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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국 최초 제주 청소년 버스요금 무료이용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이용 정책을 추진한다.제주도는 현재 도교육청과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를 위한 세부 내용을 협의 중이라고 9일 밝혔다.지난 7일 도의회 도정질문에서도 강경문 의원이 ‘모든 계층이 이용하는 새로운 대중교통 정책’으로 청소년 버스요금 무료화를 제안한 바 있다.청소년 대중교통 무료이용을 위한 협의안은 제주도가 청소년의 통학 외 버스이용과 학교 밖 청소년의 버스 무료 승차를 위한 재정을 부담하고, 도 교육청은 중고등학교 통학교통비 예산을 제주도로 이전해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이다.또한 정책 실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독서마라톤 2차 인증 학생들이 추천한 도서 704권을 지난 10일 우즈베키스탄으로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도서 기증은 학생들이 읽고 감동한 책을 다른 나라 친구들과 나누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도서는 우즈베키스탄의 자연·문화·문화유산 분야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국립대학교인 실크로드 국제관광문화유산대학교 번역과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기증도서’라는 별도 공간을 마련해 비치·활용될 예정이다.이번 우즈베키스탄 기증은 2025년 독서마라톤 2차 인증 학생들의 추천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앞서
제주특별자치도가 한·일·중 3개국 문화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도내 숨은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알리는 교류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제주도는 9일부터 12일까지 ‘2025 한중일 문화크리에이터 in 제주마실’을 개최하고, 국내외 크리에이터 14팀이 제주 전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9년 ‘국제문화칼럼니스트 in 제주마실’의 후속 사업으로, 문화에디터 중심이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주 문화유산을 보다 폭넓게 알
제주특별자치도가 2035년을 목표로 한 제주형 탄소중립 실현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무 전담팀을 가동했다.지난 10월 구성된 ‘녹색문명의 섬 제주 탄소중립 추진위원회’와 ‘2035 제주 탈탄소 녹색문명 추진단’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제주도 차원의 실행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제주도는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 TF를 별도로 구성해, 탄소중립 추진위원회에 도의 정책 방향과 실천 시나리오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10일 도청에서 열린 첫 실무 TF 회의에서는 2035년 탄소중립 이행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50. 사랑과 정성으로 피어난 희망의 꽃 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2025년 서귀포시 교육가족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찬회는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가족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귀포시 관내 유치원과 각급 학교의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특강은 고아라 고스마일연구소 대표를 강사로 초청, ‘부모가 웃어야 자녀가 웃는다’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가정과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긍정적 의사소통 방법과 일상 속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김지혜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장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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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에서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클래식 음악 축제와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다. 첫날에는 음악평론가이자 공연예술 전문지 ‘월간객석’ 편집장인 송현민의 ‘에디터스 노트’로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준비했다. 송 편집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목관오중주단 뷔에르 앙상블의 연주로 음악과 인문학이 만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올린 윤은솔·신동찬, 비올라 신경식, 그리고 첼로 박유신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 ‘앙상블스 인 트라이보울(Ensembles in
경기도는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해, 공공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현황을 점검하고, 공공부문 RE100 달성을 위한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을 비롯해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경기도의 ‘공공기관 RE100’은 전국 최초로 공공부문 RE100을 정책으로 공식화한 사례로, 2023년 4월 비전 선포와 함께 민선 8기에서 본격화된 핵심 에너지정책이다. 경기도 모든 공공
김하성이 애틀랜타에 남는다. 내년 다시 다년 계약 노릴 듯 16일 미 MLB닷컴에 따르면 김하성은 애틀랜타와...
위메이드가 내년 1월 MMORPG ‘미르M’을 중국에 정식 출시한다.‘미르M’은 위메이드의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포항시 남구청이 연말연시를 맞아 주요 도심 곳곳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야경을 선보인다. 이번 경관조명은 시청광장과 대잠사거리, 형산교차로, 쌍사 젊음의 거리, 철길 숲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주요 구간 10곳, 총 2.6㎞ 구간에 조성됐다. 조명은 일몰 이후부터 다음 날 일출까지 점등되며, 연말 분위기 조성과 새해맞이를 위해 오는 2026년 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박상진 남구청장은 “도심 경관조명이 시민과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잠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밝고 활기
2024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환자의 의료 소비가 1조4천억 원을 넘어섰다. 단순 방문객 통계가 아닌 신용카드 실사용 데이터를 통해
각종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 제주특별자치도가 한화그룹에 UAM 이·착륙장과 워케이션 오피스를 조성하자는 의견을 먼저 제안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추가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한동수 의원은 16일 열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9월 열린 제9차 경관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사업자는 제주도와 협의하면서 UAM 버티포트 4개소를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립한 상황이라고 말한다”고 했다.이어 “UAM 부분도 제주도에
글로벌 IT 브랜드 공식 총판이자 유통 전문 기업 피씨디렉트가 12월 16일 쿠팡 골드박스를 통해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의 플래그십 모델 'L40s Pro Ultra'를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이번 쿠팡 골드박스 프로모션을 통해 드리미 L40s Pro Ultra는 80만원대에 판매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ACC 키트와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해당 행사는 12월 16일 단 하루,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드리미 L40s Pro
금융감독원은 불법사금융, 유사수신, 불법 금융투자 등 불법 금융행위에 대한 국민들의 신고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매년 '불법금융 파파라치'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불법 금융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16.6월 '불법금융 파파라치' 포상제도 도입 후, ‘24년말까지 총 16회에 걸쳐 7억49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금년부터는 불법사금융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통해 신고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인당 최대 포상금액을 증액하고 포상 규모를 확대했다.불법사금융 및 불법 금융투자 신고의 최대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이 국내 중소 조선사들과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에서 국내 중견 조선업체인 HSG성동조선과 원유운반선 2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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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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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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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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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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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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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 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의 이해, 녹색제품 구매 절차, 친환경 구매 실천 방법, 기관의 녹색경영 도입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진흥원은 2025 녹색소비주간을 맞아 녹색구매 촉진 캠페인을 실시하고 녹색제품 구매를 독려하는 등 녹색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병기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장은 “녹색경영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가치이자 우리 모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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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중심 전사 혁신 시동…정재헌 CEO “실패는 내가 책임”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취임 후 첫 타운홀 미팅에서 전사 혁신과 AI 사업 경쟁력 강화 계획을 공개하며, 스스로를 변화관리 최고책임자라고 정의하고 혁신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16일 열린 미팅에서 정 CEO는 “시장 상황과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가운데 과거 방식으로는 변화를 이끌 수 없다”며 “경영진이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 구성원들은 마음껏 도전해 달라”고 말했다.그는 회사의 궁극적 목표를 ‘영구히 존속·발전하는 회사’로 정의하며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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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인성교육 특강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은 15일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최고의 경쟁력은 인성이다’를 주제로 인성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반도체·로봇 등 첨단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기술 역량 못지않게 중요한 인간다움과 인성의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올바른 삶의 기준과 태도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방 의원은 “지식은 머리로 배우지만 인성은 마음으로 배우는 것이며, 기술은 세상을 바꾸지만 인성은 사람을 살린다”며 “아무리 뛰어난 기술과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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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협회-동문재래시장상인회, '관광불편 해소' 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제주동문재래시장상인회와 제주 관광 신뢰 회복과 재래시장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2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제주동문재래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고비용·고물가 등 제주관광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동 노력하는 것이 핵심이다.강동훈 제주도관광협회장은 "제주동문재래시장 상인회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시장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제주 관광과 재래시장의 이미지 개선을 적극 추진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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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제21대 대선 투표관리 방해 행위 등 110건 기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6월 3일 실시한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고발 등 조치한 투표 관리 방해, 이중 투표 시도, 특수 봉인지 및 선거 벽보 훼손 등 선거 질서 훼손 행위에 대해 총 110건이 기소됐다.1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는 이전 선거보다 부정선거 음모론에 근거해 선거 불신을 조장하는 선거 질서 훼손 행위가 많이 발생했다. 이에 선관위는 위반의 정도가 중한 사안에 대해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했다고 설명했다.주요 사례로는 ▲사전투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일에 투표소를 방문해 이중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