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동구는 오는 6월 7일 11시부터 17시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메인광장에서 '2025 성동 공정무역 캠페인'을 개최한다.‘공정무역’이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서 맨발 시민 1000명이 땅을 밟으며 건강을 다지는 큰 행사가 열린다.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은 오는 28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제2회 K-맨발걷기 서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맨국본은 이번 행사를 K-맨발걷기의 글로벌 확산 계기로 삼는다는 목표로 한국 주재 117개 외교사절에도 초청장을 보냈으며, 현재 신청 접수 중이라고 전했다.아울러 국회의장, 서울시장, 서울시의회의장, 경기도지사, 경북도지사, 서울시교육감, 대한적십자사총재, 산립조합중앙회장 등 주요 기관과 단체장들도 초청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지난 6월 1일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및 서울숲 일대에서 반려견 건강 증진을 위한 ‘킁킁쿵쿵 캠페인 시즌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킁킁쿵쿵 캠페인’은 산책 중 반려견이 즐겁게 냄새를 맡는 소리 ‘킁킁’과 건강한 심장 박동 소리를 나타내는 ‘쿵쿵’을 결합한 합성어로, 반려견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하루 한 번 산책, 한 달에 한 번 구충, 일 년에 한 번 심장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지난해 열린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올
SOOP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2025 스트리머 플리마켓'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취약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함양과 치유를 위한 숲테라피 사업에 기부된다.2025 SOOP 스트리머 플리마켓은 스트리머와 팬이 함께 소통하며 기부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형 행사로 꾸며졌다. 30여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하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스트리머들이 직접 제작하거나 애장하는
오는 7월 5일 서울 성수동 서울숲 씨어터 1관에서 개막하는 연극 이 30일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6년 초연 이후 다섯 시즌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작품은 시대를 관통하는 질문과 감각적인 연출로 한국 연극계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겨 왔다.연극 은 1986년 김주언 당시 한국일보 기자가 월간 『말』지에 언론 통제 실태를 폭로한 실제 사건을 무대 위에서 재구성한 작품이다. 언론 통제와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갈등을 긴장감 있는 대사,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독백 연기, 법정과
중부뉴스통신 = 서울숲 개원 20주년을 기념하는 ‘서울숲 20주년 토크 포럼’이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지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가 도시재생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중심지로 재편되면서, 기업들의 사무공간에 대한 니즈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단순한 업무공간을 넘어 브랜드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 ‘전층 단위 임대’가 가능한 프리미엄 오피스가 각광받는 가운데, 성수동 1가 연무장길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숲 더스페이스’가 핵심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전층 임대 가능한 구조, 사옥형 수요를 직접적으로 겨냥‘서울숲 더스페이스’는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된 지식산업센터로, 전용면적 기준 30㎡~115㎡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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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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