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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미군기지감시보고서. 251106/281114

본 기사는 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이자 본지의 전문기자인 문정기 박사가 평택 현지에서 활동하는 미군기지환수연구소의 협조로 편집 수정하여 본지에...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시민사회 원로와 각계 인사 391명이 내란 세력의 철저한 해체와 개헌, 정치개혁, 사회대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이날 기
12월 11일 사회면은, 눈에 잘 보이는 사건과 잘 보이지 않는 고통이 동시에 드러난 하루였다. 광주 서구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충청호남제주권역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성과공유회가 12월 10일 대전 유성구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돼 성료했다.충청호남제주권역 전문기관 책임지
노화랑은 오는 2025년 12월 18일부터 29일까지 발달장애 미술작가 홍영훈의 개인전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평범한 작업실의 기획으로 진행되며 한국장애인문화
전시개요전시명: 김바르 개인전-행복한 정원장소: 리서울갤러리기간: 2025.12.16.
국내 최대 사진 전시인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이 막을 내렸다. 전시를 개최한 한국사진작가협회는 그동안 보수적 매체로 평가돼 온 사진예술 분야
인천광역시는 지난 3년간 문화유산 도보탐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알면 알수록 사랑스러운 인천 문화유산 놀이터’ 프로그램이 2025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젝트 신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2011년부터 운영하는 제도로, 한국 사회 속 지속가능발전교육 우수 사례를 발굴해 ‘한국형 ESD 모델’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인증 결과 전국에서 총 23개 프로젝트가 공식 인증됐으며, ‘인천 문화유산 놀이
우리나라 11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610억 달러, 수입은 1.1% 증가한 513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9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수출은 6개월 연속 증가, 무역수지는 10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다.관세청이 15일 발표한 '2025년 11월 월간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반도체, 승용차 등 호조로 역대 11월 중 최대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수출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등은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
합천군이 연말을 맞아 합천읍 내 도로 그래피티니팅으로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로 단장했다.그래피티니팅은 가로수에 뜨개옷을 입히는 것을 일컫는다.군은 통행량이 많고 주민 이용이 잦은 구간을 중심으로 은행나무 50여 그루와 이팝나무 100여 그루에 뜨개옷과 섬유 수목 보호대를 입혔다. 형형
경기도기숙사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김치 명인’ 유정임 씨...
세아베스틸지주의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가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과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소재 공급을 위한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세아항공방산소재는 이를 통해 내년부터 계약 기간 동안 항공기 동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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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2월 16일 오늘의 운세36년 아무리 어려운 일도 협동하여 처리하면 쉽게 해결된다.48년 내 능력으로 힘든 때이나 밀어가면 귀인도 도와준다.60년 속을 위험 느끼면 단호히 거절하고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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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씨 별세, 홍연희·홍윤희·홍명희 씨 모친상, 민승태·김성용·임영진 씨 장모상 = 15일 오전 12시15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 장지 국립이천호국원. 02-2258-5919
2025년 11월 대구․경북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한 40.9억 달러, 수입은 1.0% 감소한 18.7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8% 감소한 2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대구지역의 11월 수출은 12.4% 증가한 7.6억 달러, 수입은 15.1% 증가한 5.2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9.1% 증가한 2.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경북지역의 11월 수출은 3.8% 감소한 33.3억 달러, 수입은 6.1% 감소한 13.5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2.9% 감소한 19.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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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공구 브랜드 콜튼의 전동가위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만 개를 넘어섰다. 기능 중심 경쟁이 치열한 전동가위 시장에서 안전·편의·내구성을 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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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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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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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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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4일전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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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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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계절근로자 고용주 인식 개선 캠페인 성료
성주참외산업 혁신운동 추진위원회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고용주 인식 개선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6일간의 일정으로 성공적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성주참외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근로자를 단순한 노동력이 아닌 함께 농업을 이어가는 운명공동체이자 가족으로 인식하는 문화 정착을 목표로 기획됐다.캠페인 기간 동안 추진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및 주거·근로환경 개선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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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위천친환경영농조합법인, 농식품부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 선정
상주시 중동면 소재 위천친환경농영농조합법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26년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공모에 최종선정 되었다위천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중동면 일대 30ha, 17농가가 참여하여 이모작 공동영농으로 친환경 당근과 조사료 등을 생산한다. 오는 2030년까지 38ha로 면적을 확대하고 마늘, 당근 비중을 늘려 공동영농 소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이번 공모는 전국 5개소 선정으로 농식품부가 2026년 시범 사업으로 추진하며 새정부 국정과제로 2030년까지 공동영농법인 100개소 육성이 목표이다.공동영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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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직원 편의 중심 ‘스마트 행정’ 가속화
창녕군은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구내식당 대기 현황 확인 프로그램’과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출장 증빙 시스템’을 잇달아 도입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8월부터 운영 중인‘구내식당 대기 현황 확인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개인 업무용 PC를 통해 식당의 혼잡도, 대기 줄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혼잡도가 높은 시간대를 피해 구내식당을 이용함으로써 점심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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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제8회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 우수상 수상
안산시는 한국경제신문 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8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회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과 효율적인 회계 시스템 운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회계대상은 2018년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예산 운용 및 결산 과정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적극 활용하는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안산시는 ▲회계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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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중장년 순유입 경남 3위…50·60 귀농 증가세 ‘뚜렷’
경남 의령군으로의 중장년층 유입이 최근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회미래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인구감소지역의 새로운 기회 요인 탐색’ 보고서에 따르면, 의령군은 도내 11개 인구감소지역 중 중장년층 순유입 규모에서 산청군과 밀양시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경남을 대표하는 귀농귀촌 정착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의령군의 귀농·귀촌 통계도 이를 뒷받침한다. 2024년 1,161세대, 2023년 813세대가 의령으로 귀농·귀촌했으며, 이 중 중장년층 비중은 각각 42%,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