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심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5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선다.이 후보는 “깨끗한 도의원, 성실한 도의원, 진짜 이웃으로서 주민 곁을 지켜왔다”며 “특히 간부 공무원 평가에서 2년 연속 의정활동 평가 1위를 기록하며 실력과 신뢰를 입증했다”고 강조했다.개소식에서 이 후보는 출마 선언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이 후보는 노형동 주민과 당원, 지지자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될 이번 개소식을 통해 지지세를 결집하고, 승기...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특정 소방용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가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29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사기 행위자들은 전화나 문자로 숙박시설과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에게 접근해 ‘기한 내 소방용품을 설치하지 않으면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압박하며 특정 업체의 물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이들은 위조된 공문서와 명함을 사용해 실제 소방공무원인 척 행세한 것으로 파악됐다.소방관을 사칭한 소방용품 구매 시도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적으로 2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배를 타고 가던 사람이 칼을 물에 떨어뜨리자 그 지점을 배 위에 표시해 두고 나중에 그 표시를 기준으로 칼을 찾으려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각주구검’ 이라는 고사성어 이야기다. 배는 계속 움직이는데 기준은 그대로 두었으니, 결국 칼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현실이 변하는데 기준이 과거에 머물러 있다면, 아무리 의도가 정당해도 결과는 왜곡될 수밖에 없다.최근 심심찮게 들리는 상속세와 증여세를 둘러싼 논의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세금은 국가와 시민 사이의 약속이며, 그중에서도 상속세와 증여세는
유례없는 건설경기 대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도시지역 면적의 60%를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재건축이나 철거 없이 빠른 절차와 완화된 용적률·건폐율 혜택으로 건물을 보강하고 최대 30% 증축이 가능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지정안을 열람 공고했다.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지정면적은 총 4026만5448㎡다. 이는 도시지역 면적의 60.7%에 해당된다.도시지역 중 원도심 등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과 2003년 이전에 주거지역으로 지정된 곳도 포함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4·3 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된 비석에 대한 사실관계 바로잡기에 나섰다.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지난 28일 함병선 장군비를 제주4·3평화공원으로 이설하고, 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을 설치했다.지난해 12월 박진경 대령 추도비 옆에 첫 번째 안내판을 세운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1949년 6월 ‘제주도치안수습대책위원회 남제주군지회’ 명의로 세워진 함병선 공적비는 그동안 제주시 오등동 특수전사령부 훈련장 안에 있었다.그러나 정부가 2003년 공식 확인한 제주4·3진상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낸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김승준 현역 의원이 공천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구좌읍·우도면 선거구에서 출마에 나선 부지성 예비후보도 부적격 대상에 올랐다.더불어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9차 공천 심사 회의를 열고 이들 3명에 대해 부적격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들 3명 모두는 폭력 등의 전과 이력이 있다.양경호 의원은 3건, 김승준 의원은 1건, 부지성 예비후보는 3건의 전과 전력이 있다.앞서 이들은 부적격 예외를 인정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우리 헌정사에 여야 합의 없이 야당의 반대를 짓밟고 추진된 개헌으로는 사사오입 개헌, 3선 개헌, 10월 유신이 있었다"며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 주도의 개헌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했다.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 등 국민의힘을 제외한 6개 정당은 6.3지방선거와 동시 개헌을 밀어붙이고 있다.앞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 그리고 국민의힘을 제외한 야5당은 지난 3월 31일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초당적 개헌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우 의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6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범국가적 AI 혁신을 위한 국가 AI 프로젝트 선정’을 최종 의결하고, 정부 보유 GPU 1만 장 중 3000장을 52개 핵심 과제에 우선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범부처 수요 접수 결과 접수된 121개 과제 중 국가 전략적 중요성과 사회적 파급 효과를 기준으로 엄선된 52개 과제가 대상이다. 특히 한국이 강점을 가진 제조, 모빌리티, 의료 분야의 ‘산업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GPU를 우선 공급할 핵심 수요부처는 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4월 2일 대구에 소재한 ‘삼익정공㈜’을 방문해 리니어 베어링 제품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한국산 베어링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외국산 베어링 제품의 저가 공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제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외시장 진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외국산 베어링의 국산 둔갑 등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 진문영 삼익정공㈜ 대표이사는 국내 베어링 제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관세청의 적극적인 역
춘천·양구 농업인 접근성 개선지역 농업·농촌 서비스 강화 기대 한국농어촌공사 춘천·양구지부가 2일 문을 열었다. 이번 지부 개소는 그동안 홍천까지 이동해야 했던 춘천·양구 지역 농업인의 농지 관련 업무와 유지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현장 대응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확대 조치다.농어촌공사에 따르면 홍천·춘천지사는 사업비 규모와 역할 확대에 따라 지사 조직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고, 대내외 의견 수렴과 본사 협의를 거쳐 올해 1월 1일 춘천양구지부를 공식 직제로 신설했다.이번에 개소한 지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지난 3월 24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무안초등학교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역 학생들이 밝고 건강한 환경속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발전기금은 무안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육 지원과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AI 산업의 경쟁 축이 ‘더 크게, 더 많이 학습하느냐’에서 ‘얼마나 싸고 빠르게 추론하느냐’ 이동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제 익숙한데요. 그런데 지난주에 이 흐름을 더 가속화시킬 것처럼 보이는 기술이 등장해 난리가 났었죠. 구글이 공개한 ‘터보퀀트’입니다.터보퀀트의 핵심은 단순한데요. AI 모델이 사용하는 메모리를 극단적으로 절약하면서도 성능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겁니다. 단순한
양천구, '쉬었음' 청년 '로그인' 돕는다…프로그램 참여자 최대 350만 원 지원양천구는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출을 돕는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10명 확대해 총 130명을 기수별로 모집하며, 모집인원의 30%를 '지역특화청년'으로 우선 선발해 구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업·창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지설 입·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이엔 갤러리는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일 출신 유리 작가 요헨 홀츠의 개인전 ‘IGNEOUS GLASS’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작가의 한국 첫 개인전으로, 유리라는 매체를 통해 빛과 물성의 경계를 탐구해 온 그의 작업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1970년 독일에서 태어난 요헨 홀츠는 현재 이스트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유리 작가다. 어린 시절부터 유리를 다루기 시작한 그는 과학적 램프워킹 견습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열정이라는 말은 흔하지만, 실제로 그 무게를 증명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새벽에 퇴근해서 아침 9시에 다시 출근하는 일상. 이를 매일같이 반복하는 사람은 과연 무엇으로 움직이고 있을까. 조사랑 대표의 이야기는 열정에 대한 답을 보이기 위해 행동으로써 서사를 쓰고 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열정의 의미를 조금 더 선명하게 마주하게 된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는 ‘열정’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주변에서도 저를 보면 열정이라는 말을 많이 해 주세요.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저를 보고 자기 20대가 떠오른다고 하시더라고
쿠팡Inc가 대만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현지 로켓배송망을 확대했다.쿠팡Inc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적용한 신규 풀필먼트센터를 공식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고객 주문부터 풀필먼트, 배송 네트워크까지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말을 포함해 대만 전체의 70% 지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쿠팡프렌즈’를 확대 운영하며 배송 속도와 주문 처리 역량을 높여왔다. 기존
6·3 충북 청주시장 선거 여·야 예비후보들의 공약·정책 대결이 뜨겁다.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예비후보는 2일 공직사회 근무환경 개선 공약을 발표하며 청주시청 내부 표밭을 다졌다. 세부 과제로 △숙직 제로 청주시 스마트 당직체계 구축 △일 잘하는 공무원 포상과 승진 확대 △악성민원 대응 환경 구축 △민원 1회 방문 처리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공무원 역량이 곧 청주의 경쟁력”이라며 “중대한 비위 행위는 엄중히 문책하되, 적극적인 처우 개선을 통해 공무원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두텁게 보장하겠다”고 밝
김진균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일 유아 인공지능 교육을 위해 `유치원 교사 AI 연수·학습 지원 센터'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유치원 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지원 센터를 설치해 교사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유아 발달에 적합한 놀이 중심의 AI 학습도구, 교육자료,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밝혔다./하성진기자[email protected]
물망에 오르는 총장 후보들 사이에서는 리더 부재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서는 필요하다는 입장과 통합을 앞둔 시점에서 단독 선거는 부적절하다는 입장이 갈리고 있다.총장 후보로 거론되는 이재은 교수는 2일 입장문을 내고 “교통대와 통합은 찬성하지만 우리 대학의 자율성과 주도권이 흔들림 없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교수는 “통합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대학의 미래를 좌우하는 지속적인 협상과 조정의 과정”이라며 “총장 부재 상태로는 대등하고 공정한 통합을 기대하기 어렵고 구조적 불균형을 고착화할
김성근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글로벌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골자로 한 `UN·UNESCO 협력형 글로벌 AI 교육 허브 구축' 공약을 내놨다.김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이 공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UN 글로벌 AI 허브' 충북 유치를 지지하는 동시에, 충북 교육이 인공지능 시대에 부합하는 국제 규범과 공공 거버넌스를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하성진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광역의원 1곳과 기초의원 15곳에 대한 경선 및 단수추천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제5차 회의에서 청주시 제4선거구 광역의원 경선 후보로 박지헌 충북도의원, 안성현 청주시의원을 확정했다.기초의원 선거구 15곳에 대한 공천 방식도 결정됐다.보은군 가 선거구는 이경노·윤대성 보은군의원, 보은군 나 선거구는 성제홍 보은군의원·우종원 전 수정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이 각각 2인 경선을 치른다.영동군 가 선거구는 김은하 영동군의원·박명종 난계기념사업회 이사장·황승연 영도군의원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