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도 보훈청·제주 킹 방역, 국가유공자 가구 방역 서비스 제공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도내 지역 방역업체인 제주 킹 방역과 연계해 보훈재가복지대상 국가유공자 유가족 15가구를 선별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26일 시청 행복실에서 ‘2025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북한이탈
중부뉴스통신 = 하남시가 참여형 워크숍 ‘하남시가 묻고, 청년이 답하다 – May I Help Youth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형 기본소득제도 연구회’는 26일 전라남도 신안군을 방문해 기본소득 정책의 선도적 사례를 현
김진수 기자 =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아동주거 빈곤가구 주거지원사업’의 지원을 받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의 디지털 크리에이터 국정과제와 연계한 ‘제주 크리에이터 경제모델’ 구상을 본격화하며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제주도는 27
김만식 기자 = 충남도가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가동에 앞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6일 호서대학교 K
심우정 검찰총장이 1일 사의를 밝히며,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검찰개혁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심 총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지금 직을 내려놓는 것이 제 마지막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오늘 검찰총장의 무거운 책무를 내려놓는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수사·기소 분리와 공소청 전환 등 검찰권 분산 기조를 겨냥한 비판도 덧붙였다. 그는 “형사사법제도는 국민 전체의 생명, 신체, 재산 등 기본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시한과 결론을 정해놓고 추진될 경우 예상치 못한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1일 취임 4주년을 맞아 군 환경미화원과 수로원 등 현장 공무직 근로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간담회는 군민 삶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 7명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로 마련됐으며, 격식보다는 진솔한 대화에 방점을 두고 진행됐다.이 자리에서는 근무 여건과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 개선이 필요한 제도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들이 오갔다.군 환경미화원들은 생활쓰레기 관리뿐 아니라 매립장 운영, 생태하천과 공원의 환경 유지, 불법투기 단속지원 등 주
남부지방산림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오염 및 훼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남부지방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이 합동으로 단속에 나서며 주요 단속 대상은 △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산림인접지역 등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불법 시설물 설치 및 무단점유 등이다.단속 적발 시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며, 산림 내 취사 및 흡연 등에
제주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5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통합스포츠대회’ 통합플로어볼 종목에서 제주 서포트팀이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또, 통합배구스포츠단은 2위를 달성했다.이번 국제통합스포츠대회는 한국, 대만, 홍콩, 중국, 몽골에서 온 4개국의 팀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통합스포츠 팀 550여명의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들이 통합농구, 통합축구, 통합배구, 통합플로어볼, 통합배드민턴 종목을 통해 참가했다.제주 통합배구 스포츠단
제약기업 이수앱지스의 최대주주 이수화학의 지분율이 37.49%로 떨어졌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수화학 외 특별관계자 4인은 이수앱지스 주식이 58만6193주 늘어났으나 지분율은 1.32%포인트 감소했다고 공시했다.이는 발행주식총수의 증가 영향으로 보유주식은 기존 1396만6812주에서 1455만3005주로 늘어났다.이수화학은 1305만2608주를 직접 보유하고 있으며 특별관계자 김상범은 148만5000주, 김세민은 8384주, 김세현
구미시가 개최한 ‘2025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단 15회 운영으로 2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지역 전통시장을 성공적인 관광형 야시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외지 관광객과 젊은 소비층의 대거 유입은 물론, 50억 원이 넘는 소비 매출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수입 기업의 수입 물품 과세 자료 제출이 9월부터 한결 간편해진다.관세청은 '과세가격 신고자료 일괄제출 제도'의 도입을 주요 골자로 하는 '관세평가 운영에 관한 고시' 개편안을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안은 우리 기업의 불필요한 과세 자료 제출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정제된 과세 자료를 통해 신고 오류를 조기에 확인하고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다.과세 자료 일괄 제출 제도는 과세 자료 제출 대상 기업 중 8개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만 매년 1회, 분야별 최소 1개의 과세 자료를 제출하도
◇부서장 승진▲선릉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김종완 ▲서초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백승렬 ▲강북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김용구 ▲미아동지점장 김윤실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지용 ▲김포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이성욱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재경 ▲용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황득준 ▲안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송현우 ▲팔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임계순 ▲안성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기성 ▲동탄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형필 ▲마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왕산영 ▲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tags :#인사
1시간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월 1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언론인,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 성과와 더 큰 발전 방향’에 대해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경북이 핵심적으로 추진한 정책들에 대한 성과와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도민들의 도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 지사는 “민선7기 4년은 변화와 혁신으로 경직된 도정의 체질을 바꿔 새로운 미래를 그렸고, 민선8기 3년은 국가 발전과 지방시대를 선도해 실력있고 진취적인 지방정부로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실천했다.”고
가수 적재가 방송인 허송연과 부부의 연을 맺는 가운데, 직접 소감을 전했다. 1일 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글을 남겼다. 적재는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라며 “그리고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적재의 소속사 어비스컴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기요양등급 갱신 유효기간 연장된다
사진제공 : 보건복지부 블로그  © 뉴스다임현 장기요양수급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및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자의 장기요양 등급 갱신 유효기간이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김혁근린공원’ 새단장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구갈동 김혁근린공원 내 운동 시설물과 바닥 포장을 재정비했다고 1일 밝혔다.시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투입해 구갈동 내 노후한 풋살구장의 인조 잔디를 교체하고 농구장 코트를 재정비했다.공원 내 유휴 공간에 어르신 전용 운동 기구 5대도 추가로 설치해 시니어 운동 공간을 조성했다.또 화장실 외벽을 리모델링하고, 사초 237본과 버베나 102본, 가자니아 263본 등 초화류를 심었다.이상일 시장은 “인근에 위치한 성지초와 성지중 학생들도 즐길 수 있는 운동 공간이 생겼고 공원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 24세 청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하세요
수원시가 7월 1일 오전 9시부터 8월 11일 오후 6시까지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청년기본소득은 청년층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다. 3분기는 9월 10일부터 지급한다.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이다.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 신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의회 선거구 획정위 출범했지만 갈 길 멀다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지난 30일부터 본격 가동됐다. 도내 각계 인사 11명으로 구성된 도의회 선거구 획정위는 법정 기한인 오는 12월 2일까지 도의원 정수와 지역구 획정안을 마련, 도지사에게 제출하게 된다. 당연한 수순이다. 그런데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도의회 선거구 획정위가 예전처럼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도의회 선거구 획정위는 할 일은 많지만 소임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이번 도의회 선거구 획정위는 단순히 인구 증감에 따른 선거구 조정만 하면 되는 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관광, 어쩌면 해피엔딩
희망으로 맞이한 올 한 해도 어느덧 절반이 지났다. 그간 여야가 바뀌는 굵직한 변화도 있었지만, 문화계에서 불어오는 훈풍도 감지됐다. 지난 반년간 K-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는 전 세계인을 울리고 웃겼으며, 감동의 여운을 진하게 남겼다. 그러는 사이 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뮤지컬계 아카데미상인 토니상 시상에서 최다 수상작이 됐다. 두 극은 공통적으로 대한민국이 배경이지만, 어느 문화권에서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소재를 사랑과 상실이라는 보편적인 정서로 감동을 전한 것이 성공 포인트다. 특히 ‘폭싹 속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상화된 폭염, 재난대응 수준으로 대비해야
최근 몇 년간 봄을 느낄 새도 없이 6월에 폭염이 시작되고, 가을에 들어서는 9월까지 이어지면서 폭염은 일상이 됐다.올해도 제주지역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6월 말에 폭염특보가 전 지역으로 확대됐다.지난달 28일 제주 동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29일 폭염경보로 강화됐고, 북부와 중산간에도 29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또 30일에는 제주도 남부와 서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지난해 제주지역 첫 폭염주의보가 7월 3일, 첫 폭염경보는 7월 8일에 발효된 것과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