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글로벌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에 10억달러를 투입한다. 반도체 공급을 넘어 데이터센터와 전력, 냉각 등 AI 인프라 전반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투자다. 엔비디아와 글로벌 투자회사, 전력회사 등도 투자자로 참여한다.29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 관계사 6곳은 미국 글로벌 투자회사 KKR이 설립한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총 1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가 5억달러를 부...
롯데손해보험이 운전점수와 주행거리 등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9% 할인하는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을 선보인다.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점수를 매겨 보험료 차등 적용해 안전운전 유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롯데손해보험은 커넥티드카 데이터를 활용해 보험료를 차등 할인하는 '커넥티드카 할인 특별약관'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커넥티드카는 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해 운전자와 자동차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차량을 의미한다. 차량 출고 시 장착된 사고통보장치와
현대해상이 청년들의 사회문제 해결 과정에서 쌓은 경험을 미래 역량으로 인증해 새로운 기회로 연결하는 인재 육성 추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중요성이 커진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 실행력을 실제 경험을 통해 입증하자는 취지다.현대해상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청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 트레일마크'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젝트 트레일마크'는 청년들이
HS효성첨단소재가 북미 최대 복합재료·첨단소재 전시회에서 탄소섬유 기술과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자동차와 스포츠·레저 분야를 넘어 드론과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으로 탄소섬유 활용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HS효성첨단소재는 오는 24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CAMX 2026'에 참가한다. CAMX에는 올해 약 500개 기업이 참여하고 7000여명의 참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HS효성첨단소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국산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개발과 KF-21 '보라매' 통합을 위해 협력 범위를 넓힌다. 양사는 항공기와 무장의 연동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산 항공무장의 전력화와 수출 확대를 위한 협업도 이어갈 방침이다.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AI에 따르면 양사는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 사업 성공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의 안정적인 개발을 지원하고 개발된 무장이 KF-21에 통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로밍과 홈캠 서비스부터 콘텐츠 구독 할인까지 고객 맞춤형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LG유플러스는 명절 기간 해외를 찾거나 집을 비우는 이용자, 집에서 휴식을 즐기는 고객까지 고려해 통신·스마트홈·콘텐츠 전반에 걸친 이벤트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해외여행객에게는 170여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AI 통화 서비스와 기내 와이파이 혜택을 제공한다. AI 통화 앱 익시오의 로밍콜을 활용하면 요금제 가입자나 Wi-Fi 접속자에 한해 별도 국제전화 요금 없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0%가량 증가하며 8만 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독당국의 소비자보호 감독 강화로 소비자 인식이 제고된 데다, 보험금 지급 관련 분쟁과 증권·자산운용 관련 민원이 급증한 영향이다.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 및 처리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건수는 총 7만 8,97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5% 증가했다. 비분쟁성 일반민원은 5만 1,979건, 금전적 이해관계가 걸린 분쟁
포항 청하터널에서 고장 차량의 안전조치가 이뤄지던 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0대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경찰관이 크게 다쳤다.28일 오후 6시 47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동해고속도로 포항 방향 청하터널에서 활어차가 정차 중인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앞에 있던 3.7t 탑차와 충돌했다.당시 탑차는 고장으로 터널 2차로에 멈춰 있었다.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 경찰관은 탑차 뒤에 순찰차를 세우고 교통 통제와 안전관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활어차 운전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장에서 근무하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충북지역 신규 광역·기초자치단체장의 평균 재산은 31억6172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0시 공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신용한 충북지사의 재산은 32억6949만원이다.세부적으론 토지가 6억9482만원, 건물이 14억234만원, 예금이 4억4551만원으로 집계됐다.사인간·금융 채무가 23억4542만원이나 됐으나 역으로 사인 등으로부터 받을 채권 역시 29억3900만원에 달했다.이번 재산공개 대상자에 포함된
원주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발견한 불편과 개선 의견을 정책으로 제안했다.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와 원주시,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의 정책제언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모니터링단 활동 보고와 정책 제안 발표가 진행됐으며, 우수 활동자 아동 3명과 대학생 멘토 3명에게 원주시장 표창이 수여됐다.단원들은 신체·마음 건강과 학습권 분야에서 모두 6개 개선안을 제시했다. 학원가 주변 안전펜스 확대, 공용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지정 주차와 관리 강화
전국 각지에서 열리던 대표 식품 축제 20개가 올가을 ‘K-푸드 페스타’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농식품부와 지방정부가 주관하는 식품 축제 20개를 연계한 대규모 미식축제 ‘K-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국에서 개별적으로 열리던 식품 행사를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 홍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식품부는 축제 간 연계를 통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국내외 방문객에게 지역별 식문화와 다양한 K-푸드를 알릴 계획이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강원지방우정청 인제우체국이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거장들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특별기획 ‘나만의 우표 3종’을 선보인다.인제우체국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표 및 커버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획은 인제가 간직한 수려한 자연 풍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제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학계 거장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선보이는 우표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과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적 자취가 담
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꿀벌 집단 폐사와 이상행동이 반복되면서 질병의 신속한 진단과 방역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양봉장에서 주요 꿀벌 병원체를 약 1시간 내 분석할 수 있는 현장진단 기술이 개발됐다. 반도체 기반 분자진단 전문기업 ㈜옵토레인은 농림축산검역본부 세균질병과와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꿀벌 질병 현장진단 제품 ‘G
시그니파이는 프레팜 실내 오이 육묘식물공장에 필립스 그린파워 LED 프로덕션 모듈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프레팜은 필립스 그린파워 LED 프로덕션 모듈이 적용된 실내 다단식 오이 자가육묘시설 도입 1년을 맞아 모종 품질과 생산 안정성, 운영 유연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프레팜은 해당 시설을 통해 연중 고품질 오이 모종을 생산하는 동시에 모종의 품질과 공급 시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외부 공급처를 통해 병해충과 바이러스가 유입될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프레팜에 따르면 자가 생산에
KB국민은행이 카카오그룹과 함께 디지털자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기술 발전에 따라 금융 서비스가 디지털 영역으로 확대되더라도 고객 신뢰를 금융의 핵심 가치로 유지한다는 전략이다.KB국민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열린 비공개 컨퍼런스에 참여해 디지털자산 시장의 발전 방향과 금융권의 역할을 공유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스트 포인트: 서울 2026’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국내외 디지털자산 및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은 오는 10월 28일 소셜 마케팅 컨퍼런스 ‘퓨처링 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퓨처링은 브랜드 마케터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마케팅 환경에서 AI·데이터, 생성형 엔진 최적화, 크리에이터 커머스 등 각 분야 리더들의 실제 실행 전략을 공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기조연설에는 장지훈 피처링 대표가 ‘The Next Wave of Marketing: AI·Data·Social·Inf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