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올해 1조5,3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지난해와 동일한 규모로 2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상반기 경영안정자금 및 구조고도화자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시는 28일 ‘2026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계획 공고’를 내고 2월 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신청을 접수키로 했다.경영안정자금은 ▲이자차액보전 1조3,200억원 ▲매출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인천 강화군 서도면 도서 지역에서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외대으아리' 자생지를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외대으아리는 경기지역과 강원도 중부 이북에서 주로 자생하는데 강화지역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국립수목원은 설명했다.국립수목원은 비무장지대 일대 도서 지역 식물상을 조사해 총 621종을 확인했으며 이 과정에서 외대으아리를 비롯해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인 '가는털백미'와 '백운산원추리' 등 특산식물 7종도 관찰했다. 그동안 이 지역에서 보고되지 않은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종인 '물참새피'를 포함해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가 노동의 존엄을 지켜온 30년에 이어 노동 중심의 산업전환과 지역사회를 위한 미래를 조직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민주노총 인천본부는 30일 출범 30주년 기념 성명을 내 “1996년 1월 31일 출범한 인천본부는 ‘노동해방, 평등세상’을 지향하면서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지키기 위해 투쟁해 왔다”며 “또 노동 의제를 넘어 사회공공성 및 민주주의 확대와 반전 평화통일 등 시민의 삶 전반을 바꾸기 위한 지역사회 연대에도 앞장서 왔다”고 돌아봤다.이어 “오늘의 노동은 더욱 복합적인 위기에 처해 산업전환, 기후위기, 디
인천 강화군 송해면 한육우 농장에서 올해 첫 구제역이 발생했다.인천시는 구제역 발생에 따라 방역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대응체제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해당 농장에서 키우는 소 246 마리는 모두 살처분할 예정이다.농장주는 30일 오전 9시 10분쯤 구제역 의심 신고를 했고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정밀검사에 나서 31일 오전 1시 소 5마리에서 구제역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이에 따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인천과 경기 김포시의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상향하고 그 외 지역은 ‘주의’ 단계로 높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롯데와 현대를 면세점 DF1·DF2 신규 사업자 후보로 선정했다.인천공항공사는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인 DF1·DF2 사업권 입찰 결과 호텔롯데와 현대면세점을 각각 적격사업자로 선정해 관세청에 통보했다고 30일 밝혔다.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적자 경영 등을 이유로 2023년 DF1·DF2 구역에 대한 사업권을 반납했다.이번 입찰에는 롯데와 현대 두 곳만 참여했다.롯데는 4,094㎡에 15개 매장을 갖춘 DF1을 운영하고, 현대는 4,571㎡에 14개 매장이 있는 DF2에 대한 사업권을 갖는다.관세청은 공사 입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중앙당 지침과 원칙에 근거해 시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들의 숙의와 시당 상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공천관리위원장은 조승연 전 인천의료원장, 부위원장은 이희정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부원장이 각각 맡았다.위원은 ▲김병섭 세무사 ▲김연두 변호사 ▲김윤한 인천시당 사무처장 ▲김희천 변호사 ▲문채린 한귝부티&컬러협회장 ▲박선원 국회의원 ▲양
서산시는 2월 5일부터 전기차 충전 구역 단속 기준이 강화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 기준 강화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이뤄진다.개정에 따라, 완속 충전 구역 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의 장시간 주차 단속 기준은 기존 14시간 이상 주차에서 7시간 이상 주차로 단축됐다.이에 따라, 해당 차량이 7시간 이상 주차 시 충전 목적이 아닌 것으로 판단돼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또한, 아파트 단지에 적용되던 단속 예외 기준도 강화된다.기존 500세대 미만의 아
정부가 올해 재해예방사업에 국비 1조1,084억원을 투입, 자연재해위험 947개소의 선제적 정비에 나선다.행정안전부는 재해예방사업의 효율적 실행을 위해 2월 5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재해예방사업 실행력 제고를 위한 ‘2026년 재해예방사업 정책설명회’를 개최, 세부 내용을 공유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달라지는 자연재해저감 정책·제도와 재해예방사업 방향을 안내하고, 지방정부 우수사례도 함께 나눈다.또한 지방정부 담당자들의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방재시설 기준 설정, 사전설계 시 고려할
NH-Amundi자산운용은 2대 주주이자 유럽 1위 자산운용사인 아문디가 '2026년 책임투자 전망' 리포트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아문디는 지난해 책임투자 시장이 정상화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작년 한 해 책임투자 자금 유입은 채권 분야가 주도했으며 특히 유럽 채권 운용자산의 63%를 책임 투자가 차지했다. 유럽 책임투자 주식 전략에서는 단순 배제 중심의 패시브 스크리닝에서 벗어나 벤치마크 대비 추
최근 인도 서벵골주에서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이 유행하면서 해당 국가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에 달하는 고위험 감염병으로, 지난해 9월 제1급 법정감염병으로 신규 지정됐다. 세종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도 외 다른 국가로의 전파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해외 유입 가능성에 대비한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감염은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이나 오염된 식품·음료 섭취로 전파되며, 환자 체액과 밀접 접촉 등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 초기에
여야 원내지도부가 오는 5일 국회 본회의 개최 여부와 상정 법안을 두고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측은 각 당 내부 의견을 수렴한 뒤 4일 오후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회동해 본회의 일정과 처리 법안을 논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회동 직후 한 원내대표는 “합의에 이르지 못해 오후에도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도 “양당 내부 의견을 수렴해 오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협상이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센터는 3일 숭의동 시대를 접고 학익동에서 새로운 시작을 여는 이전 개관식을 개최했다.기존 숭의동에서 학익동으로 자리를 옮긴 센터는 이번 이전을 통해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활동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특히 공간 리모델링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수요와 최신 유행을 반영해, 이용자 중심의 내실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센터 내부는 청소년 전용 휴게공간, 동아리실, 특성화실, 방과후아카데미 등 다양한 활동 시설을 갖춰 지역 청소년들의 소통과 여가를 위한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부산 사상구는 부산보훈병원과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검진비와 진료비를 지원하는 '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은 부산보훈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복지기금을 활용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전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의료 소외계층에게 건강검진과 질병 진단,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2019년 12월 첫 시행 이후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의료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국민의힘 김정호 경기도의원이 지난 2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는 김 의원이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한 730일의 여정, 31개 시군 현장 2,335km를 누빈 기록을 담아낸 민생일기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경기도의회 730일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었다”먀 “결정은 말이 아니라 예산과 정책, 책임의 형태로 나타나고, 그 판단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며 집필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의
경북 울릉군은 오는 2월 2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의 조속한 재운항과 운항 안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울릉 주민 해상 교통권 확보와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공모선 운영의 조기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경제교통정책실장, 안전건설
AI 스타트업 젠스토어AI가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코딩 없이 온라인 스토어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제공한다.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사용자는 자연어로 스토어 기능과 판매할 제품을 입력하면 전문 AI 에이전트가 디자인, 상품 등록, 결제 시스템, 고객 관리 등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한다.젠스토어AI에는 지니어스, 디자인, 제품, 출시, 캠페인, 분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는 최근 등장한 AI 소셜 플랫폼 몰트북을 일시적 유행으로 평가했다. 3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몰트북은 지난 1월 실험적 소셜 네트워크로 출시됐으며, 몰트북 상에서 돌아가는 AI봇인 오픈클로는 이메일 관리, 항공 체크인, 보험사 소통 등 업무를 상시 수행한다. 샘 알트먼 CEO는 몰트북 자체는 일시적일 수 있지만, 오픈클로와 코드 활용의 결합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술계 주요 인사들은 몰트북에 대해 엇갈린 평
덕양에너젠의 박주동 대표이사가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박 대표이사는 2026년 2월 4일 기준으로 덕양에너젠의 보통주 2만4616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0.1%에 해당한다.2월 4일 공시에 따르면, 박 대표이사의 주식 보유는 2026년 1월 30일 덕양에너젠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에 따라 보고됐다. 이번 보고로 박 대표이사의 주식 보유가 처음으로 공시 대상에 포함됐다.2026년 2월 4일 오전 11시 40분 한국거래소 기준 덕양에너젠의 주가는 전일 대비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