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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해범이와 뿌뿌’광주 상륙! 전국과 소통한다!

부산항만공사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5년 광주 ACE Fair」에 공공기관 우수 캐릭터로 초청되어 캐릭터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 공동 주최로,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캐릭터, 애니메이션, 디지털 콘텐츠등을 망라한 국내 유일의 융합 콘텐츠 IP 전시회이다. 올해는 전 세계 33개국 400개사가 참여 예정으로, 약 4만 4천명의 참관객이 예상된다.BPA의 범고래 캐릭터 ‘해범이와...
청년은 떠난다는 말이 당연시되는 지방 현실 속에서, 경북 칠곡군에서 배우고 성장해 다시 그곳을 지켜가는 청년 음악인들이 주목받고 있다.이들은 스스로 앙상블을 꾸려 무대에 서고, 지역 곳곳에서 연주하며 후배 육성에도 힘을 보탠다. 이름도 반짝임을 뜻하는‘스테리 앙상블’이다.스테리 앙상블은 2023년 5월, 문화도시 활동 속에서 결성됐다. 지역 축제와 마을 행사 무대에 서던 청년들이“우리도 팀을 만들자”는 뜻을 모아 만든 것이다.활동을 시작한 이후 병원과 학교, 축제 무대에서 꾸준히 연주했고, 지금은 연간 20회 이상 공연을 이어갈 만
거제시는 오는 9월 6일 능포수변공원에서 「2025 거제청년축제 워터붐붐」 행사를 개최한다.‘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되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청년축제는 ‘열정의 물결, 거제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시청년주간추진기획단이 주관한다.이번 축제는 ‘거제시청년축제추진기획단’을 발족하여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행사를 기획했으며, 청년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반영한
경상남도와 창원한마음병원은 8월 29일 오후 6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을 주제로 장애인 5쌍 부부를 위한 ‘장애인 백년해로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내빈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장애인 가족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해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의장,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 조청래 NH농협은행경남본부 본부장,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강호열 남창원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하
경북교육청은 ‘AI시대, 비즈니스 감각으로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주에서 2025년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직무능력을 향상해 좋은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는 역량과 기회를 만들어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며, 전국 172개 상업계열 직업계고 학생 1,594명과 지도교사 등 관계자 600여 명 포함 전체 2,200여 명이 참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내산 보물숲길이 트레킹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내산 보물숲길에서 순천바위 전망대로 이어지는 숲길이 신설되었다.이번에 조성된 숲길은 총 0.87km의 거리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숲길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순천바위 전망대에서는 남해군의 전경과 탁 트인 바다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망대에서 내다보이는 자연의 풍광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한다.새롭게 조성된 내산
대구광역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 28아트스퀘어, CGV한일극장 앞, 새롭게 단장한 2·28기념공원 등 동성로 일대에서 ‘2025 동성로 청년 버스킹’ 하반기 공연을 재개한다.‘동성로 청년버스킹’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대표 문화관광 사업으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공연에서는 회당 평균 420여 명, 총 1만여 명 이상의 시민이 관람하며, 동성로를 상징하는 거리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반기 공연은 지역 대학 동아리와 연계한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으로 문을 연다. ▲대구
검찰청을 폐지키로 했다. 폐지하는 검찰청은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으로 분리해 신설된다. 기존 검찰의 기소와 수사 기능을 분리 담당하게 한 셈이다.공소청은 법무부 밑에, 중수청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각각 배치된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7일
태광그룹이 애경그룹의 모태기업인 애경산업]을 인수한다.7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애경산업 지분 63% 인수 우선협상자로 태광산업과 티투프라이빗에쿼티,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애경산업은 1985년 4월 그룹에서 생활용품 사업 부문을 떼어내 설립된 회사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작년 매출은 6791억 원이었다.애경그룹은 그룹의 재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애경산업 지분 매각을 추진해왔다. 지주사인 AK홀딩스 총부채는 작년 말 기준 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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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소속 서정훈 심장센터 과장이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유럽심장학회 2025’에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식 발표했다.7일 병원 측에 따르면 서 과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이 학회에서 ‘관상동맥 칼슘과 석회화 대동맥판막질환의 발생 및 진행과의 연관성’을 주
열대야로 잠 못 드는 9월 밤, 보름달이 새까만 하늘 위에 밝게 떴다. ‘다음 보름달이 뜰 때도 이렇게 더울까’라는 생각에 잠기며 달을 바라봤다.지난 10년 사이 ‘여름 추석’이라는 말이 굳어졌고, 지난해에는 역대급 폭염 추석을 보냈다.2000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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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전례없는 가뭄 상황 속 정부, 국회, 정당을 비롯해 기업, 민간단체, 시민사회까지 각계각층의 도움의 손길에 감사를 표하며, 비상시기인 만큼 모든 지원이 시에는 간절함을 전했다.특히, 시는 가뭄 상황을 살피고 국가 차원에서 생활용수 확보 방안을 함께 강구하고자 직접 강릉시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중앙-지방을 아우르는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강릉시는 중앙정부,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군부대,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과도 한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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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본격 시작되는 백로가 지나도 고수온 여파로 남해안 적조피해가 늘고 있다. 지난 6일 현재 남해와 하동군 등에서는 양식어류 98만여 마리가 폐사했고 누적 피
저스틴 선이 설립한 레이어1 블록체인 트론이 최근 한 달간 모든 블록체인 중 가장 많은 수수료 수입을 기록했다고 디파이언트가 6일 보도했다.크립토 분석 플랫폼 난센에 따르면 트론은 30일간 2억6700만건 거래를 통해 5670만달러 수수료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4900만건 거래로 4433만달러 수수료 매출을 올린 이더리움을 28% 웃돌았다.토론은 연간 수수료 매출에선 여전히 이더리움과 솔라나에 뒤진 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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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국세청장은 7일 "부동산 관련 탈세 행위에는 가용한 수단을 모두 동원해 끝까지 추적하고 탈루한 세금은 예외 없이 추징하겠다"고 밝혔다.임 청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부동산을 이용해 정당한 세 부담 없이 몰래 부를 이전하거나 자산을 증식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이 바로잡힐 수 있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임 청장은 “주택시장 안정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로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핵심과제”라고 전제하고 “국세청도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기조에 발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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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는 지난 6일 대학 목민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서원 한마음 동문교사 초청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유치원과 중·고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동문 교사, 전·현직 교원, 재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문교사 관리자 협의회인 서관회는 사범대학 후배들의 임용시험 준비에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또한 유영근 서관회 회장은 높은 임용 합격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손석민 총장과 고영남 사범대학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손석민 총장은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9월 7일 17시 30분, 고위당정협의를 거쳐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를 반영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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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축제위원회, 막바지 준비 총력
경남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축제를 보름 앞두고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 세부 실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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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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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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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 드론 자격증 취득 과정 개강식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일 대학 믿음관 203호 강의실에서 드론교육지도사 1급 및 드론국가자격증 4종 취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시가 지원하는 2025년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이며 선린대는 전문화된 드론 교육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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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마인드,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
AI 뮤직 테크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마인드가 지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크리에이티브마인드는 자사의 AI 음악 창작 소프트웨어인 ‘뮤지아원’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많은 참관객에게 손쉬운 음악 창작 경험을 제공하고, 창작 영역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업 체험 방식을 통해 알 수 있게 했다.뮤지아원은 클릭 한 번으로 곡을 생성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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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수원광교지점 개점··· 팔달지점에 이어 수원지역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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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 수원특례시 영통구에 신규 영업점인 '수원광교지점'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7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경기신보 수원광교지점 개점식에는 시석중 이사장과 이재준 수원시장,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최정석 경기도 지역금융과장, 송철재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지역 소상공인·기업인,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경기신보 28번째 영업점인 수원광교지점은 8월 문을 연 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개점을 기념했다. 경기신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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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동민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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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정1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체육회는 7일 신정초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동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신정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동민 운동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축하공연과 프로그램 발표회, 개회식, 동민 운동회, 초청가수 공연,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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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지붕 위로 푸르게 부는 바람, 청천농장에서
5시간전
고생은 오래 남는 것 같다. 폭염이 유달리 긴 여행을 하는 바람에 기운 없이 지낸 지가 오래되었다. 처서와 백로가 지났건만 한낮의 화상으로 여.름. 두 음이 깊이 각인된 듯싶다. 맥없이 9월을 맞이했지만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선선한 바람이 불어옴이 반갑기만 하다. 긴박한 일들이 지나가고 누군가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명절 고민을 조금 하다가 낮잠이 들기도 하는 어중간한 틈에서 살아감이 나쁘지 않다. 혼란스러운 내통이 있더라도 무디어진 감각에 희석해 지금의 일상을 소중히 가져가면 좋을 것이다. 더위 국면을 전환하려는 라디오의 가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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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LNG탱크 현장 근로자 사망, 체온 43℃ 육박…온열질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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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 공사 현장에서 온열질환으로 의심되는 사망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다. 7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50분께 울산 북신항 코리아 에너지 터미널 내 액화천연가스 탱크 공사 현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협력업체 소속인 A씨는 이날 동료 7명과 함께 KET 3단계 LNG 탱크 공사 현장에서 탱크 바닥 청소를 하고 있었다. A씨는 응급조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같은 날 오후 9시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체온은 43℃에 육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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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어업인연합회, 취약계층 건다시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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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어업인연합회는 지난 5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진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물 건다시마 500팩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