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6일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30' 1단계 예비지정 심사 결과 부산지역에서 동아대-동서대, 동명대-신라대 연합모델 2건, 총 4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글로컬대학30’은 지난 3월 22일 전국적으로 통합·연합 등 공동 신청을 포함해 109개 대학 65건이 접수됐고, 부산지역은 단독 4건, 통합 1건, 연합 4건을 포함해 18개 대학 9건이 접수돼 예비지정 심사를 받았다.이번에 예비지정된 대학들은 대학 간 통합 및 연합, 지역산업 연계 특성화 교육, 외국인 유학생
대구한의대가 109개 대학이 접수한 비수도권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부 ‘글로컬대학30’에 예비지정 되며 최종 선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글로컬대학30’은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중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동반성장을 이끄는 혁신전략을 내놓은 30개
건양대가 논산시의 적극적 지원 아래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 됐다. `글로컬대학30'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를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30곳을 선정해 5년간 국고 100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의 최대 규모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이번 예비지정에는 20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전국 109개 대학이 지원해 충남에서는 2곳만 선정된 치열한 경쟁 속에 건양...
순천향대학교가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전 교육부와 글로컬 대학위원회는 ‘2024년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글로컬 대학30’ 사업은 비수도권 대학 30개교를 선정해 5년 동안 10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성
제주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공모에서 또 탈락했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20개 그룹을 예비지정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39개 대학이 단독으로 공모에 신청했고 60개 대학은 26개 연합 그룹을 만들어 공동 신청하는 등 전국 109개교가 도전했다.글로컬대학30은 대학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해 대학과 지역 상생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학교별로 5년간 약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에 처한 전국 대학들로선 사활이 걸렸다.
충남도는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건양대·순천향대가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예비지정에는 도내 16개 대학을 비롯, 전국 109개 대학에서 혁신기획서를 제출해 20곳이 예비지정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교육부는 지난해와 같이 한국연구재단에 맡겨 혁신성, 성과 관리, 지역적 특성 등 3개 영역에 중점을 두고 평가를 실시했다.이 결과, 건양대는 지역 특성에 맞춘 국방산업을 특화하여 K-국방 전력지원산업 인력양성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유도하는 차별화
건양대가 논산시의 적극적 지원 아래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 됐다. '글로컬대학30'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를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30곳을 선정해 5년간 국고 천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의 최대 규모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이번 2024년 예비지정에는 20개 대학이 선정됐는데, 무려 109개 대학이 지원했다. 충남에서는 2곳만 선정된 치열한 경쟁 속에 건양대가 예비지정에 선정된 것은 논산시와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논산시는 민선8기 들어 백성현 시장의 철학인 4+1 행정. 즉, ‘행정
정부가 5년간 국고 1000억 원을 지원하는 2024년 ‘글로컬대학30’에 33개교가 예비지정 됐다. 경남은 △국립창원대-도립거창·남해대-한국승강기대 △인제대 △경남대 △연암공과대가 이름을 올렸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지난 16일 올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단독·공동으로 신청한 65곳 중 20곳을 선정 발표했다. 대학 수로는 신청 109개교 중 33개다. ‘글로컬대학30’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를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30곳을 선정해 5년간 국고 1000억 원을 투입한다.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 중에 단일 대학
대구·경북 소재 한동대, 경북대, 영남대-금오공대, 대구한의대가 16일 교육부 주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선정됐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이날 올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한동대를 포함해 총 20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 접수에는 전국 109개교가 총 65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글로컬대학은 정부가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 파트너십을 토대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을 선정해 향후 5년 동안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포
대구보건대학교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예비지정 신청에 전국 109개교가 65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 유형별로는 단독신청 39개, 통합 전제 공동신청 6개, 연합 전제 공동신청 20개다.대구보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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