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 지난 2월 25일 성명을 내고 최근 정부·여당이 논의 중인 오프라인 유통규제 완화와 관련해 “형식적 규제 조정이 아닌 산업 지형에 맞는 근본적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노조는 성명에서 최근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사 중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 “통제하고 관리하는 정부가 아니라 지원하고 격려하는 정부”라는 발언을 인용하며, “자본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오프라인 유통산업은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노조는 “정부·여당이 오프라인 유통규제 완화를 논의하고 있지만, 현재 거
주식과 부동산 시장의 거센 파고 속에서도 여전히 새벽 다섯 시 알람 소리에 몸을 일으켜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이 있다.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거리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가게 셔터를 올리며, 병동의 불을 밝히는 사람들이다. 이들에게 익숙한 것은 경제 뉴스의 복잡한 그래프가 아니라 오늘
고양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최승원 전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2월 28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저서 ‘저는 이재명 정부 국토부장관 정책보좌관입니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 과시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저서 홍보를 넘어 중앙 정치권의 핵심 지지 기반을 증명하며 지
부천시는 2월 26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2026년 어린이통학안전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시장을 비롯해 안전교육지도사 117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과 직무교육을 통해 어린이 통학 안전 강화 의지를 공유했다.‘안전교육지도사’는 어린이와 함께 통학로를 이동하며 통학 시간대 주요 지점에서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교통 위험 요소를 예방하는 역할을 맡는다.올해는 145명을 41개 초등학교 주요 통학로에 배치했다.
인천 지역 소상공인의 상표 무단선점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지원이 확대된다.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는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해외상표 출원 지원까지 범위를 확대해 올해 '소상공인 상표출원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지식재산처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사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상표권을 확보해 상표 무단선점, 분쟁 발생 등 지식재산 관련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최근 브랜드 경쟁이 심화되면서 소
조명래 전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저서 '다시, 창원: 통합을 넘어 공존으로' 출판기념회를 열고, 산업·행정·관광 기능을 기반으로 한 도시별 특성화와 시민 중심 공존 전략을 제시했다.조 전 제2부시장은 지난달 28일 창원국립대학교 이룸홀 85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창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창원특례시가 통합될 때 도시 계획부터 제대로 세워서 합쳐져야 했다. 그러나 정치적인 통합 탓에 공존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창원은 산업의 중심지가 돼야 하고
도롱뇽, 악어 등 국제적 멸종위기종 밀반입이 4년간 10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이 2일 관세청과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제적 멸종위기종 밀반입이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했다. 구조 신고 역시 지속되고 있으나 온라인 불법 거래 관리 체계는 여전히 갖춰지지 않은 걸로 나타났다.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국제적 멸종위기종 밀반입 단속은 2016년~2021년, 즉 6년간 5건에 그친 반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51건이 적발되며 단기간에 약 1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기업 유비케어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인프라를 하나의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인 ‘유팜패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유팜패스는 약국 운영에 필수적인 인터넷, CCTV, 정수기, 약국 안심 케어 등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약국 전용 인프라 통합 서비스다. 통신 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제휴해 제공되며, CCTV 및 보안 서비스는 KT텔레캅과 협력을 통해 구성됐다. 이와 함께 쿠쿠, 한화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약 189억원을 지역사회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3.9%로 약 36억원 증가한 규모다. 지원 분야별로는 △지역사회 지원 56억2000만원 △아동·청소년 42억8000만원 △위기가정 36억2000만원 △장애인 23억2000만원 △노인 21억8000만원 △여성·다문화, 기타 8억3000만원 순이다. 지역사회 기반 복지사업과 미래세대 보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에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임명됐다.한국부동산원은 이헌욱 원장이 25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제17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이헌욱 원장은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민생과 공익 분야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앞서 2019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에 취임해 재임 기간 보편적 장기공공임대주택 모델인 기본주택 정책을 마련했으며, 부동산 정책 전반에서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업무를 수행해온 인물이라고 한국부동산원은 설명했다.이헌욱 원장은 취임식
경북 경주의 한 자원 재활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남성 1명이 숨졌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51분쯤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10시 34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컨테이너 2동이 전소하고 고물 등이 소실됐다.한편 인명 검색을 벌이던 중 현장에서 7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에 인계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나무위키로 트렌드를 검색하면, 유행이란 단어로 연결된다. “유행이란 특정한 사회에서 일정한 사람들이 유사한 행동양식이나 문화양식을 일정한 시간 동안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정의한다. 관광분야의 종사자로서 매년 중요하게 검색하는 항목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신년마다 발표하는 관광트렌드 자료다.2025년 관광트렌드는 ‘S.P.E.C.T.R.U.M’으로 제시되었다. 한층 더 개성적이고 다채로운 여행의 색채를 뜻하며, 총 8가지의 핵심트렌드로 구성되었다. 인구 감소 문제 해결 및 지역 활성화와 연계된 관광 추진 강화, 반
부산 포도원교회 담임이었던 김문훈 목사의 욕설 녹취가 공개되며 한국 교회 안팎에 파장이 일고 있다. 교권주의를 비판하고 “한국 교회의 개혁과 혁신”을 강조해 온 그의 설교와 달리, 회의 자리에서 쏟아낸 원색적 폭언은 강단의 언어와 현실의 언어가 얼마나 괴리돼 있었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논란 끝에 그는 2월 28일 사임서를 제출했고, 포도원교회 당회는 이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씨○년아” 반복… 여성 전도사에 인격 모독공개된 녹취에 따르면 김 목사는 심방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배우 전원주의 수술 소식이 전해졌다.2일 전원주의 '전원주인공' 제작진은 "전원주 선생님께서 얼마 전 빙판길에 넘어지셔서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하셨다"고 밝혔다.제작진은 "현재는 촬영이 불가하여 몇 주간 콘텐츠 업로드가 없을 예정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조만간 찾아뵙겠다"고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