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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 Ⅲ,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Ⅲ'는 23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기후불평등 해소 정책대안’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탄소중립연구소Ⅲ'는 '용인형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2023년에는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 조성사업 발굴' 연구용역을, 2024년에는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에너지전환'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올해까지 3년 연속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연구용역은 탄소중립 계획 및 관련 정책...
6월 28일 첫차부터 수도권 전철 기본운임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된다.이에 따라 의정부·용인·김포 경전철, 5호선 하남선, 7호선 부천구간, 8호선 별내선 남양주·구리구간 등 동일 운임으로 운영되고 있는 도내 6개 노선의 기본운임이 모두 인상된다.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도시철도운임조정 위원회 심의 및 공청회, 도의회 의견청취,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등 의견수렴 절차를 마친 후 서울·인천·코레일 등과 인상시기를 지속 논의한 결과, 28일부터 기본운임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한편, 200
‘정치’와 ‘정당성’을 주권자인 국민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표준국어 대사전에서 ‘정치’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을 말한다.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질서를 바로잡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라고 규정하고 있다. 즉 “정치세력들이 정의로운 정치 감각을 발휘하여 정당성을 갖춘 정치활동”을 말하고 있다. ‘정당성’은 사리에 맞아 옳고 정의로운 것을 말하며, 여기에는 ‘정책의 정당성’ ‘행위의 정당성’ ‘논리의 정당성’을 내포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수원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청은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 5개소를 운영한다. 기상 모니터링, 예보 발령, 주민 안내, 현장 점검 등을 하며 위기 단계에 따라 신속히 대응한다.산림청 산사태예측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산사태를 예측해 예보를 발령하고,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문자, 마을 방송 등으로 주민 대피를 안내한다.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점검도 강화한다. 신속한 주민 대피 체계 마련을
시흥시가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2025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현장 조사를 추진한다.이번 조사는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 중 소유 면적이 160㎡ 이상인 소유자에게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교통유발부담금은 대도시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기반 확충을 위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교통 혼잡의 원인자 및 수혜자에게 부과되는 경제적 부담금이다. 부담금은 대중교
장수군 계북면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 계북면분회가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관한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전국 모범경로당은 경로당 운영 규정 준수, 회원 관리, 활성화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고려해 전국 6만9,000여 개 경로당 중 상위 0.1%인 단 69개소만이 선정한다.계북경로당의 경우 경로당 재정의 투명한 운영, 운영 규정 준수, 회원 관리, 성실한 임원교육 이수, 노래교실 등 프로그램 지속 보급 등 7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번 전국 모
춘천시가 글로벌 전략산업 육성과 미래 교육기반 확장을 위해 추진한 미국 출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육동한 시장은 바이오, 교육, 도시외교를 3대 전략축으로 내세우며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보스턴, 아나폴리스, 워싱턴 D.C.를 잇따라 방문해 춘천시의 비전과 정책을 세계무대에 알리고 실질 협력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거뒀다.먼저 춘천시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K-BioX Summit 7 ABDD in Boston’ 국제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하고, K-BioX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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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글로벌 고객 대상 ‘교촌1991스쿨’을 연이어 진행, K-치킨을 통한 한식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5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교촌1991스쿨’은 교촌치킨의 조리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며, K-치킨을 선도하는 교촌의 철학과 조리 원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조리 체험 프로그램이다.가맹점주 및 임직원 대상 프로그램에서 시작해 현재는 일반 소비자 및 해외 관광객도 참여 가능한 글로벌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교촌은 지난 5월 한국식 치킨 문화에 관심 높은 유
엠게임 주가가 상승세를 멈추고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25일 엠게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 내린 615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앞서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다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주가는 약세를 거듭하며 오후 1시께 6100원까지 떨어졌고, 이후 소폭 반등세를 보이다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은 앞서 4거래일 간 매수세를 보이다 매도로 돌아섰다. 기관은 전거래일 매도에서 매수 전환했다. 개인은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유지했다.
제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제주경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도내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ㄱ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ㄱ군은 지난달 16일 교사 ㄴ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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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조망하고, 이에 대한 기업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밸류업 세미나’가 개최됐다.한국경영학회, AI경영학회,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AI 발전에 따른 산업별 영향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오종훈 aSSIST 석좌교수이자 KAIST 겸임교수는 AI 기반 프로세스 혁신, 국가와 기업의 미래 설계 발표에서 “지속가능한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1차 산업이 살아야 제주가 산다.‘2025 애월읍 농․수․축 박람회’가 개최된다.농․수․축 박람회는 지역의 농업, 수산업, 축산업 관련 제품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다.박람회를 통해 지역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이 홍보되고 판로가 확대되어 생산자들에게 직접적인 수익으로 이어지며, 특히 방문객 유입으로 인해 숙박, 음식 등 관련 산업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나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띠게 된다.직거래 장터 운영은 소비자와 생산자 간 신뢰를 형성하며, 지속적인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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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7시55분쯤 하남시 신장동 한 25층 규모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민 75명이 자력으로 대피하고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던 2명이 구조됐다. “전기차 충전 중 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
한국수자원공사가 인공지능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AI First 전략기획단’을 출범시키고, 물관리 및 경영 전반에 AI를 접목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한국수자원공사는 25일, AI를 중심으로 물관리 체계를 혁신하는 ‘AI First 전략기획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AI First’는 물관리의 전 과정과 경영 전반에 AI를 우선 적용하겠다는 전략적 선언으로, 공사는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물 분야 소버린 AI를 구축하고, 글로벌 To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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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목표로, 6월 한 달간 공단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상 법적 의무 사항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단순한 법령 준수를 넘어, 공단의 전사적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보다 견고히 다지고,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 항목은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 여부 ▲유해·위험요인에 관한 확인 및 개선조치 이행 실태 ▲관련 법령상 의무 사항 준수 여부
LG생활건강이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 광고에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처음으로 도입했다.LG생활건강은 탁구선수 신유빈을 생성형 AI로 구현한 ‘피지 모락셀라’ 광고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실제 촬영 없이 AI로만 제작된 첫 사례다. 제품은 빨래 쉰내 제거에 특화된 ‘피지 모락셀라’ 세제다. 광고는 신유빈이 모락셀라균과 탁구 대결을 벌이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빨래 냄새에 고통받던 신유빈이 피지 모락셀라 코치의 도움을 받아 쉰내의 원인균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LG생활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원도 퇴직 전 사회 적응을 위한 ‘공로연수’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교육계의 요구가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부는 방학 등 교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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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센터 청소년동아리, 배움과 성장의 이야기
문음미 기자 = 함께여서 즐거운 청소년들의 마을활동플랫폼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 는 밴드·댄스·자기주도 봉사활동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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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 경주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 위한 참기름 100세트 기탁
현곡은 2025년 6월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를 위한 참기름 100세트를 기탁했다. 현곡은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식품회사로, ‘토리’라는 사업 이념을 가지고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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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가구부문 8년 연속 1위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5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에서 가정용 가구 부문 8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웰빙 가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시상식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으며,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을 비롯한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웰빙 소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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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동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활동 실시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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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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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긴꼬리투구새우 발견
산청군은 산청읍 차탄리 유기농 탑라이스 재배단지에서 긴꼬리투구새우가 발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4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22년 연속 출현이다. 특히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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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日광고·콘텐츠 투자 본격화 소식에 약세 마감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이 일본 광고·콘텐츠 사업 투자 발표 이튿날 주가 약세를 나타내며 시장의 부정적 시선을 받고 있다. 증권가에선 향후 연결 실적 기준 영업이익률 하락 가능성도 나왔다.크래프톤은 25일 한국거래소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500원 하락한 35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저가는 34만6000원, 고가는 36만1000원으로 장중 내내 약세를 유지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나타냈다.지난 24일 크래프톤은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일본 광고대행·애니메이션 기업 'ADK홀딩스'의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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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바닥 징후 확인…전문가들 "강세 모멘텀 시작"
비트코인이 바닥을 다졌다는 분석이 나오며 강세 전환 가능성이 제기됐다.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스위스블록이 지원하는 시장분석 플랫폼 비트코인 벡터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발표하며 "바닥 형성 과정은 대부분 직선적이지는 않지만, 구조적 변화가 상승 관점으로 바뀌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매수세가 가격을 다시 재구성하기 시작하며 모멘텀이 유리하게 전환됐다는 설명이다. 이 배경에는 중동 정세의 급변이 있었다. 23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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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회 시범지역으로 떠오른 순창군…새 정부 국정철학과 '정책 싱크로율' 주목
'기본사회' 구상이 새 정부의 핵심 국정철학으로 본격 논의되면서 이미 보편적 복지 정책을 군정 운영의 중심에 두고 인구 증가라는 성과까지 낸 전북 순창군이 정책 실현의 대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6월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역할을 수행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새 정부의 ‘기본사회’ 비전도 빠르게 구체화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기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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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LH, 상반기 중소기업 성장 신기술 27건 선정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 상반기 'LH 중소기업 성장 신기술 공모'를 통해 총 27건의 우수 신기술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공모'는 LH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