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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토킹 살인범,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 출석

스토킹하던 전 연인을 살해하고 달아났다 나흘 만에 붙잡힌 A씨가 16일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다.이날 오후 1시 40분쯤 파란색 모자와 검은색 계통 상·하의 차림으로 법원에 도착한 A씨는 “유족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앞서 전날 경찰 조사실에서 고개를 줄곧 숙이며 조사를 받던 A씨는 이날도 고개를 푹 숙인 채 경찰관들과 함께 법원에 도착했다.건설 일용직으로 일하던 A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
구미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채봉규, 이훈식, 김득규는 지난 7일 새벽 2시 10분경 구미시 한 주택에서 발생한 현장 분만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귀중한 생명의 탄생을 도왔다. “아내가 갑자기 아이를 낳을 것 같다”는 다급한 신고를 접수한 119상황실은 즉시 구급대를 출동시켰고, 대원들은 이동 중 산모의 임신 주수, 양수 파수 여부 등을 확인하며 병원과 협조체계를 마련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곧바로 분만을 준비했고, 새벽 2시 25분경 건강한 남자아이가 자택에서 무사히 태어났다. 출산 직후 청색증을 보였으나 흡인과 자극, 산소 공
구미도시공사 구미시추모공원은 분골 수거 장치를 자체 개발하여 특허출원 등록했다.구미시추모공원 화장로 근무 직원의 반복적인 분골 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현장 여건에 맞는 분골 수거 장치를 개발했다.이렇게 자체 개발한 분골 수거 장치를 2024년 5월부터 실사용중이며, 특허출원 후 등록까지 이루어냈다. 이를 통해 혁신은 거창한 아이디어로만 이루어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업무혁신을 통해 경영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심한 피해를 본 영덕군 및 청송군 일부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됐다. 경북도는 해당 지역이 영덕읍 석리·노물리 일원, 청송은 청송읍 부곡리 일원이라고 밝혔다. 영덕에는 490억 원, 청송에는 445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지난 3월 초대형 산불 이후 경북도가 추구해온 ‘전화위복’ 시발점으로 만들어야 한다. 자연재해에 굴복하지 않고 기어이 더 큰 발전을 이룩하는 기적을 일구자. 특별재생사업은 주택·기반시설·농어업시설 등 대규모 재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개별
포항시 남구청은 12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남구 14개 읍면동장 및 남구청 과장 등이 참석하여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안전대책 및 여름철 태풍ㆍ폭염 등 재난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남구가 주무대로, 축제 기간 중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 읍면동별 책임 담당자를 지정하고, 관람객 동선 확보와 위험지역 사전 점검 철저을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11일 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 일대 곤륜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불은 이날 오후 9시 이후 산 중턱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이 “불꽃과 연기가 치솟는다”고 신고하면서 소방과 산림 당국이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진화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집중 투입해 11시쯤 주불을 진화했다.산림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피해를 조사할 방침이다.
포항시가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을 맞아 여가 플랫폼 ‘놀’과 함께 지역 펜션과 풀빌라 숙소를 대상으로 특별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축제 관람객들이 당일 방문에 그치지 않고 포항에 머물며 관광지, 맛집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축제의 열기를 도심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외곽 지역까지 확산시켜, 포항 전역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할인 쿠폰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놀’
넷마블은 자사의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동료 와 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신규 캐릭터 는 SSR+ 등급으로, 불사 능력과 광역기를 활용하는 강력한 암살자로 등장한다. 설정상 그는 살아있는 시동 무기로,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공격적인 성향을 지녔다.또 다른 신규 동료인 SSR 등급 는 항상 핑크색 베개를 안고 잠드는 캐릭터지만, 전투 시에는 마법사로 변신해 강력한 필살기를 사용하는 전략형
전남소방본부는 소방청 주관 제38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전남 소방 대표로 김영철 담양소방서 소방경 등 6명의 대원이 화재진압 분야에서 출전해 19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전남 소방 대표팀은 행정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오늘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한다.이번 전시회에서 철도연은 친환경 수소열차 축소 모형, 레일 온도 상승 저감을 위한 차열직물 올인원장치, 폐플라스틱과 제철 공정에서 발생하는 산업 부산물인 제강슬래그로 만든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침목 등 대표 연구성과를 선보인다.‘수소열차’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열차로, 운행 중 온실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열차다. 실증사업을 통해 국내에
■ 5차 중동전 긴장 속 금값 천정부지…비트코인 왜 못 따라가나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이 계속되면서 중동 전쟁 확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안전자산인 금값이 사상 최고가에 근접하고 있는 것과 달리 비트코인은 여전히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금 가격은 온스당 3450달러로, 지난 4월 기록한 3500달러에 근접했다. 금은 올해 초 대비 약 30% 상승했다. 금값 상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관세 조치와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미사일 공
18일 오후 4시10분께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서 SUV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추돌한 차량 중 한대는 전기차로 사고로 인한 화재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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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와 티맥스티베로가 ‘미들웨어부터 데이터베이스까지 오픈소스 운영관리’를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웨비나는 빠르고 유연한 기업 IT 인프라가 필수가 된 가운데, 급격히 증가하는 오픈소스 수요를 반영해 준비했다. 기업이 IT 비용 효율성을 제고하면서 기술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양사의 차별화된 미들웨어, DB 기술력을 통해 검증한 오픈소스, 전문인력이 제공하는 체계적인 보안 및 관리, 기술지원 서비스를 아우른 통합적 가치를 확인할
초고령 사회에 맞춰 생명보험업계가 신사업모델을 발굴하며 대응하고 있다. 자회사를 출범해 요양시설을 설립하는 한편 각종 시니어 관련 편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는 최근 고령층의 증가로 인해 요양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지만, 대부분의 장기 요양 기관은 주로 도심에서 접
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제59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열어 경영진과 중앙운영대의원들이 공사 사업과 농어촌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소통했다.공사는 '중앙운영대의원회' 정기 회의를 반기마다 개최해 농업 생산 기반 시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농어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0년부터 농어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 중인 '중앙운영대의원회'는 공사가 각 지역의 현안과 농어민의 요구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는 대표적인 소통 창구다.이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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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초여름 무더위와 농작물 수확기가 겹친 시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농작물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진행된 일손 돕기는 관내 최대 마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수확 시기에 맞춰 마늘 수확 작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해당 농가에서 수확한 마늘은 오는 20일부터, 천곡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열리는 농가 직거래 장터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박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확철 일손이 가장 부족한 시기에 농가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업기
살다 보면 가계부를 다시 펼쳐보게 될 때가 있다. 수입은 뻔한데 지출이 이상하게 많을 때. ‘내가 뭘 이렇게 많이 썼지?’ 고개를 갸웃하다가 결국 영수증이라도 뒤져보게 된다. 국무총리 후보자인 김민석 전 장관이 지금 처한 상황이 딱 그렇다.국민의힘 인사청문특위 의원들은 김 후보자가 지난 5년간 공식 수입 5억 1000만 원을 벌어들인 반면, 드러난 지출은 13억 원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모자란 8억 원,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생겼고, 어디에 썼는지 국민은 납득할 만한 설명을 듣고 싶어 한다. 그런데 김 후보자는 “자료는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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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의원, 가정폭력 사망사건 국가책임법 발의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정폭력으로 인한 사망사건 등에 대해 국가 차원의 체계적 사례분석과 재발방지 대책 수립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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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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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어린이와 호국보훈의 달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진행
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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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확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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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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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대폭 강화된 행동하는 행정 실현 공무원 우대
김해시가 시민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추진을 밝혔다.시가 18일 밝힌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보호 실행계획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 대응과 소극적이고 관행적인 업무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 적극적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7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하고 있다.이번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보호 대폭 강화를 살펴보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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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만감류 재배 농가 맞춤형 컨설팅 실시
합천군은 17일 삼가면에 위치한 만감류 재배 농가 5곳을 대상으로 현재 제주농업마이스터 대학에 출강 중인 이중석 교수를 초빙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 7일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내 아열대 실증 시험 온실 교육장에서 진행한 1차 이론 교육에 이어, 농가 포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농가별 여건에 맞춘 실질적인 기술지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현장 교육은 여름철 고온기 관리에 초점을 맞춰 ▲하우스 내부 온도조절 방법 ▲관수 시기 및 수분 유지 관리 ▲시비 시점과 적정량 안내 ▲과다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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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면, 함께 채우는 ‘공유냉장고’ 운영
함안군 함안면은 지난 17일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공유냉장고’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개소식은 함안면사무소에서 열렸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유관기관 단체, 후원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냉장고 설명,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공유냉장고는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면사무소에 설치된 냉장고를 통해 기부물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함안면장은 “공유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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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재 항우연·천문연 사천 이전 법안 두고 갈등
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천문연구원을 사천 우주항공청 인근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하자 항우연 연구원들이 우주항공청의 세종 이전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나섰다.전국과학기술노조 항우연 지부는 지난 17일 성명을 통해 “지역이기주의로 뭉친, 비상식적인 ‘우주항공청 설치·운영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노조는 “우주청 직원들과 우주항공업계 관계자들조차 사천이라는 현재 우주청의 입지가 우주청의 경쟁력을 약화하고 업무 효율을 낮추고 있다고 지적한다”며 “우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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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영유아 흡연예방 ‘노담 밴드’ 교육
창녕군은 보건소 대강당에서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흡연 위해 예방교실 ‘노담 밴드’를 운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창녕군보건소 주최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관내 13개소의 유아 및 교사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들에게 흡연의 해로움을 알리고 금연 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노담 밴드’는 동화, 율동, 게임, 노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즐겁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도 이어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