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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중부뉴스통신 =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인권경영시스템’은 UN 국제...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0월 16일 김치 제조업체인 ㈜한서식품이 방문해 김치 5kg 30상자를 후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한서
김석희 기자 = 강릉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10월 15일회의를 개최하여, 강릉시 2026년 당초예산안에 시민제안사업 17건 18억 3천5백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는 지난 15일 ‘빅데이터 기반 지역현황 분석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김창현 파주도시관광공사 도시관광개발본부장 등
문음미 기자 = 사회생물학자이자 세계적인 석학인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전주시민들과 만난다. 전주시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중부뉴스통신 = 정부가 제도 개선에 나섰지만, 여전히 항공사가 기상청에 지불해야 할 항공기상정보 사용료의 72.5%를 혈세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ㆍ보호안전분과는 지난 10월 15일 정왕동 오이도 해양단지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남부권 캠페인’을 실시했다
HDR10+ 테크놀로지 LLC가 3D 오디오 기술인 '이클립사 오디오'의 새로운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클립사 오디오 인증 프로그램은 개방형 오디오 기술인 'IAMF'를 기반으로 하며, 이는 40여개의 글로벌 기업으로 구성된 '오픈미디어 연합'에서 개발한 오디오 기술 규격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TV, 사운드바 등 호환 가능한 최신 기기에서 몰입형 오디오가 일관된 품질로 구현되도록 지원한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 참가한 대구 스타기업들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FIX 2025 기간 동안 ‘대구 스타기업관’을 운영하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10개 스타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기업설명회,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 세미나 등 다양한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 행사에서 총 5건의 수출 계약과 업무협약을
독도 해역에서 전 세계에서 단 한 번도 발견된 적 없는 신종 요각류 2종이 확인됐다. 형태적 특징이 뚜렷해 기존 분류체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과와 속의 제안 가능성도 제기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3일 “올해 진행한 ‘독도 주변 해역 중형저서동물 분류학적 연구’에서 요각류 신종 2종을 확인했다”며 “관련 연구 결과는 내년 상반기 국제 학술지에 투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연구진은 지난 9월 초 독도 주변의 가재바위, 해녀바위, 독립문바위 등 암초와 모래 퇴적물에서 해당 생물을 발견했다.
경상북도는 23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컨벤션에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지자체 및 푸드테크 산업 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체식품 산업 글로벌 포럼(BAFE·Building Alternative Food Industry Ecosystem Global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미래식품 산업, 글로벌 혁신과 경북의 도약'을 주제로 대체식품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세계적 흐름을 공유하고 미래식품산업 발전 방향을 산학연이 함께 논의하기
NH농협은행은 수확철을 맞아 지난 22일 경기 포천시 창수면 소재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최동하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과 경기지역의 우수고객, 양준혁 스포츠재단이 함께해 사과 수확 및 선별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직접 수확한 사과를 구입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최동하 수석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 대해 “거짓말에 굉장히 능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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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자동차 페달 오조작에 따른 급가속 사고를 예방하고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국토부는 23일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와 ‘전기차 배터리 잔존수명 표시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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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조직의 자금세탁 정황이 포착됐다.가상자산추적분석 전문기업 클로인트는 캄보디아 범죄 조직을 지휘하는 것으로 알려진 프린스 홀딩 그룹과 진베이 그룹을 중심으로 가상자산 활용 자금 순환 및 세탁 정황이 포착됐다고 23일 밝혔다.특히 캄보디아 불법 범죄 배후로 지목되는 후이원 페이와 가상자산 거래소 마스크엑스가 관련된 다층적 자금 흐름이 추가적으로 확인되며, 단순 법인 간 거래를 넘어선 정교한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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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은 올해 발간한 '2024년도 애뉴얼리포트'가 美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최하는 ‘2024 비전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세계적 권위를 갖춘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가 주관하는 비전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기업, 정부 기관, 비영리 단체 등의 애뉴얼리포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회공헌보고서 등을 종합 평가하여 시상한다.높은 명성과 전문성을 갖춘 재무전문가, 작가, 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평가를 진행하며, 올해 20개 이상 국가에서 1천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응모했다.삼천리그룹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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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ICAO 회원기관 대표단 44명을 서울로 초청해 한국 농협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K-FOOD와 한국형 협동조합 모델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 세계 농업 협동조합 관계자들에게 한국 농협의 성공사례와 현장 운영 시스템을 공유하고, 국산 농식품의 수출 확대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됐다.연수단은 서울 및 농촌 지역의 농협 경제·금융 사업장과 지역농협을 직접 방문했으며, 종합농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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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ESG 혁신 기술 기업 '서한이노텍', 제8회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 참가
ESG 혁신기술 '사이러스바이크'로 인정받는 서한이노텍이 부산 사상구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에 사상구민들이 사이러스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로 참가했다.사이러스바이크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며 탄소저감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신개념 실내운동기구이다.보상받은 포인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ESG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평소 ESG에 관심이 높은 김정옥 사상구의원이 체험부스를 방문해서 '사이러스 바이크'를 직접 체험하고 사상구민들의 ESG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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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활로 창출 현장-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
고품질 우유생산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국내 낙농산업은 우유소비 감소, 생산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 환경규제 강화 등의 악재 속에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는 목장형유가공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안성지역 5개 목장이 뭉쳐 설립한 밀크마이스터는 ‘젤라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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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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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캄보디아 여행객 위해 취소 수수료 면제 조치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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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가을 시즌 유쾌한 도전장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 10월 31일~11월 2일 총 3일 진행
한국민속촌이 올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발함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 이틀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린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대에 올라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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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몽골 에르덴솜 대표단과 우호 교류의향서 교환
충북 진천군은 23일 몽골 에르덴솜 대표단과 우호 교류의향서를 교환하며 경제영토 확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발레호시, 필리핀 라트리니다드시에 이어 세 번째 해외 지자체와의 협력관계 구축이다. 교환식에는 아유시 뭉궁바야르 에르덴솜 군수를 비롯한 몽골 대표단과 진천군 향토기업 ㈜농경의 구자균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교류의향서는 경제, 농업, 관광, 행정 분야 협력과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에르덴솜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66km 거리에 위치한 지역으로, 몽골 국립 폴리텍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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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장애인식 개선 콘서트 개최
충북 괴산군은 23일 오일장을 맞아 괴산읍 전통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장애인식 개선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콘서트는 ‘서로의 차이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어울림의 무대’를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음악으로 공감과 이해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콘서트는 현악 앙상블·성악 공연, 힐링 음악극 ‘너는 특별하단다’, 피아노·기타·바이올린 협연 등으로 꾸며졌다.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는 풍요로운 장애인평생학습 나눔터 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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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수묵화
저녁 무렵 대청호 주변을 지나다 호숫가에 자리한 작은 카페에 눈길이 갔다. 큰길에서 벗어나 작은 구릉의 모퉁이에 있는 아담한 카페다. 카페 뒤로는 참나무 몇 그루가 있고, 건물 주변에는 낙엽이 호수의 물결처럼 잔잔히 흔들리고 있었다. 한잔의 커피가 생각나 카페로 들어섰다. 조명이 밝지 않아서였는지, 어둠이 내려앉는 주변의 풍경 때문이었는지, 어쩌면 오래된 음악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실내는 조금은 썰렁하고 차분한 느낌이 들었다. 호수를 바라보며 창가에 앉았다. 검은 구름과 회색빛 하늘 그리고 잿빛 호수가 선명한 경계선이 없이 한 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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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장 유망 중소기업으로 육성 8개사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가 기술력과 경영역량을 두루 갖춘 중소기업 8개사를‘2025년 성장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성장유망중소기업 지원사업은 기술력과 경영능력, 판매 역량이 뛰어나고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등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제주 경제의 핵심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제주도는 7~8월 공모 신청 기업 13개사에 대한 현장 실사와 서면평가를 진행했으며, 지난 22일 기업·기업인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8개사를 확정했다.신규 선정된 6개 업체는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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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산불 없는 서귀포시
가을철이 되면 날씨가 건조해지고 이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게 된다. 한순간의 부주의와 무관심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이다. 산불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고, 오랜 시간에 걸쳐 이뤄낸 문화와 역사를 송두리째 잿더미로 만들어버린다.최근 10년간 서귀포시 산불 발생은 2건으로 비교적 적은 편이나, 산불 위험이 낮다고 볼 수는 없다. 제주도는 바람이 강한 지역이기 때문에 산불 발생 시 바람과 함께 불씨가 빠르게 확산되어 피해 규모가 급격히 커질 수 있어 그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서귀포시는 지난 10월 20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