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사료비 상승,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상반기 567억원의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한다. 축산농가는 신규 사료구매자금과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사료구매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지원 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사슴, 말, 양 등이며 농가당 9천만원~9
충북도는 축산농가의 부담 경감을 위해 상반기 567억원의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지원 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사슴 말, 양 등으로 농가당 최소 9000만원에서 최대 9억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금리 1.8%에 2년거치 일시상환이다.축산농가는 신규 사료 구매 자금과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이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도는 지난해 655개 농가에 652억여원의 융자금을 지원했다.엄주광 도 축수산과장은 “축산물 생산비의 40~50%를 차지하고 있는 사료비 부담으로 여려움을 겪는 축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농가의 동물복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한육우와 젖소를 대상으로 한 동물복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배포한다. 농식품부는 최근 일반 축산농가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한육우, 젖소 동물복지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동물복지축산 인증제 참여 확대와 현장 중심의 복지 기준 정착을 위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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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生)의 무늬
대단한 용단이었다. 평생 수영장 문턱 근처에도 가본 적 없던 내가 희수喜壽를 목전에 두고 물속에 몸을 담글 결심을 하였다. 검버섯이 내려앉은 얼굴과 세월의 무게로 늘어진 살결을 드러내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과감히 수영장 문을 두드린 건, 병원 순례를 마쳐도 가시지 않는 어깨와 다리의 통증 때문이었다. ‘운동이 최고의 명약’이라는 의사의 권유에 솔깃했다.어린 시절, 동네 냇가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댔던 기억은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어 나를 물가에서 멀어지게 했다. 수영을 배우겠다는 거창한 꿈은 애당초 접어두었다. 그저 한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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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사후검증의 계절이 돌아왔다”....국세청. 이달 본격 검증 착수
국세청이 이달 하순부터 지난해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내용을 대상으로 한 사후검증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검증은 사전에 제공된 ‘신고도움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정밀 점검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예고된 검증’이라는 특징을 보인다.국세청의 최근 신고관리 기조는 단순 사후 적발 중심에서 벗어나 꼼꼼한 사전 안내에 이어지는 검증 구조로 정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후검증은 이미 제공된 맞춤형 자료 반영 여부를 중심으로 보다 정교하게 진행될 전망이다.이번 사후검증의 가장 큰 특징은 ‘사전 안내자료 반영 여부 점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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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해양과학교육 콘텐츠 체험관’ 조성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영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해양과학교육 콘텐츠 체험관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관련 국·실·과장, 경상북도 환동해전략기획단 담당팀장, 교육·콘텐츠·전시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해양수산부의 해양 교육·문화사업 유치를 위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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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서 ‘펫페어’ 개최… 반려동물 축제 연다
현대백화점이 판교점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대규모 ‘펫페어’를 연다. 패션 상품부터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반려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15일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판교점 10층에서 ‘펫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반려동물 의류와 가방 등 패션 상품을 비롯해 수제 간식, 유모차, 가구, 소품 등 관련 3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행사장에서는 반려동물의 타액을 채취해 40가지 질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간이 유전자 검사와 동물 교감 상담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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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NH농협은행장, 경남권 생산적 금융 현장경영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남권역을 방문해 지역 전략산업 현장을 점검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현장경영은 경남 지역의 핵심 산업인 해양·항공·방위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방문 첫날인 13일은 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열린 ‘동남권 농협금융 해양·항공·방산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해당 센터는 경남 지역 전략산업인 해양 조선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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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이 된 왕자, 뮤지컬 「금성대군」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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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신이 된 왕자, 뮤지컬 「금성대군」 ’이 오는 4월 24일 오후 3시와 7시, 25일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기존 ‘금성대군’이 지닌 선비정신과 충절의 메시지를 계승하면서도 한층 확장된 서사와 감정선을 통해 관객과의 공감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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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영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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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20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46회 영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기념식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사회 실현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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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설계 - 도약의 도시에서 합의를 만드는 인천형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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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권한배분, 시장과 시민의 시선 차이, 정치인과 측근 사이의 이해관계, 그리고 전문가 집단 내부의 상이한 판단까지. 오늘의 도시는 수많은 ‘관점의 교차로’ 위에 서 있다. 인천 역시 예외가 아니다. 문제는 관점의 다양성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사이를 잇는 ‘신뢰 기반의 의사소통 시스템’이 부재할 때 발생한다. 도시의 미래를 향한 방향은 흔들리고, 정책은 동력을 잃으며, 시민의 기대는 분산된다. 이제 필요한 것은 단순한 조정이 아니라,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신뢰의 설계다.여기서 한 가지 불편한 전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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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이남철 고령군수, 재선 출마 공식 선언 "검증된 이남철, 흔들림 없는 전진"
김재욱 기자 = 이남철 고령군수가 4월 20일 오후 2시,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고령군수 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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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신고 사후검증 ‘6월 본격화’…사전안내 미반영 기업 '정조준'
12월말 결산법인 법인세 신고가 지난달 마감되면서 국세청이 당초 예고한 대로 사후검증에 본격 착수한다.특히 올해는 사전신고 안내를 대폭 강화한 만큼 안내사항 반영 여부가 사후검증의 핵심 기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법인세 사후검증은 신고 이전 단계에서 국세청이 제공한 ‘신고도움자료’가 실제 신고에 얼마나 충실히 반영됐는지를 점검하는 절차다. 검증 과정에서 탈루 규모가 크거나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세무조사로 전환될 수 있어 사실상 ‘세무조사 전 단계’로 평가된다.올 법인세 신고 대상인 12월말 결산법인은 총 118만개로 전년보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