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파주대중문화창작연구 예술단이 지원했으며, 이 단체는 '서귀포를 아시나요' 작사가 정태권 회장이 지역대중예술 발전과 창작을 위해 10년 전부터 이끌고 있는 단체이다.정태권 회장의 가사를 음미해보면 서정적이며 . 마치 제주도 바닷가에 와있는 느낌이 든다.이날 축하공연에는 경기민요 제59호 전수자 전기순 예술단장, '파주가 좋아'의 가수 서향, ' 호남선 막차 '의 가수 정정우, 정태권 회장의 곡 '내 인생 너와 함께'의 가수 오미자를 비롯해 강은숙, 황인자 민요선생님, 손정자 난타팀, 유매혁, 이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