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경산시는 폐기물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고품질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7일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관내 공동주택 5개소를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은 환경부의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른 것으로 의무 관리 대상은 300세대 이상
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 다목적홀에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인구정책 홍보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육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가수인 박지헌의 육아 공감 토크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북경주 지역의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와 한국
천안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준비상황 사전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 등을 공유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라는 슬로건 아래 내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종합운동장 및 천안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기존의 대중적인 춤 프로그램과 더불
자본시장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약 4시간25분만에 종료됐다. 김 여사는 남부구치소로 이동해 결과를 대기한다. 김 여사에 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전망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10분부터 오후 2시35분까지 자본시장
인천시 10개 군·구가 착한가격업소 지정에 나선다.시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군·구에서 ‘2025년 인천시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지정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사업체로 가맹사업자는 제외한다.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한 업소로 군·구가 가격과 위생·청결을 평가해 총 50점 중 40점 이상이면 지정한다.지정되면 ▲인증표찰 부착 및 홍보 지원 ▲필요 물품 지원 ▲소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4일 주중체험활동 ‘Project 발표 DAY’와 특별지원프로그램 ‘2분기 생일파티’를 함께 진행했다.주중체험활동 ‘Project 발표 DAY’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조별로 주제에 맞는 책을 읽고 필사하여 이에 따른 결과 자료를 제작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성취감을 형성시키며, 자신감 및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참여 청소년은 “그동안의 노력을 직접 준비해서 발표하니 뿌듯했고,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며 자극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복 80주년을 맞는 15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인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가 열린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국가 주요 인사와 주한외교단 외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체육, 과학기술, 교육, 노동, 여성,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함께 참석한다.그간 인터넷 사전 신청을 통해 초청된 국민 3500명도 참석해 열린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행사는 모두 3부로 구성됐다. '함께 찾은 빛'을 주제로 열리는 1부에서는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광장에 모여 함께
게임업체들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자사 작품을 통해 각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작품 내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는 동시에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게임업체들은 '마비노기' '검은사막' '오딘' 등 대표 게임을 통해 광복절을 기념하며 유저들을 위한 푸짐한 선물을 쏜다.넥슨은 ‘마비노기’에서 되돌아온 빛, 2025 광복절 온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표 캐릭터를 등록 후 되돌아온 빛 상자를 매일 1개씩 받을 수 있다. 상자에는 나라꽃 상자, 빛나는 구술, 전투
Ⅳ. 공익법인이 지켜야 할 일3. 출연재산 운용소득을 직접 공익목적에 사용 100억원 상당의 수익용재산으로 10억원의 운용소득을 획득하여 운용소득의 사용기준금액 8억원 중 5억원만을 직접 공익목적사업에 사용하고, 나머지 3억원을 미사용한 경우의 가산세는?3억원×10%=가산세 3000만원☞ 미달사용액에 대해 10%의 가산세를 부과하고, 미사용액은 다음연도 운용소득에 가산한다. 2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얼죽신'이라는 신조어가 일상화될 만큼,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의 프리미엄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면서, 신축 선호 현상은 더욱 강화되는 분위기다.실제 한국갤럽·희림건축·알투코리아가 공동 발표한 '2025 부동산 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주거 특화 요소 1위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갖춰진 주택'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9%p 증가한 수치로, 입지나 브랜드보다 생활 만족도와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11일 오후 10시30분쯤 군포시 당동 한 아파트 일대가 정전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정전은 버스가 인도에 놓인 전기 시설을 들이박으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 사고로 인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승객 2명이 발목 염좌 등 경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을 비롯한 당동 일대는 사고가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북경주 지역의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와 한국
일본 총리가 패전일 전몰자 추도사에서 13년 만에 ‘반성’을 언급했다.하지만 일본 총리들이 2012년가지 ‘반성’을 언급하면서 함께 쓴 ‘침략’이나 ‘가해’라는 표현을 빠져 식민지로 지배한 이웃 나라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평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패전 8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광복절을 맞아 14일 밤 10시부터 15일 새벽 6시까지 천안·아산 전역에서 폭주족 집중 단속을 벌여 총 193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지역경찰, 기동순찰대, 암행순찰팀, 싸이카 등 경찰 인력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천안·아산 시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총 188명과 장비 88대가 투입됐다.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