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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이재운 의원 “호남선 고속화, 지역 소외 없는 추진 필요”

김만식 기자 = 충남도의회 이재운 의원은 5일 열린 제36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호남선 고속화 사업의 지역...
김만식 기자 =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248회 임시회 활동을 가졌으며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중부뉴스통신 = 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2025 울산-KBO Fall League’는 NC 다이노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
김만식 기자 = 문경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위해 경주를 방문하는 세계 각국의 정상과 대표단에게 제공하기 위한 문자사과로 문경 감홍 사과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유치원 수업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김만식 기자 = 울진군은 악성·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건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부터‘민원전화 통화 권장시간 설정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31일 수지구보건소 5층에 수지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협회와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와 함께 제주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도내 사회복지 현장과 금융복지 지원체계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도내 사회복지기관 대상 금융복지 정보공유 및 상담 연계 △사회복지사 대상 금융·신용 교육 및 역량 강화 지원 △
6일 오후 울산 남구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는 철거에 앞서 구조물을 의도적으로 약화시키는 '취약화 작업' 도중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울산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6분쯤 높이 60m의 5호 보일러 타워가 무너졌고, 작업 중이던 9명이 추락해 매몰됐다. 해당 타워는 1981년 준공돼 벙커C유를 연료로 스팀을 발생시켜 전기를 생산해왔으나, 2021년부터 가동이 중단돼 철거가 예정돼 있었다.사고 당시 철거 전문업체 코리아카코 소속 작업자들이 4·5·6호기 중 5호기에 대한 취약화 작업을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4명이 1계급 특별승진했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화재대응 유공 분야에서 김수한 소방교가 소방장, 우수 구조대원 분야에서 김영민 소방장이 소방위, 생명보호 구급 분야에서 오상완 소방교가 소방장, SAFE 분야에서 김규범 소방장이 소방위로 각각 1계급 승진했다.김수한 소방장은 수많은 화재 현장에 출동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왔으며, 화재대응 교육과정 개발 추진단 참여, 신임교육과정 화재분야 교관 출강 등 도내 소방공무원 화재대응 능력 강화에 기여한 공
부천시는 지난 5일 시청 회의실에서 대장신도시·역곡신도시 시공사와 관내 건설·자재·장비·용역 분야 지역업체가 함께하는 상생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공사 현장소장, 지역업체 대표, 시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사 물량이 지역에 환원될 수 있도록 시공 단계부터 관내 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발주기관 및 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관련 법령과 계약 규정 내에서 지역업체 활용을 적극 요청했
농협중앙회는 6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NH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 심화과정인 ‘NHarvestX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데모데이는 농협과 7개의 혁신기업이 지난 6개월간 공동으로 추진한 PoC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소풍커넥트, 범농협 현업부서 담당자 및 참여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각 기업이 농협 계열사와 협업해 진행한 실증사업의 기술 검토, 적용 사례, 사업 성과 등이 발표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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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모던한 디자인과 쿠션형 헤드보드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비렉스 코지 프레임’을 출시했다.신제품은 투 매트리스 타입으로 사이즈부터 헤드보드, 파운데이션까지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 개인 취향과 공간 분위기에 맞춰 구성할 수 있다. 슈퍼싱글부터 퀸, 킹, 라지킹까지 폭넓은 사이즈 라인업을 갖췄다.헤드보드는 기능성 패브릭 3종과 고급 인조가죽 소재 어반 그레이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파운데이션은 퓨어 아이보리,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3종으로 헤드보드와 조합해 원하는 분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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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6일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24시간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시는 또 비상대책본부를 소집하고 한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합동 정밀조사를 하는 등 긴급 조치에 들어갔다.깔따구 유충은 지난 3일 환경부의 과천정수장 관리실태 점검 과정에서 의심
진실은 간혹 달의 뒷면에 존재한다. 그렇다고 앞면이 거짓은 아니다.이 명언을 두고 엘리트 공군 관제사 ‘서고명’은 “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든 사람은 눈에 보이는 걸 믿고, 믿으면 더 이상 거짓이 아니라는 뜻”으로 해석한다. 반면 정체불명의 인물 ‘아무개’는 “앞면이든 뒷면이든 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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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주민들의 산책로로로 자리잡은 승기천 둘레길 주변이 어마어마하게 자라난 덤불 숲으로 변해가고 있으나 손도 대지 못한 채 방기되고 있다.지난 4일, 승기천 둘레길 남동공단 방면 동춘역에서 원인재역에 이르는 수백미터 구간이 덩굴류의 수풀이 창궐, 조경수나 가로수, 계단 등 구조물들을 뒤덮고 있다.덩굴은 주변의 키큰 나무들까지 7~8미터씩 타고 올라가 나무 기둥을 모두 뒤덮고 있을 정도다.덩굴은 칡덩굴을 비롯해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종인 환삼덩굴과 가시박 등으로 생태계 교란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지난해는 선학체육공원 건너편에 덩
김용광 기자 = 울산 남구 용잠동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에서 해체 작업 도중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9명이 매몰되는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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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시장, 실전 같은 화재 대응훈련
서울시공사·강서소방서·유통인 합동소방종합훈련...겨울철 화재 대응력 점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지난 30일 강서시장에서 공사와 강서소방서, 유통인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청과물동 화재가 건물 전체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시장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통인 대피 절차의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 앞서 참가자들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화재 발생 신고, 상황 전파, 초기 진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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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LTE 네트워크 취약점 발견…미인증 메시지로 통신 마비
국내 연구진이 LTE 핵심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는 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 내부 상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팀은 코어 네트워크에서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라는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도구인 'CITesting'도 공개했다.기존에 수행한 보안 연구들은 주로 '네트워크가 단말기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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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판문점 동행 나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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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MZ세대 겨낭 결혼출산 정책 안내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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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범 칼럼] 수능아, 이제 그만
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가슴에 ‘서울고 수능대박’이라는 외침을 달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수능일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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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25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 산업전 동반성장관 운영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2025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 산업전’에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 54개국에서 석유·가스 관련 2,250여 개 업체, 약 20만 명이 참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 및 전시회다.가스공사는 다국적 에너지 기업이 모인 국제 전시회에서 자사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 중소기업의 수출 성과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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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3분기 영업이익 39%↑…중국사업 흑전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082억원, 영업이익 104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39% 증가한 수치다. 라네즈·에스트라·설화수 등 핵심 브랜드의 글로벌 확산과 운영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전년 대비 4%, 영업이익은 41% 늘었다. 국내는 온라인·면세·백화점 채널 성장에 힘입어 매출 4%, 영업이익 24% 증가했다. 설화수는 전 채널에서 판매가 확대됐고, 라네즈·에스트라는 이커머스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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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나노국가산단 성과...미래산업 중심지 도약
경남 밀양시가 조성 중인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대한민국 첨단소재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체계적 추진력과 기업 맞춤형 지원정책을 앞세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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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AI물기술 앞세워 글로벌 기후테크 시장 새 판 주도
한국수자원공사가 내년 1월 개최될 CES 2026에 동반 참여할 국내 물기업 7곳이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CES는 2003년부터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기술 전시회로, CES 2026은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현지 시각 11월 5일 CES 주최기관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발표한 심사 결과, 수자원공사의 지원으로 CES 2026에 동반 참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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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분기 영업익 909억원…자체IP·비용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넷마블이 신작 흥행과 비용 효율화로 3분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4분기에는 기존 게임의 글로벌 확장으로 추가 성장이 예상된다.넷마블은 6일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연결 기준 매출 6960억원, 영업이익 909억원, 당기순이익 4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38.8%, 당기순이익은 97.1% 증가했다.3분기 실적 호조는 지난 8월 26일 출시한 '뱀피르'의 국내 흥행과 5월 출시 후 9월 18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성과가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