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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시 생물다양성 보전 업무협약 체결

창원시는 지난 7일 시청 접견실에서 ‘도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제4차 민관산학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 장재성 효성중공업 총괄...
창원의 대표 생태관광지이자 국내 철새도래지의 상징인 주남저수지가 또다시 ‘녹색 경보’에 휩싸였다. 매년 여름이면 어김없이 되풀이되는 녹조 현상이 올해도 조기 출현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오는 21일부터 지급한다. 쿠폰을 지급받은 국민들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에 있는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11월 말
창원시의 글로벌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인적자본 강화 전략을 모색하는 국제세미나가 9일 창원에서 열렸다.창원시정연구원은 이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특례
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산청군 신등면 소재 밀당책방에서 학부모와 소통하는 산청교육사랑방 및 학부모 독서 소모임 책다솜 Book Talk를 열었
경남도교육청이 오는 10·11일 이틀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남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지난해 첫 개최 당시 큰 호응을 얻은 박람회는 올해
산청군 생비량면은 생활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봉사는 생비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일환으로 조성한 생비량면 생활문화센터 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서 지지율이 과반을 돌파했다.한국갤럽이 11일 발표한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이재명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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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걷기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분석한 결과, 숲길 걷기가 도시에서 걷는 것보다 건강 증진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이 숲길 걷기의 대표적인 건강 효과를 분석한 결과, 숲길 2km 구간을 약 30분간 걸었을 때 도시에서 걷는 경우보다 부정적 기분 상태가 평균 3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0~60대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숲길과 실내에서 동일한 강도의 운동을 10주간 실시한 결과, 숲길에서 운동할 때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소(SOD:SuperOxid Di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능소화가 화려하게 만개해 눈길을 사로 고 있다.능소화가 피면 장마가 진다고 해서 이 꽃을 ‘장마꽃’이라고도 한다.능소화에는 슬픈 전설이 있다. 사랑하는 님을 그리며 애타게 담장너머를 바라보던 한 여인이 죽어 능소화가 되었다는 이야기다.옛날에는 능소화를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이런 까닭에 평민들은 능소화를 함부로 키우지 못했다고 한다.능소화 꽃말은 명예와 영광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정원급제를 한 사람의 화관에 꽂아주는 어사화이기도 하다.능소화는 꽃이 한 번에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는 기존 뇌병변 장애인에 한해 지원되던 장애인 대소변 흡수용품 지원사업을 7월부터 모든 장애유형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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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장년층의 가족 형태와 경제·건강 상황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자녀와 함께 사는 비중은 줄어드는 등 ‘작은 가족화’ 경향이 뚜렷했다.호남지방통계청이 10일 발표한 ‘통계로 본 호남·제주지역 중장년’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제주지역 중장년 인구는 26만9000명으로 2020년 대비 3.9% 증가했다. 중장년 가구도 같은 기간 15만1000가구에서 15만7000가구로 4.3% 늘었다.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보면, 1인 가구 비율은 25.9%에서 27.8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업무점검 결과 및 개선명령’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이사회에 보고하고 11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면 공개했다.음저협은 일부 지적 사항에 대해 사실관계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하면서도, 문체부의 개선명령을 겸허히 수용하고 관계 법령 및 내부 규정에 따라 성실히 이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홍보협찬비·이해충돌 관련 항목, 협회 입장 밝혀협회는 홍보협찬비 지적에 대해, 해당 비용은 음악문화 진흥을 위한 행사 지원 목적에서 내부 규정에 근거해 집행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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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산에서 생숙으로 공급되었던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가 생숙에서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이 완료되면서 주거 기능에 제약이 사라졌다. 이에 따라 현재 공사 중인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역시 용도변경 후속 수혜 단지로 주목하는 분위기다.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이 승인되면 합법적으로 거주가 기능해진다. 생숙일 경우 전입신고와 실거주가 불가능해 주소 이전이나 자녀의 학교 배정 등 행정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있었지만, 오피스텔로 전환되면 주민등록 이전이 가능해져 교육, 의료, 행정 등 거주안정성이 보장된다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와 사단법인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가 해외직구 상품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업계 최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은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나이스 기능 개선안과 관련해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인한 구조적 문제는 방치한 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항공고등학교와 시민행동 놀탄이 10일 ‘놀탄벨트 구축 및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항공고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항공고등학교의 유형진 교장, 주양찬 교감, 김한수 교무부장을 비롯해 재학생들과 시민행동 놀탄의 홍석우 상임대표, 주미화 공동대표, 김지영 운영위원장, 이정은 놀탄벨트 TF단장, 문진아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거버넌스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청소년 기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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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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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적시' 12개국에 보낼 서한에 서명... 7일 발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서로 다른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12개국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으며, 오는 7일 발송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런 내용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들에 서한이 발송될 것인지, 구체적인 관세율이 얼마인지 등 세부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 기간은 오는 8일 만료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서한을 보낼 것이라며, 각국에 책정된 상호관세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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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안전사고 또 발생…최민희 “제도 전면 재정비 필요”
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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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여성합창단,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울산 북구여성합창단이 지난 4일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합창단은 ‘사월의 노래’를 시작으로 추억의 가곡과 대중가요 등 9곡을 선보였다. 오카리나 박행숙, 소프라노 배미선 씨도 함께 해 음악회를 더 풍성하게 했다.북구여성합창단은 2003년 창단해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재능기부를 통해 실력을 쌓아 왔으며, 지난달 열린 남도합창경연페스티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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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사 해외 부동산 투자 부실 2.6조 원…“손실 확대 방어 총력”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중 부실 우려가 있는 사업장 규모가 2조59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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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시아 크루즈 시장 20% 도전 출항
‘제1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10일 개막,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12개국에서 600여 명의 크루즈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한다. 올해 주제는 ‘2035 아시아 크루즈의 비전: 글로벌 시장의 9%에서 20%를 향한 항해’다. 크루즈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크루즈 산업은 팬데믹 이후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며 제주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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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윤석열 자택도 압색
채상병 사건 수사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특검팀이 11일 수사외압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동시에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 등 당시 수사외압 의혹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윤석열 정부 인사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나서며 'VIP 격노설' 실체 규명을 위한 고강도 수사를 본격화했다.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윤 전 대통령의 사저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대해 압수수색영장 집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정민영 특검보는 "압수수색영장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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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크비전, 전자칠판 ‘원더허브’ 출시 ··· 스마트 교육 지원 박차
하이크비전이 전자칠판 ‘원더허브’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하이크비전은 스마트 교육에 최적화된 원더OS 4.0을 탑재한 전자칠판 원더허브를 싱가포르에서 열린 ‘셰이핑 인텔리전스 2025 – 교육 서밋’에서 공개했다. 하이크비전은 이 제품이 단순성과 창의성을 중점으로 교사들과 IT 팀 모두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실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실제 교실 환경에 맞는 고성능 기술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플래그십 제품 원더허브 셀렉트(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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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환영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난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인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사업 실현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을 통과했다.경기도는 10일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부권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총 사업비 2조6710억 원을 들여 김포 장기에서 인천 검단·계양, 부천 대장을 거쳐 서울 청량리역까지 총 49㎞를 연결하는 사업이다.특히 부천종합운동장역부터는 GTX-B 노선과 선로를 함께 이용해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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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찾은 '모두의 소통 버스'… 대기업 하도급법 우회 방지 및 개선 정책 제안 ‘눈길’
국민주권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모두의 소통 버스’가 전북자치도 군산시를 찾은 가운데 지역 내 모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하도급법 우회 방지 및 개선 정책을 제안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