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임병하 경북도의원, 지역서점 활성화 개정조례안 발의…내달 3일 최종 의결

1개월전
경북도의회 임병하 의원은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고 독서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책값 돌려주기 등 지역 서점 활성화 지원 확대와 지역 서점 도서 우선 구매를 주 내용으로 하는 ‘경상북도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
11일 오후 대구 동구 봉무공원내 수상레져장에 학생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바람과 물살을 맞으며 더위를 날리고 있다. 이날 대구 낮 최고기온은 34.5도를 기록했다.
대구시 달서구가 청년 친화 도시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달서구는 10일부터 28일까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학교에 다니고 있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달서구 청청기획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청기획단은 더 나은 청년들의 삶을 위해 청년사업을 직접 발
구미시는 ‘저출생과의 전쟁, 우리의 다짐’ 캠페인을 열었다.캠페인은 지난 7일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세미나실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장정자 한국펀리더십연구소 소장의 ‘양성평등 실현으로 즐거운 가족문화’ 주제로 일·가정 양립과 양성 평등한
경산시청 징수과 김민우 주무관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외수입 및 지방세 체납 분야 토론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토론회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기존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연구과제 제출자가 발제해 자유로운 토론으로 정보 공유와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토론 참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2024 포항송도해변축제’가 7일 오후 포항 송도 물빛누리공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본선 참가자들이 저마다 갈고 닦은 실력들을 뽑내고 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은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한일에코시스템교류회’에 참가해 일본 대기업, 스...
1시간전
연수구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지하층에 있는 ‘청학동 공영주차장’이 오는 17일 3년만에 운영을 재개한다.청학 공영주차장은 기존 지평식이었던 해당 부지에 청학동 복합청사 신축이 진행되면서 지난 2021년 잠정 폐쇄됐으나, 청학동 복합청사 지하층에 주차면 5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으로 새롭게 조성됐다.올해 6월 30까지는 무료며, 7월 1일부터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주차 요금 규정에 따라 유료 주차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최초 2시간까지는 무료이며, 2시간 이후로는 15분당 200원의 주차 요금이 부과되
'몬스터 헌터 나우'에 최초의 고룡종 '크샬다오라'가 출현한다. 또한 '시즌2'를 통해 원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무기 '건랜스' 추가를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업데이트된다.나이언틱은 13일 증강현실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에 여름 업데이트 '폭풍이 부른 거품의 향연'을 선보였다.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고룡 영격전'을 공개한다. 고룡 영격전은 정해진 시작 시간이 되면 특정 채집 포인트가 고룡 영격전 포인트로 바뀌어, 압도적인 전투력을 지닌 '고룡종'의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격퇴할 수 있는 콘텐츠다. 고룡 영격전 전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026년까지 학교 석면 제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학교시설의 샌드위치 패널과 내진도 연차적으로 보완해 더욱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한다.경기도교육청은 13일 남부청사에서 정책 브리핑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석면, 화재, 지진 등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석면 제거 사업 ▲샌드위치 패널 개선 사업 ▲내진 보강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도교육청은 2024년 석면 제거 사업에 예산 1365억 원, 샌드위치 패널 개선 사업에 예산 76억원, 내진
2시간전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의료원에서 심장병 어린이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1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전날 열린 수여식에는 옴 쌈은 KB프라삭은행장, 김현종 KB프라삭은행 부행장, 위드헤브론의 김우정 헤브론의료원장, 배기안 헤브론병원장, 김용기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B국민은행은 2014년 캄보디아 헤브론 의료원 심장센터 개소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현지 심장병 환아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심장병 아동 환자 266명이 심장 수술을 받았다. 올해는 25명의 수술을 지원할 예정이다.또 2012년부터 캄보디아 심장
3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의원은 12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개최한 ‘제2회 헌혈자의 날ㆍ헌혈 릴레이 기념식’에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김용래 도의원은 전날인 11일 헌혈의 집을 방문하여 222번째 헌혈을 하며 헌혈 릴레이 행사에 동참했다.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기도한 김의원은 현재 전국 최초로 초ㆍ중ㆍ고 학교에서 헌혈 교육을 실시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헌혈교육 활성화 조례’를 발의하여 도의회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김용래 도의원은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멋진
12일 강서양천교육지원청는 영종도 일대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중등교장 워크숍을 열었다. 서울교육청 미래교육 브랜드 국토인생 프로젝트에서 인공지능 관리자 연수는 이론과 체험으로 내실있게 진행이 됐다. 1부 연수에서는 서정연 서강대교수의 생성형 인공지능, 인공지능 현재와 미래에 대한 특강이 이뤄져 학교현장에서 인공지능교육에 큰 도움을 줬다.2부는에서는 인스파이어 리조트 내 디지털 시니지에 입장 후 교장 선생님들은 핸드폰을 공중에 들면서 감탄과환호의 풍경을 연출했다.대형 정원이 펼쳐지고 잠시 후 머리 위에 지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6월 월례회의가 6월 12일 동부소방서 남원119센터에서 진행됐다.이날 회의는 올레길 안전사고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방안과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운영 현황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3시간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2일 '2024년 DMZ 생물다양성보전 네트워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국립수목원은 DMZ 생물다양성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해 연구기관과 접경지역 지자체, 그리고 관련 단체 등 13개 기관과 ‘DMZ 생물다양성보전 네트워크’를 구축해, △DMZ 생물다양성 자원과 자료의 공동 구축 및 연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교류 등의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DMZ 일원 생물다양성 보전과 교육,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립수목원을 비롯한 강원대학교 DMZ 접경지역 연구소, 한국
1960년 마산·진해지역 학생 신분으로 3.15 의거 시위에 나선 이들이 국가 기관 조사에서 시위 참여 사실을 인정받았다.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열린 제80차 위원회에서 ‘3.15의거 상해 등 인권침해 사건’을 진실규명 결정했다고 12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보훈병원 방문 나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
홍준표 대구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7일 오후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월남전 참전 후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 등 네 분을 찾아뵙고 쾌유를 기원했으며, 보훈병원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금도 전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22시간전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 인제대 학생들,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 알려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HDC현대산업개발, HDC 고드름 캠페인 확대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평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불볕더위에 앞서 근로자들의 혹서기 건강 보호와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HDC 고드름 캠페인’을 확대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부터 HDC 고드름 캠페인을 기간과 관계없이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일 경우 연중상시로 발동될 수 있도록 개편했다. 기존 6월에서 9월까지만 시행하던 캠페인을 때이른 더위에도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손봤다. 캠페인 기간확대뿐 아니라 혹서기 예방 3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충분히 제공하는 방안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마사회-제주올레, '2024 렛츠플로그 캠페인' 시즌3 시작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함께하는 제주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 시즌3 ‘바다가 살아야 우리도 살아요, 렛츠플로그’가 지난 12일 시작됐다.‘렛츠플로그’는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제주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으로 한국마사회가 후원하고 제주올레가 주관해 지난 2년간 970명이 참여했다.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돌염전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를 비롯해 제주올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에서 4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그물, 부표 같은 어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진,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 협약
당진시는 지난 10일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협약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최로 당진시와 주관기관인 충남산학융합원, 사업 컨소시엄 참여기업인 한국내화㈜, ㈜삼우, ㈜비츠로셀이 참여했다.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은 총사업비 3억 6,000만 원으로 충남산학융합원에서 참여기업의 취업 조건에 맞는 교육생을 선발해 2주간의 신입사원에 대한 기본교육과 기업 맞춤형 현장 교육을 운영한다.기본교육은 크게 직무이론교육(직장생활 기초, 기업 업무 기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북도, ‘행정통합 민관합동추진단’본격운영
경상북도는 민간과 행정이 함께하는 좀 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행정통합의 추진과 실행을 위해 기존 실무추진단을 민관통합 협력 추진체계로 확대 개편한 ‘행정통합 민관합동추진단’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경상북도의 행정통합 민관합동추진단은 ▲행정통합추진단 ▲통합자문위원회 ▲통합연구지원단의 3대 조직구성을 바탕으로 절차 진행에 따른 통합업무의 적극적인 추진과 시도민 공감대 형성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행정통합추진단은 기존에 이미 자치·분권정책을 준비하고 총괄해온 지방시대정책국장이 담당하며 과거에도 공론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표류하는 제주 민관협력의원..."공공병원으로 운영하라"
5차례 공모 불발로 1년 3개월째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서귀포시 대정읍 민관협력의원에 대해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가 '공공병원'으로 운영할 것을 제안하고 나섯다.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지부는 13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표류하는 민관협력 의원을 공공병원 운영하는 방법을 대안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의료연대는 "'민관협력 의원'이 보여준 것 민관협력 의원에서 민관협력의 구체적인 뜻은 건물과 장비는 관에서 돈을 들여 준비하고, 의사 즉 민간사업자는 소정의 사용료를 내고 운영하는 방식을 뜻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