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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장목면, 송진포 양파 농가 일손돕기 실시

거제시 장목면은 21일 장목면 관내 송진포의 양파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에는 장목면 직원들과 장목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농가의 양파 수확 및 포장 작업을 지원했다.송진포 양파는 지역 특산물로서, 수분이 많고 달콤한 맛이 뛰어나 해가 갈수록 송진포 양파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으나, 농가에서는 수확철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송진마을 박신명 이장은 “양파수확에 힘을 보태주신 장목면 직원 및 단체분들에게 진심으로 감...
울산시가 폭염 대비 관내 산단 영세기업체 근로자를 위한 이동식 에어컨 지원에 나선다.울산시는 혹서기 산업단지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안전을 위해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폭염 대비 산단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영세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산업단지 내 근로환경 개선과 온열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폭염에 특히 취약한 소기업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용 이동식 에어컨과 전문가 안전교육을 제공한다.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지난해의 경우 냉방조끼와 안전모 통풍내피 등을 지원했으나, 참여 기업체의 만족도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30여 명이 직접 다육카네이션을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어버이께 말로는 전달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손편지에 담아 직접 만든 다육카네이션과 함께 선물했다.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보호자는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고 감동받았다. 우리 아이가 대견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복지관을 이용하는 한 군민은 “복지관에서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다육카네이션 행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에
소백산 철쭉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개화에 들어섰다.만개를 앞둔 지금, 전국 각지의 등산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단양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에서 개최 중인 ‘제41회 소백산철쭉제’가 절정을 향해가는 가운데, 소백산 정상부에는 연분홍 철쭉이 하나둘 피기 시작하며 산 전체가 서서히 봄빛으로 물들고 있다.소백산 철쭉은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군락을 이루고 있어, 평지 철쭉이 모두 진 시점에 절정을 맞는 것이 특징이다.이러한 시기적 특성 덕분에 매년 5월 말 철쭉제에 맞춰 소백산을
부산진구 당감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일상에서 과도하게 섭취하기 쉬운 나트륨과 당류를 줄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 실천을 돕기 위한 나트륨·당류 줄이기 교육 ‘영양 톡: 나의 단짠습관 알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6월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6회차로 식습관 관리에 관심 있는 30~60대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당감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주요 교육 내용으로 나의 입맛 알기(짠
부산시 금정구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6월 5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금정구청 1층 대강당 및 구민홀 일원에서 2025년 금정구 일구Day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금정구 일구Day 취업박람회에는 다양한 직종의 28개 기업이 참여하여 124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부산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에서는 고용노동부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등 각 부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
대구시교육청은 5월 22일에 대구여상, 경북여상, 관광고 등 3곳에서 상업정보 분야 학생들의 실무능력 경연의 장인 ‘제15회 대구광역시 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대구시교육청이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능력 있는 직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올해는 ▲대구제일여자상업고, ▲대구여자상업고, ▲경북여자상업고, ▲대구보건고, ▲상서고, ▲대구관광고 등 6개 상업계 특성화고에서 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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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바다 사막화로 인해 훼손된 연안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태계 회복을 위한 ‘바다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바다숲은 육지의 산림과 같이 대형의 해조류가 번성하여 이룬 군락으로, 여러 바다생물을 보호하는 안식처이자 건강한 바다 생태계를 유지하는 해양 생명 자원의 보고로 온실가스 저감, 오염물질 정화 등 바다 생태계 선순환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성군은 갯녹음 발생이 심한 해역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바다숲 조성을 추진하여 연안해역 생태환경 복원에 힘써오고 있다. 군은 2013년부터 2024년까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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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 열린 TV 토론회에서 한국의 핵무장 문제를 놓고 맞붙었다.이 후보는 김 후보의 입장 변화와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집중 추궁했고, 김 후보는 "한미동맹 범위 내에서"라는 점을 강조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이 후보는 "김 후보는 우리가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 아니냐"고 물으며 공세에 나섰다. 이에 김 후보는 "핵무장을 하자, 말자 문제가 아니라 한미동맹 내에서의 조율이 중요하다"고 답했다.이 후보는 "핵무장을 하자고 했다가 또 아니라고 했다가, 입장이 왔다 갔다
하이브가 보유 중인 2000억원대 규모의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전량을 중국 텐센트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브는 보유 중인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전량에 해당하는 221만2237주를 텐센트에 매각한다.가격은 주당 11만원이다. 총거래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핵심으로 하는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27일 제주시 및 서귀포시 공보실과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행정체제 전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세부 실행과제와 실무 방안, 신규 과제 추가 발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추진 상황 공유 △신규 과제 발굴 △업무 매뉴얼 및 행정 지침 마련 △제도개선 필요사항 △도민 대상 홍보전략 등이 논의됐다.특히, 기초자치단체 전환 시 예상되는 행정 혼선과 도민 불편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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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통령 선거 마지막 ‘대전’인 27일 3차 TV 토론회에서 후보 간 정책 검증보다 치열한 네거티브 공방이 오가면서 중도층 등 상당수 유권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토론회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우파 진영을 향해
중부뉴스통신 = 영등포구가 28일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임시 무료 셔틀버스’를 긴급 운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28일 새벽 6시부터 45인승 버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이 오는 6월 실시하는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의 감사후보 등록을 마쳤다.김 회장은 27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감사 후보자로 등록했다.김명진 회장은 4년 재임 기간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며 ‘상생과 화합’을 바탕으로 창립 6년째인 인천지방세무사회를 강한 회원 결속력을 갖춘 최고조직으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듣는다.김 감사후보는 서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인천부천김포세무사 연합회 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와 인천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을 거쳐 지난 4년간 인천지방
충북권에는 ‘0’…충남·대전권에는 7개 대학.최대 1500억원의 국비가 걸린 글로컬30 대학 예비지정 결과를 두고 충북과 충남·대전 지역 대학의 희비가 엇갈렸다. 6개 대학이 도전장을 낸 충북은 예비지정 대학에 한 곳도 선정되지 못했다. 반면 충남·대전 지역은 7개 대학이 포함됐다. 충북권 소재 대학 사이에서는 지역 홀대론까지 제기되고 있다.교육부와 글로컬 대학위원회는 27일 발표한 ‘2025년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 평가 결과’ 전국 25개 대학이 제출한 18개 혁신 기획서를 예비 지정 대상으로 선정했다.예비지정 대
그램퍼스는 27일 '마이리틀셰프'에 75번째 테마 레스토랑 '누드랩'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누들랩 레스토랑은 여름맞이 업데이트의 첫 테마 레스토랑이자, 테마 스트리트 '아시안 푸드 거리'의 특설 스테이지로 마련됐다. 한국의 칼국수, 메밀면을 비롯해 일본의 사누키 우동과 판모밀, 중국의 탄탄면 등 다양한 면요리를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이 회사는 이와 함께 여름시즌 테마 퀘스트 및 코스튬, 패키지 이벤트 등을 추가했다. 누드랩 레스토랑 외에도 '싱가포르 시푸드 스테이지'와 셰프대회 테마 버전 '노마네 김밥' 스테이지의
"이재명 세력에게 국가를 맡길 수 없다는 절박한 현실 인식이야말로 정책과 가치, 미래지향적 단일화의 가장 강력한 기반임을 선언한다“ [서원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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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국민·기업·농협·우리·하나은행 등 6개 시중은행과 함께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2년 10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신한인증서’를 통해 주민등록번호 수집 없는 개인 신원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6개 시중은행은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서비스 개발 ▲상호 본인확인서비스 연동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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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 15년만에 찾았다... '대통령 표창' 전수
5일전
독립유공자로 지정됐으나 후손을 찾지 못하다가 오랫동안 검증을 거쳐 확인된 후손이 15년만에 대통령 표창을 전달받았다.인천시 남동구는 조국의 자주독립에 헌신한 고 배영풍 독립유공자의 유족에게 표창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남동구는 22일 남동구청 문화공간 ‘뜨락’에서 독립유공자의 외가쪽 후손인 김노형 씨에게 유가족 대표로 표창장을 전수했다.배영풍 독립유공자는 1921년 중국 길림성 장백현에서 독립 군단 후원을 목적으로 결성된 ‘19도구 농민회’의 총무로 활동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군비총단 장백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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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남산1·옥계1지구 지적재조사 '경계설정' 본격 착수
횡성군이 지적재조사사업의 핵심 단계인 ‘경계설정’에 본격 착수하며,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 대상지로 선정된 남산1지구와 옥계1지구에 대해 조사측량을 완료하고, 5월 말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약 한 달간 현장 경계설정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대상지는 남산1지구 163개 필지, 112,133.4㎡, 옥계1지구 224필지 227,118㎡로, 토지소유자와 관할 소관청,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사업 책임수행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토지이용현황을 확인하고, 실제 경계를 새롭게 설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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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향사와 떠나는 문화여행’ 28일까지 유아기관 신청하세요
칠곡문화관광재단은 5월 19일부터 2025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에 참여할 유아기관을 모집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2025 경북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칠곡의 전통 문화를 국악과 미술을 융합한 유아 중심 놀이 활동 프로그램인 을 기획했다. 칠곡의 문화와 역사, 지역적 이야기를 기반으로 스스로 상상력을 확장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 능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예술 활동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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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 청약 흥행
비아파트 시장 침체로 한때 투자자들이 외면했던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시장이 올 들어 활기를 띠고 있다. 전세사기 여파로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지면서 수요가 몰리고 있고, 서울 등 주요 지역 집값이 올 들어 급격히 오른 것도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게 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월세 상승으로 최근 오피스텔이 높은 임대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거뿐 아니라 투자 대체재로도 투자자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4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23.8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상승했다. 2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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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꼼짝마! 드론으로 산불 예방 및 진화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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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5월 21일 실시된 2025년 재난대응 안전 한국 훈련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산불감시용 드론을 활용, 산불 발생 조기 발견부터 진화 후 잔불 감시까지 성공적으로 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올해 대형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산림 피해가 전국에서 발생하면서 사전 예방과 초기 진화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이에 남구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열화상 카메라와 음성 시스템이 탑재된 최첨단 산불 감시용 드론을 도입, 산불 감시 역량을 크게 강화했다.특히 주목할 점은 드론 운영의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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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자료로 보조금 '슬쩍'...경기도 사회복지시설 3곳 적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광명지역신문> 조작한 자료를 근거로 보조금을 타낸 뒤 이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사회복지시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이들이 본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금액은 모두 4,789만 원에 달한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제보와 탐문 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들의 위법 여부를 집중 수사한 결과, 보조금의 목적 외 용도 사용 3건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구체적 비리 유형을 살펴보면, A사단법인 센터장은 시설에 지원되는 스쿨존안전지킴이나 경로당도우미 등의 일자리 보조금을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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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문화유산센터, 세대간 가치 잇는 문화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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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의 개방형 수장고인 ‘울산문화유산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관문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건립비용 중 최대 40%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울산박물관과 LH의 협업으로 추진하게 된 ‘울산문화유산센터’는 향후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쳐 차질없이 건립되면 문화유산 보존의 민관 협업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전국의 대부분 공립박물관·미술관은 수장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예산과 부지 문제로 확충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이에 최근에는 수장고를 전시·체험공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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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관세폭탄 직격탄…울산 수출, 구조적 전환의 기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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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이 현실화하면서 울산의 대미 수출 전선이 휘청거리고 있다.특히 지난달부터 25% 품목 관세와 전 세계 수입품을 대상으로 한 10% 기본 관세가 동시에 적용되면서, 자동차와 차 부품 수출에서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관세 효과가 본격 반영되는 2분기에는 더욱 큰 충격이 우려된다.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발간한 ‘트럼프 2.0 뉴노멀 시대: 美 통상정책과 울산 수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4월 울산의 대미 자동차 수출은 4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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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만지다
봄을 만지다 벚꽃이 만개한 나무 아래서바람에 날리는 꽃잎을 잡았어요. 금낭화 고운 꽃이 오종종 피어나면손으로 만지기 아까워 눈으로 만지고요. 민들레 노란 향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