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주요 경영진이 13, 14일 양일간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리밸런싱 성과 점검과 함께 미래 성장 전략 수립를 점검한다.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13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 이천SKMS 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연다. 경영전략회의는 8월 이천포럼, 10월 최고경영자 세미나, 11월 디렉터스 서밋과 더불어 SK그룹의 주요 연례행사 중 하나다.회의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