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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주민과 함께하는 시민 평생교육 시작

13시간전
목원대학교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M-LIFE 개강식을 갖고 시민 평생교육의 출발을 알렸다.RISE 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개강식은 ‘M-LIFE 대전시민 생애 성장형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추진됐다.행사에서는 목원대가 RISE 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M-LIFE 대전시민 생애 성장형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사업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목원대는 예술적 소양을 시민들의 일상으로 확장하고, 지역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개강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비학위형 시민 평생교육...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가 23일 청문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오송참사 국정조사 청문회를 연다.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증인 23명과 참고인 5명이 출석하는 이날 청문회는 참사 책임 소재와 관련한 미호강 제방 붕괴 상황과 재난 대응 미비점을 규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충북도 재난 관리 최고 책임자인 김 지사를 향한 집중포화가 예상된다.범여권 의원들은 그동안 국정조사 기관보고와 현장조사 질의응답 과정
충북혁신도시 소재 동성유치원이 만 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천안시는 최근 건설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정부의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정책이 추진됨에 따라 공공건축사업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공공건설현장에서 사물인터넷 기술 및 무선통신을 적용한 스마트 안전장비를 활용해 공사현장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작업공간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시는 드론과 고정형 폐쇄회로텔레비전을 공사현장에 적용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 이동형 CCTV로 안전모 미착용·쓰러짐 등을 자동 감지해 안전
청주시는 지난 18일 열린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문화경관 분야 최우수에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국토·도시·경관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온라인 국민투표를 반영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하는 권위 있는 자리다.이번 대전에서 최우수로 뽑힌 청주시 작품은 ‘도심 생태축, 문화의 강으로 다시 태어난 무심천’이다.시는 무심천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서문교·청남교 미디어파사드, 꽃정원,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행정복지센터와 오송읍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19일 오송읍 봉산리 대광로제비앙아파트 앞 수도용지에서 꽃과 나무를 심는 ‘정원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청주시 제공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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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자수의 맥을 이어온 김시인 경상북도 무형유산 자수장이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을 찾는다. 문경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문경새재 달항아리 야행」과 연계해 자수 공개행사를 마련, 시민과 관광객에게 한국 전통 자수의 섬세한 멋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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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열린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이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등 33개국 선수단과 방문객을 비롯, 1만5000여 명이 전북 전주를 방문했다. 개막식은 ‘드론축구, 하늘을 열고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전북 어린이 국악현악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유럽 단일 지역에서 1,700건의 폭염 관련 사망 발생 옥스퍼드 대학교 스미스 기업 및 환경 학교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1969년부터 2018년까지 스위스 취리히 주에서 기후 변화로 인해 1,700명의 열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사망자는 해당 기간 동안 이 지역 전체 열 관련 사망자의 거의 3분의 1을 차
서울지방세무사회는 25일 강원 고성군 설악썬밸리에서 세무사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회원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김선명·천혜영·이동기 부회장, 정해욱 윤리위원장, 김관균 감사, 조덕회 전산이사, 백낙범 국제이사, 김현규 청년이사, 문명화 업무정화조사위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또 서울지방세무사회 김상철·임채룡·김완일 고문과 배정희 한국세무사석박사회장, 이삼문 국립세무대학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종탁 서울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7월 출범한 17대 집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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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7시58분쯤 여주시 금사면 광주원주고속도로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갓길에 있는 크레인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5명을 투입해 54분만인 8시5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크레인 차량 뒷바퀴에서 시작된
산불피해지를 혁신적으로 재창조하는'이철우의 戰火爲福' 구상이 드디어 특별법으로 돌아왔다. 이 지사는 지난 4월 초 산불이 잡힌 직후 '戰火爲福-뉴딜 경북 구상'을 가장 먼저 밝힌 바 있다. 이어 이를 담은 특별법 제정을 다각도로 추진했다.25일, '경북 경남 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 본회의를 통과한 것. '경북 산불 특별법'은 산림 재난과 관련한 최초의 특별법이 됐다.이철우 도지사는 "산불피해극복에 마음을 함께 해주신 국민과 특별법 제정을 염원해 주신 도민과 피해 주민, 그리고 전폭
충북도는 이달 25일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2025 충청북도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오리온, 네페스 등을 비롯 도내 우수 기업들이 참여해 총 1,144명 규모의 채용 수요를 밝혔다. 행사에는 6,400여 명의 구직자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했으며 1,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박람회장을 취업을 향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아울러, 현장에서는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채용 상담과 정보 제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행사에 참여한 취업준
25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5 충북도 취업박람회’가 구직자들로 붐비고 있다./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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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치솟는 쌀값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확대했지만 쌀값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농촌지도자대회가 삼척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2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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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작은 것들로부터..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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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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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운용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동종 ETF 순자산 1위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바이오 액티브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ETF 중에서 순자산 규모 1위에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지난 2023년 8월 상장됐다. 최근 순자산은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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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마무리…추경·조례안 등 39건 의결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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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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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탈, 다양한 얼굴을 찾아 떠나는 축제 여행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9월 26일 개막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9월 26일 막을 올린다. 축제는 10월 5일까지 10일간 중앙선 1942 안동역, 탈춤공원, 원도심 등 안동 전역에서 진행되며,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잇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올해 주제는 “춤추는 탈, 다양한 얼굴을 찾아서”다. 이는 탈춤이 가진 해학과 풍자의 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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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투자 걸림돌인 남북 긴장, 새 정부가 해결할 것"
2시간전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한국 경제의 저평가 요인이라며, 새 정부가 이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2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투자 서밋’에서 한국 시장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해외 투자를 요청했다.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북미대화 필요성을 설명한 배경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당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은 체제 유지를 위한 핵무기를 이미 충분히 보유한 것으로 보이며, 미국에 도달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도 재진입 기술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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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2회 추도 섬 영화제’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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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오늘 26일부터 28일까지 산양읍 추도 일원에서 ‘제2회 추도 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섬 주민과 관객, 영화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준비할 예정이다.‘섬 지역 특성화사업’은 섬 주민 공동체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섬마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그 핵심사업인 추도 섬 영화제는 지난해 추도 주민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영화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 영화제는 온라인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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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다운 집으로]“안정된 환경서 학업과 꿈 이어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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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본보를 통해 소개된 효민이의 사연을 접한 울산 두류회가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집다운 집으로 59호 니눔천사에 등극했다.◇“밝은 미래를 향해 한 발 내딛는데 힘 되길”울산 두류회는 울산에서 근무하는 진주교대 출신 교장, 교감, 교육청 관리직 등으로 구성된 모임이다.울산 두류회는 교육자로서 지역 교육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 승진자를 축하하며 화분을 보내는 대신 선배가 후배들의 길잡이가 되겠다는 목적으로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후원 동기를 밝혔다.울산 두류회 회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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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대구 남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직원 및 자매결연단체가 함께하는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청장을 비롯한 남구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봉덕신시장,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