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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우즈벡 에너지 한류 네트워크 확산 나선다

한국에너지공단과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는 지난 2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에너지밸류 네트워크 포럼’ 을 개최했다.한-우 지속 가능한 에너지기술 공유와 협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한 한-개도국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양국 에너지 유관기관 및 기업의 신규사업 발굴과 네트워킹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원도연 주우 한국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차관과 공단 수요관리이사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이번 포...
전문건설업계, 기술인력난·고령화 심화… 공사관리 능력 향상 요구CM과 주계약자 공동도급 연계방안 구축 필요… 성공사업 수행 국내 건설산업에서 기술인력난,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어 대형 프로젝트 성공사업 수행을 위해 CM을 확대해 보다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이끌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CM협회가 11일 대한전문건설협회·대한건설정책연구원와 공동으로 개최한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CM 및 주계약자 공동도급방식 설명회’에서 박광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CM과
충남 아산이 인구 4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며 도약하고 있다. 인구의 증가는 도시의 성장과 함께 부동산 시장의 미래 가치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긍정 신호로 해석된다.실제로,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에서는 주택을 찾는 실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고, 이는 곧 아파트 가치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최근 아산 부동산 시장에서도 이러한 '인구 유입 → 수요 증가 → 부동산 가치 상승'의 선순환 구조가 뚜렷하게 감지되고 있어 신규 분양에도 관심이 쏠린다.◆ 양질의 일자리 토대 인구유입, 혼인·출산율, 지역가치 동시상
국토안전관리원은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와 함께 경북 영주시 소백산국립공원 내 희방진입도로의 침하구간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해 관리원이 공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립공원 시설물의 안전 확보와 지속 가능한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안전점검에 이어 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관리원과 공단은 희방진입도로 내 발생한 지반침하를 대상으로 육안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GPR 장비를 활용한 지반탐사를 병행했다.특히 진입도로
한국남부발전은 10일 리더십 기반의 우수성과 창출을 장려하고 직무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신규 제도인 ‘에너지드리머’ 프로그램을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에너지드리머’는 회사의 전략과 연계된 주요 직무를 중심으로 도전적 과제를 수행하고, 그 과정에서 혁신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선발·포상하는 제도다.이번 제도는 남부발전이 중점 추진 중인 ‘직무 중심의 인사·조직관리체계 강화’와 연계해, 2직급 이상 부서장들의 직무 리더십과 전략적 실행역량을 제도적으로 인정·
한국남부발전은 12일 2035 경영전략과 新정부의 공약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2직급 인사를 단행했다.금번 인사에서 남부발전은 해당 분야에서의 직무전문성을 고려한 직무중심 인사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남부발전 고유의 ‘K-프로 직무시스템’을 활용, 최적합 인재를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남부발전은 新정부 공약과 연계한 탄소중립 목표 실현과 실행력 제고를 위해 지난 4일 신설된 탄소중립처 내 ▲김정호 탄소중립정책실장 ▲이해구 수소사업개발실장 ▲전세근 기후환경부장 ▲장호성 에너지효율혁
정부가 국내 건설기업의 페루, 콜롬비아 등 중남미 시장 진출을 본격 지원한다.국토부는 오는 12일까지 페루 리마, 콜롬비아 보고타를 차례로 방문해 국토교통 ODA 사업 준공식, 착수식 등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콜롬비아는 국토교통 ODA사업으로 수립한 ‘콜롬비아 ITS 기본계획’을 지난 2022년도에 콜롬비아 정부계획으로 법제화하는 성과를 도출하는 등 그간 ITS분야에서 협력이 활발한 국가다. 향후 지속적인 협력이 기대된다.국토부는 오늘 페루 리마에서 해
16일 오전 8시 30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 위치한 동국제강 포항공장 내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실에서 불이 났다.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10시 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0대와 인력 6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연천군은 연천읍에 위치한 ‘컴포즈커피 연천차탄리점’을 제1호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사회에서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는 가맹점으로, 모든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곳에 한해 지정된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앞으로 치매인식개선 관련 활동과 배회 및 실종 어르신 발견 시 임시보호, 신고 등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연천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가맹점은 지역주민과 함께 치매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새 정부가 동물보호에서 복지로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한 가운데 급성장하고 있는 말산업 규모에 발맞추어 말 복지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다양한 방식으로 말 복지를 추진하고 나선다. 먼저, 지난 2023년 ‘청담도끼’를 시작으로 지속 추진되어 온 명예경주마 휴양사업이 3년차를 맞이했다. 은퇴 경주마의 복지증진을 위한 동 사업은
춘천시는 지난 13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이·통장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열고 이·통장 760명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와 공감 리더십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지역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이·통장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시 역점 추진 시정 과제를 공유하고, 행정 현장에서의 소통과 제도 이해, 이·통장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직무교육 중점을 뒀다. 또 ‘힐링캠퍼스 더공감’ 박상미 대표의 특강도 마련돼 ‘마음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을 주제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4일 오후 1시 30분, 진주 실내체육관에서 ‘2025 국제정원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국내외 정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원의 사회적 가치를 조명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국제정원심포지엄은 정원문화 선진국들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정원산업의 토대를 강화하고, 정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원으로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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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물류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인력 의존도가 높은 수작업 중심의 운영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화물차 상·하차 작업은 반복적인 허리 굴곡, 적재함 내 진입, 무거운 화물 운반 등으로 인해 산업재해 위험이 큰 고위험 영역으로 꼽힌다. 근로자 피로 누적, 낙상 사고, 작업 시간 지연 등으로 인한 비용 손실도 지속되고 있다.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등장한 기업이 바로 스피드플로어다. 스피드플로어는 화물차 적재함에 내장형 컨베이어 시스템을 도입해 상·하차 자동화를 구현한 스타트업으로, 반복적이고 위험한
우리은행이 장년층 고객 전용 신용대출상품 '우리 우월한 시니어 대출' 출시를 기념해 상담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우리 우월한 시니어 대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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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올 상반기 도로 건설사업 최대어로 꼽힌 총사업비 1조 4천억원 규모의 ‘부산신항~김해간 고속국도’ 공사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1공구를 수주하며 도로 건설 분야 강자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상반기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동부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발주한 ‘부산신항~김해간 고속국도 건설공사 1공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이 공사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경상남도 김해시 수가동까지 총 연장 6.86km의 4차로 도로와 터널 3개소, 교량 1개소, 지하차도 1개소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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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 만료를 앞두고 조건부 석방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은 16일검찰 요청 등에 따라 오는 26일 구속 기간 6개월 만료를 앞둔 김 전 장관에 대해 보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통상 보석은 당사자가 청구하는 사례가 많지만, 이번 경우에는 검찰이 요청해 법원이 직권으로 결정했다. 김 전 장관 측은 열흘 뒤 구속 만기로 풀려나면 아무 제한 없이 불구속 상태가되기 때문에 보석조건부 직권보석에 대해 반대 의견을 밝혔다.그 전에 보석으로 나가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신약 스크리닝 서비스 ‘삼성 오가노이드’를 선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줄기세포나 조직 유래 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한 미니 장기 모델을 활용해 후보물질의 효능과 독성을 빠르고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오가노이드는 기존 실험보다 비용 부담이 적고 환자 유사성이 85%에 달해 신약 개발 과정의 효율을 높인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드마켓은 글로벌 오가노이드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22% 성장해 3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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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사천시는 9일 서포면 비토리 낙지포항에서 『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박동식 시장, 김규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사업비 약 85억을 투입하여 어민들의 소통과 쉼터공간이 될 어민회관, 지역주민의 쉼터와 관광객들의 어촌체험 및 체류를 위한 비토빌센터, 안전한 조업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한 물양장 조성과 어선의 이용편의를 위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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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MARS 2025' AI특화 전시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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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 전자책 출간
도서출판 은누리에서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개구쟁이의 가을동화’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1960년대를 무대로,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살았던 개구쟁이들의 웃기고도 따뜻한 이야기다. 논둑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던 아이들, 무서운 듯 정겨운 어른들,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던 ‘산신령 쑥디영감’이 등장한다.쑥디영감은 실존 인물이다. 자기 산의 소나무를 지키는 게 천직이었던 그는 동네 꼬마들이 산에만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도깨비처럼 휙 튀어나와 ‘거, 거기! 꼼짝 말고 서!’하고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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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행사 마련
6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한다.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관중석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이번 카드섹션은 응원석인 '레드존' 1층에서 진행된다. 붉은 악마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라는 의미를 담아 'WE 대한'이라는 문구의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선수단과 팬들이 모두 하나되어 이룬 위대한 성과라는 뜻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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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논 산책 프로그램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체험 논에서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대상 공공급식 식생활 교육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모내기 체험을 통해 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 명은 직접 모를 심어보며 벼가 자라 쌀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논 속 미꾸라지와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논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 현대적인 감각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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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상급 그라피티 아티스트 ‘무사71’, ‘해리본즈’ 시흥 상상누리서 전시회
44분전
세계 각지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유럽 정상급 스페인 그라피티 아티스트들이 경기도 시흥 맑은물상상누리에서 오는 21일 작품전시회를 연다.이와 함께 시흥시에서 적극 추진하는 자원재활용을 홍보하기 위해 상상누리팀과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그라피티 에코백을 만드는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21일 한-스페인 디자인업체인 꼰미고꼰띠고에 따르면 유럽에서 최고 여성 그라피티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무사71과 괴짜스럽고 자기 주장이 강한 헨리본즈가 콜라보를 이뤄 여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라피티는 락카 스프레이 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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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부터 보험까지, 청춘의 첫 금융은 신한 ‘처음크루’로~
신한금융그룹은 신한 슈퍼SOL에 은행·카드·증권·라이프 등 4개 그룹사의 2030 고객 대상 금융상품을 한데 모은 플랫폼 ‘처음크루’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처음크루는 주요 금융상품 가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회 초년생 시기의 2030 세대 고객들이 계획적인 금융 생활을 시작하고 자산을 형성할 수 있게 그룹 차원에서 연계성 있게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플랫폼은 ▲청년 처음적금·슈퍼SOL 통장 ▲처음 신용·체크카드 ▲처음 ISA ▲신한SOL쏠한 처음저축보험 등 주요 그룹사의 청년 특화 금융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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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글로벌 마케팅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
KCC가 베트남 등 해외 법인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는 지난 14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건설사·설계사·시공사·도료 유통대리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현지의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이고, 관련 기술의 우수성과 제품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KCC 하노이법인 주도로 진행됐다.KCC는 이번 세미나에서 ▲AI 기반 차세대 인캔 조색 시스템 ‘KCC S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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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AO엔터 박재현, 그럼에도 고!···‘워터밤 발리’
‘워터밤 발리 2025’ K팝 콘서트가 오는 9월 6, 7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GWK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공연주최사 WAAO엔터테인먼트는 “발리에서 열리는 본격 K팝 콘서트는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 2024년 12월27일 워터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출연진 라인업은 확정되는 순서대로 공개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WAAO는 2006년 이후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를 무대로 9차례에 걸쳐 K팝 콘서트와 응원 문화를 전파해 온 ‘레드 엔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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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파워, 횡령 사건으로 거래 정지…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발전설비 정비 회사 일진파워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르며 주권 매매 거래가 정지됐다.1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진파워는 임원과 직원을 횡령으로 고소를 진행했으며 횡령 금액은 24억원, 자기자본대비 1.91규모라고 13일 밝혔다.해당 고소로 일진파워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되었고 13일부터 15일 이내에 거래소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될 경우, 향후 심의절차에 대한 사항을 안내한다.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을 때는 거래 정지가 해제된다.일진파워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