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고성 화진포 일대에 대규모 휴양관광지 조성을 추진하고, 서영준 영월의료원장을 연임 임명했다.도와 고성군은 지난 28일 호반그룹, ㈜호반호텔앤리조트와 ‘고성 화진포 국제휴양관광지 조성’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호반호텔앤리조트는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일원 5만1,516㎡ 부지에 숙박시설 450실과 부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2035년까지 투입 예정인 민간 투자액은 6,800억원이다.도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연간 7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과 직·간접 고용 6,500여 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상호 강...
속초해양경찰서와 속초지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동해 최북단 조업 해역의 해상 치안과 어선 안전조업 실태를 점검했다.속초해양경찰서는 22일 새벽 속초지청과 함께 동해 최북단 조업 해역을 찾아 치안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최북단 해역의 치안 현황과 어선들의 조업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해양 사건·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양 기관 관계자들은 형사기동정에 승선해 조업한계선까지 이동하며 해상 치안 상태
원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 생활 전반의 안전망을 촘촘히 살피고 있다. 취약계층에 대한 명절 지원과 아동·어르신·장애인 돌봄을 강화하는 한편,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등 복지와 일터 안전을 아우르는 대응에 나섰다.원주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복지 분야별 지원체계를 가동해 돌봄과 급식 공백을 예방하고, 복지시설 안전관리도 강화한다.우선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추석 명절 지원으로 1,316가구에 가구당 5만원을 지원한다. 저소득 취약계층과 고독·고립 위험가
강릉시가 농업 경쟁력 강화부터 치매 친화도시 조성, 문화예술 활성화,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지원에 이르기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시는 오는 28일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건립사업 계획설계 보고회를 열고 총사업비 672억 원 규모의 이전·신축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 관계자와 농업인 단체 대표,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그동안 마련한 계획설계 성과를 공유하고 최종 실시설계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강릉시는 타 지자체 유사 시설을 견학하고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해 미생물 배양시설
가을 단풍철을 맞아 남설악 오색지구의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한 특별 교통관리가 실시된다. 양양군은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오색지구 일원에서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단풍 절정기가 시작되는 10월 3일부터는 ‘집중 관리기간’으로 지정해 현장 교통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남설악 오색지구는 매년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탐방객과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도로변 불법 주정차와 차량 정체가 반복되는 곳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오색령 정상부터 오색입구 삼거리를 거쳐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 이르는 주요 구
강원지방우정청 인제우체국이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거장들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특별기획 ‘나만의 우표 3종’을 선보인다.인제우체국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표 및 커버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획은 인제가 간직한 수려한 자연 풍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제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학계 거장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선보이는 우표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과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적 자취가 담
삼척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삼척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복지 현장에서 이용자들의 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거제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4억 3,9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굿피플은 22일 경남 거제시청에서 ‘거제시 수해 피해 지역 생필품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용기 굿피플 회장과 변광용 거제시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지원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물품을 제공하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된 구호 물품은 생필품 키트와 이불 세트 2,500개 등 총 4억 3,900만원 상당이다. 생필품
신임 제주경찰청 차장에 이승열 중앙경찰학교 교수부장이 임명됐다.경찰청은 28일 경무관 인사를 단행하고, 신임 제주경찰청 차장에 이 경무관을 전보했다.경북 칠곡 출신인 이 신임 차장은 경북 성주서장, 경찰청 치안상황관리팀장, 서울 노원경찰서장, 대구경찰청 홍보담당관, 중앙경찰학교 교수부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경찰은 이번 경무관 인사에서도 연고지 근무를 배제하는 '향피제'를 전면 적용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NOL'과 함께 2차 '체크인 인천 숙박기획전'을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개최한다.28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6월 진행된 1차 '체크인 인천 숙박기획전'에는 약 3500건의 숙박 할인 쿠폰이 사용돼 약 8500여 명의 관광객이 인천을 찾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2차 기획전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의 인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항장, 송도, 인천 섬,
제주경찰청 차장에 이승열 중앙경찰학교 교수부장이 임명됐다.경찰청은 28일 경무관급 48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을 단행하고 이 교수부장을 제주경찰청 차장으로 발령했다.신임 이 차장은 대구 달성고를 졸업한 후 경찰대 10기로 입학했고 1994년 졸업과 함께 경위로 경찰에 입직했다.이 차장은 경북 성주경찰서장, 경찰청 치안상황관리팀장, 서울 노원경찰서장,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과장, 대구경찰청 홍보담당관 등을 지냈고 올해 4월 경무관 승진과 함께 중앙경찰학교 교수부장으로 근무했다.
한국전력기술이 인도네시아 동부 도서지역의 전력 공급 안정화를 위해 추진한 발전소 건설사업으로 아시아 전력·에너지 분야 국제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ICE BSD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엔릿 아시아 2026 어워즈’에서 ‘숨바와-2 및 토벨로 이중연료 발전소 건설사업’으로 ‘올해의 발전소’ 부문 본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국내 품목허가·국가검정 절차 생략...긴급상황시 즉각투입 일각, 이미 해외에서 검증...자칫 '선제사용 타이밍' 잃을 수도 질병확산 방지 등 초동방역 기여...예상치 못한 문제 대비해야 ‘긴급방역용’ 항원뱅크 구축 또는 백신완제품 비축에 대해 안전성·유효성 평가시스템을 보완해야 한다는 수의전문가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방역당국에서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세계 한민족 경제인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와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을 다지는 대규모 경제 축제인 세계한상대회의 막이 올랐다.인천시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해외 한인 경제인 1,000명과 국내 기업인 2,000명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세계한인주간’과 연계해 진행된다.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열
지시하면 눈물을 흘리는 인간형 로봇이 공개됐다. 중국 닝보의 로봇 기업 얀시 테크놀로지가 감정 표현 기능을 구현한 로봇 '얀신-X2'를 선보이면서다.27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얀시 테크놀로지는 상하이에서 열린 '2026 인클루전 콘퍼런스'에서 얀신-X2를 공개했다. 현장에서 시연자가 로봇에게 "나를 위해 눈물을 흘려줄 수 있나"라고 묻자 몇 초 뒤 로봇의 얼굴에서 눈물 한 방울이 흘러내렸다.이 기능의 핵심은 감정형 컴퓨팅이다. 감정형 컴퓨팅은
닛산이 중국 합작사에서 개발·생산한 전동화 모델을 앞세워 필리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국을 글로벌 개발·수출 거점으로 활용하는 '프롬 차이나' 전략도 본격화한다.지난 26일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닛산 필리핀은 오는 11월 6일 나바라 프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순수전기 세단 프리메라 EV를 현지 출시할 예정이다. 두 차량은 닛산이 중국에서 개발해 해외로 수출하는 첫 전동화 모델이다. 필리핀은 중국과 같은 좌핸들 체계를
HS효성이 멕시코에 첨단소재 생산거점을 구축해 북미 시장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낸다.HS효성은 지난 25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에서 산루이스포토시주 정부와 현지 생산기지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체결식에는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과 마리오 가르시아 발데스 산루이스포토시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참석했다. HS효성은 에브라르드 장관과 별도로 면담하고 현지 투자 계획과 향후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협약에 따라 HS효성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