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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공항산업 스타트업 10개 육성’…5억원 지원

인천공항공사가 공항산업 혁신을 위해 ‘2025년 스타트업 육성·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천공항공사와 인천테크노파크 간 협업으로 진행되며 공항산업 분야가 대상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국내 스타트업 발굴, 사업화자금 지원, 역량강화 지원 등이 진...
“유기동물보호소가 살리기 위한 보호소입니까? 죽이기 위한 보호소입니까?” 동물보호단체가 인천 계양구에서 관리하는 유기 동물들이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하며 지자체의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28일 오후 2시 인천 계양구 계양구청 앞에서 동물보호단체 주최로 계양구청의 유기 동물
한국공항공사가 황금연휴인 5월1일~6일까지 김포·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에 여객 140여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6일간에 걸쳐 ‘가정의 달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에 들어간다.28일 한국공항공사 집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6일 전국 14개 공항의 항공편은 8043편이고, 여객은
인천시가 지난해 중증 장애인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우선으로 구매하는 법정 비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8일 ‘2024년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실적’을 공개했다.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지정된 중
지난 1월 평택에 사는 A씨는 가족사진 무료 이벤트 당첨 안내를 받아 가족사진 촬영을 예약했다.하지만 촬영 직후 아크릴 액자 2개와 원본 파일 대금으로 80만5000원을 결제했다.이메일로 받은 원본 파일 품질에 불만족해 액자 제작 전 계약 해지를 요구했으나 업체는 원본 파일 비용이 8
양주시가 말레이시아의 대형 기업 ‘타드만소리 그룹’과 손잡고 K-푸드의 글로벌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협력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시는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계무역센터에서 타드만소리 그룹과 함께 ‘세계 할랄 식품
인천시는 광역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잔여 좌석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버스 도착 정보와 함께 실시간으로 잔여 좌석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이 버스 혼잡도를 미리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시에서 최근 도입한 버스정보안내기(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총연합회가 KBS드라마 ‘여왕의 집’에서 국공립유치원 비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KBS 측에 공개사과를 요구했다.국공
8시간전
차기 대선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정치권의 핵폭풍으로 떠올랐습니다.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으로 다시 시작된 그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이 전례 없는 속도로 진행되면서 '사법부의 대선 개입'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의 재판 결과와 시점은 이 대표 개인의 운명뿐 아니라 다가올 대선 구도 전체를 뒤흔들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사상 초유의 대선과 맞물린 사법 리스크, 그 현재와 미래를 심층 분석해 봅니다.서울고법 15일 오후 2시 공판기일...이례적
11시간전
요즘 심심찮게 들리는 말들 중 하나가 바로 딩크다. 나이가 많아서 출산이나 육아가 힘든 연령대는 그렇다 쳐도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자녀 없는 결혼생활을 원하는 싱글들이 의외로 많다.노력해도 아이가 안 생겨서 부부 둘만 사는 커플도 있지만, 딩크는 처음부터 아이를 안 낳겠다고 결심을 한 경우다. 가끔은 자녀에 대한 생각이 달라 갈등을 겪는 커플들도 있다.미국에서는 딩크가 1980년대부터 나타났다는데,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다. 결혼사업을 처음 시작한 1990년대에는 이런 얘기를 못들었는데,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제주보건소는 제주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4일 보건소에 따르면 SFTS는 4월~11월에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감염 시 38℃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심한 경우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봄철에는 고사리 채취, 오름 등반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22시간전
사천시와 정읍시가 26년간 이어온 자매도시 우정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다시 한번 굳건히 다졌다.양 도시는 지난 2일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 개막식에 앞서 사
24시간전
3일 오후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이 선출되면서 그동안 관심을 끌어왔던 국민의힘 후보단일화를 위한 빅텐트 설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덕수 전 총리가 2일 무소속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여부와 단일화를 한다면 누구를 중심으로 단일화를 해야 하는 것일까? 과연 단일화는 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김 후보는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텐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종합 득표율 56.33%를 얻어 43.47%에 그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누르고 승리했다. 김 후보는 당원투표와 여론조사 모두 한 후보를 꺾었다. 김 후보는 당원투표에서 61.25%를 득표하며 한 후보를 20% 이상 압도적으로 앞섰으며, 여론조사에서도 51.81%를 받아 한 후보에게 승리했다. 김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국민의힘은 이날 고양시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지난 1∼2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김문수 전 장관을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했다.김문수 후보의 최종 득표율은 56.53%였고, 한동훈 후보는 43.47%를 득표했다.김 후보는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감사원이 선관위를 감사하고, 사전투표제도를 폐지하겠다”면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가 대선 후보로 결정됨에 따라 무소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종합 득표율 56.53%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꺾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줄곧 범보수 진영의 지지율 선두를 달리던 김 후보는 지난달 9일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선 출사표를 냈다.이로부터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직전 여당이었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이번 최종 경선은 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50%씩 반영했다. 김 후보는 당원투표 61.25%를 얻어
거창군은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 사업에 속도를 내며, 전국 최고의 임신․출산․육아․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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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엔지니어링-중국 데이몬-아이텍코리아,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 협약 체결
로지스올그룹 스마트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이 중국 데이몬테크놀러지그룹, 아이텍코리아와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MOU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KOREA MAT 2025’ 전시회 현장에서 이뤄졌다.협약은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 공동 개척 ▲차별화된 솔루션 공동 개발 ▲기술 및 인력 교류 ▲마케팅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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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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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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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중대본부장, 대구 북구 산불현장 방문…"총력 대응"
29일 행정안전부는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지난 28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8일 오후 2시2분께 발생한 산불 대응을 위해 가용한 산불진화 헬기·장비·인력을 집중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건조한 기상상황과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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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본격 추진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미반도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가능성을 진단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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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필복동 종이 공장서 작업 인부 2명 사망…"맨홀 작업 중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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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제지공장 설비 청소를 하던 공장 직원과 용역회사 직원 등이 유독가스에 질식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4일오전 9시 4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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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통합 방역체계 구축
2시간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새로운 통합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보건소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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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 모집
횡성군보건소는 스마트폰 앱과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일상 속 건강 실천을 돕는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60명을 오는 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만 19세 이상 성인 중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고, 건강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관련 질환을 진단받고 약물 처방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는 영양사·운동전문가·간호사 등 보건소 전문가가 일상 속 건강생활실천을 돕기 위해 온라인으로 이용자의 생활습관을 파악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다.건강검진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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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문수 선출에 "내란 우두머리 윤 정권 연장 위한 내란주체세력 아직 준동"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김문수 후보가 선출된 것을 두고 "내란이 지속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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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도민체육대회·장애인도민체육대회 홍보 상징물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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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오는 9월에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한창이다. 고창군에 따르면 제62회 전북자치도민체육대회 및 제1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