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경기 용인과 충북 청주에 신규 팹 2곳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 결의를 거쳐 용인 'Y2'에 35조2000억원, 청주 'M17'에 19조1000억원 등 약 54조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팹은 반도체를 만드는 생산 공장을 뜻한다. 용인은 D램, 청주는 낸드 생산 거점으로 조성된다. AI 서비스 확산으로 늘어나는 메모리 수요가 생산 설비 확충 경쟁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이번 결정은 지난 6월 밝힌 중장기 투자 전략을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결정이다. 회사는 용인 반도체 클러...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이 6일 서울 광진구 CU 건대경영관점을 찾아 집배원 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우정사업본부는 최근 폭염 중대경보가 수시로 발령되는 등 집배원들의 배달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BGF리테일과 협력해 전국 CU 직영점 174곳을 집배원 쉼터로 우선 지정했다. 양측은 향후 쉼터 운영 매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쉼터로 지정된 매장 출입문에는 집배원 쉼터 스티커가 부착된다. 집배원은 상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외근 중 매장 내에서 휴식할 수 있다. 오는 9월부터는 집배원을 대상으로 음료와 간편
미디어커머스·자원개발 기업 HLB글로벌이 자회사 프레시코에 대한 74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거래일자는 2026년 8월 7일이며, 대여금액은 74억원으로 HLB글로벌 자기자본의 9.80%에 해당한다. 대규모법인에는 미해당하는 것으로 기재됐다. 대여 이율은 연 4.6%이며, 대여 기간은 2026년 8월 8일부터 2027년 8월 7일까지다.대여 목적은 사업운영자금 대여로, 기존 계약의 재연장 건이다. 이번 대여를 포함한 금전대여 총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의 판도를 가를 클래리티법이 상원 표결 무대에 올랐다. 8월 7일이 상원의 실질적 마지막 근무일로 꼽히는 가운데, 법안 처리 여부를 놓고 여야는 물론 월가와 암호화폐 업계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기에 'XRP 소송의 주역'으로 불리는 제이 클레이턴 전 SEC 위원장이 국가정보국장에 최종 인준되면서 리플 진영도 술렁이는 분위기다. 비트코인은 7월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8월의 저주'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코스피 급락을 피해 원화
콜드카드 하드웨어 지갑의 펌웨어 결함으로 해커들이 이용자 자산에서 880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탈취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업계 전반에 신뢰 위기가 다시 불거졌다고 3일 암호화폐 매체 유투데이가 보도했다.브루스 펜튼 등 회의론자들은 이번 사태를 '내 자산은 내가 지킨다'는 셀프커스터디 철학의 실패 사례로 지목했다. 반면 초기 비트코인 개발자 피터 토드는 하드웨어 지갑 결함 규모가 중앙화 플랫폼의 시스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 행사에 따라 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55억원을 만기 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취득 결정일은 2026년 8월 4일이며, 취득금액은 원금 및 이자를 합산한 57억2044만원이다. 취득 방법은 장외매수이고, 취득자금은 자기자금으로 충당한다. 지급 예정일은 2026년 8월 4일이다.해당 사채는 2025년 4월 11일 사모 방식으로 발행됐으며, 만기일은 2030년 4월 11일이었다. 사채 권면 총액은
유럽연합이 범용 인공지능 모델에 대한 사전 점검과 시장 접근 제한, 과징금 부과 권한을 새로 시행했다.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오픈AI, 앤트로픽, 구글 등 미국 AI 기업의 유럽 내 규제 부담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EU 집행위원회는 앞으로 역내에서 공개되는 범용 AI 모델에 대해 사전 평가를 요구할 수 있으며, 필요하면 유럽 시장 접근을 제한할 수 있다. 규정을 위반한 사업자에게는 1500만유로 또는 연간 매출의 3% 가운데 더 큰 금액을 과징금으로 부과
INVENI이 최대주주 구자은 등의 보유주식 합계가 5400주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이번 보고서 제출일 기준 최대주주 등의 보유주식 합계는 보통주식 1262만1722주로 발행주식총수 대비 46.32%를 차지한다. 직전 보고서 제출일 기준 합계 1261만6322주에서 5400주, 0.0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개인별 세부변동사항을 보면, 최대주주인 구자은이 2026년 8월 3일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식 5400주를 취득했다. 이로써 구자은의 보유주식은
부산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6일, 관내 희망지역아동센터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희망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1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기탁된 후원금은 덕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계좌로 지정 기탁되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진아 희망지역아동센터장은“올해는 유난히 무더운 여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무더위 속 유아 야외 체험활동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온열질환으로 잇따라 병원에 이송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기관이 이 사실을 확인 후에도 노동자들에게 전보를 압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10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노동자 온열질환자가 2명 발생했음에도 전보를 압박하며 노동자를 위협했다"며 "폭염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공무직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폭염 속 야외체험활동을 담당하던 노동자 두 명에게 잇따라 온열질환이
대신증권이 KT 경영진을 초청해 기관투자자 대상 IR 행사를 연다. 박윤영 KT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기관투자자를 직접 만나 인공지능 사업 전략을 설명한다.대신증권은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의 '콥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박윤영 대표를 비롯한 KT 임원진이 참석해 사업 현황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소개한다. 대신증권에서는 진승욱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이 자리한다.KT는 AX 사업 확대와 AI 플랫폼 경쟁력 강화, AI 생태계 구축
대전 동구는 가오도서관에서 초등학생 대상 ‘별밤 독서캠프’를 운영했다. 캠프 첫날에는 참가 학생들이 모둠별 독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사이언스 휴먼 북토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넓혔다. 이어 드론 및 가상현실 체험과 야간 독서, 과학영화 감상 등 다채로운 활동을 체험하며 도서관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보냈다. 이튿날에는 아침 독서와 힐링체조로 하루를 시작한 뒤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와 독후활동, 소감 나누기 등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영종구 내 방치 폐기물이 총 234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인천녹색연합은 6월 27일~7월 19일 시민들과 함께 17차례에 걸쳐 영종구 내 방치 폐기물을 조사한 결과 234건이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방치 폐기물의 규모는 소량 37건, 중간 99건, 대량 98건으로 나타났다.장소별로는 ▲개발지 및 빈터 75건 ▲주거·상업지역 58건 ▲산림·임야 52건 ▲도로·주차장 주변
해양경찰청 은 형사소송법 개정 관련, 공정성 강화 등 수사 혁신 방안 마련을 위해 7일부터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일인 10월 2일까지 해양경찰청 수사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수사 혁신 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TF는 수사역량 강화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수사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되었다.수사 혁신 TF에서는 매주 1회 ▲ 사법개혁 후속조치 ▲ 수사의 공정성 강화 ▲ 수사 비위 원천 차단 ▲ 수사 전문성·역량 강화 분야를 중심으로 분야별 개선 과제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광명시 하안4동을 비롯해 지방선거·대선·총선에서 투표자 수를 1시간 이상 미리 서버에 입력한 정황이 확인됐다.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시간대별 서버 입력시간’ 자료에 따르면 실제 시각보다 1시간 이상 먼저 투표자 수가 입력된 투표구는 6·3 지방선거 47곳, 대선 26곳, 2024년 총선 44곳 등 총 117곳이다.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광명시 하안4동 제1·제2·제3투표구의 경우 낮 12시 기준 투표자 수가 오전 11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횡성군이 재생에너지를 주민 소득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햇빛소득마을' 공모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에너지 전환과 지방소멸 대응을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햇빛은 이제 단순한 자연에너지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새로운 자산이 되고 있다. 횡성군이 행정안전부의 '2026년 1차 햇빛소득마을' 공모에서 우천면 하대리와 용둔리 등 2개 마을을 동시에 선정시키며 강원특별자치도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도내 선정 마을 4곳 가운데 절반을 횡성이
의정부시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와 의정부소방서 화재예방과가 협력해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지역특색사업의 일환으로,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등 필수 소방안전시설을 설치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행복마을관리소는 사업에 앞서 의정부1‧2동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점검표를 활용해 소방안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의 '2026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기관 평가에서 공사·공단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부산시가 지역 공사·공단과 구·군 등 21개 기관의 점검 실적과 후속조치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공단이 공사·공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집중안전점검 평가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16개 구·군과 5개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점검 추진 실적, 기관장 관심도, 위험요인 후속조치, 대시민 홍보 등을 심사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부동산 세제 개편과 형사소송법 개정 논란, 육사 쿠데타 발언 후폭풍에 더해 폭염 및 경제 불안 요인까지 중첩되면서 서울과 대구경북, 보수층을 중심으로 이탈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지르는 이른바 '데드크로스'가 2주 연속 이어졌다.정당 지지율은 지난주와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
신한금융그룹이 은행과 증권을 비롯해 카드, 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의 자산관리 역량을 결집한 통합 포럼을 처음으로 선보인다.신한금융그룹은 오는 31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혜안 2026’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그룹 차원에서 마련한 첫 공동 자산관리 포럼이다.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고액자산가들에게 시장 흐름을 짚어보고 자산관리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고객 약 1000명이 초청
KT가 NH농협은행의 차세대 인공지능 컨택센터 구축을 마무리하고 금융권 AI 상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KT는 약 400억원 규모로 진행된 NH농협은행 차세대 AICC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농협은행과 상호금융의 고객 상담 시스템을 AI 기반으로 전환했다.이번 시스템의 핵심은 AI 콜봇을 활용한 상담 자동화다. KT는 기존 45개 수준이었던 AI 콜봇의 단독 처리 가능 업무를 180개까지 확대했다. 고객이 상담사와 직접 연결하지 않아도 AI를 통해 처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