 에듀테크 체험관 ▲ 홍보관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AI·SW 학습관'에서는 AI로봇·드론 조종, 자율주행차 주행 등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에듀테크 체험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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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만 현대 쏘나타 1위" KB캐피탈…‘KB차차차 중고 LPG 차량 판매량’ 분석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 1년간 중고 LPG 차량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현대 쏘나타가 1위를 차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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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해설 있는 발레 'Fantasia Moves' 공연… 군민 300명 대상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5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3회 ‘한울다누림 컬쳐데이’ 해설이 있는 발레 “Fantasia Moves”를 공연한다고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