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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초, 음악이 흐르는 ‘등굣길 작은 음악회’ 개최!

1개월전
함안 호암초등학교에서 4월 26일 아침, 학생들의 등굣길을 맞이하는 오케스트라 연주가 울려 퍼졌다.2022년부터 이어져 온 ‘호암초 등굣길 작은 음악회’는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키우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호암 광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아이들에게 친근한 만화영화 주제곡인 ‘뽀로로’, ‘타요’, ‘우리의 꿈’,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의 트럼펫 솔로곡 등에 이어 앵콜곡으로 모두가 함께 부를 수 있는 교가를 힘차게 연주하였으며, 이에 관람하던 학생...
울산 남구 대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대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쿨~쿨~ 여름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 50세대에 직접 만든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영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울산교육청은 지난 3월 이동형 ‘영어 플레이 존’ 운영을 원하는 초등학교를 모집해 30교를 선정했다.‘영어 플레이 존’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활동을 학교 내 다양한 공간에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제작된 이동형 영어 체험 공간이다.이동형 수레, 교육용 영어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 어학기, 보드게임, 인공지능 스피커, 알파벳 교구 등으로 구성했다.울산교육청은 이달 운영학교에 물품을 배부
강서구 녹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9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 90세대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울산 중구 명정초등학교는 지난 1일 명정초 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명정가족 국가정원 탐험’ 행사를 진행했다.‘명정가족 국가정원 탐험’은 가족 간 소통과 교감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에서 마련한 가족 공동 체험행사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운영했다. 행사에는 명정초의 이념인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자 다문화가족과 특수학생 가족도 함께 참여해 유대감을 쌓았다.참여한 가족은 태화강 국가 정원의 다양한 산책길을 걸으며 학교에서 미리 준비해 둔 지도에 있는 여러 표적지를 방문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주관으로 5. 31.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박진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교류협력 분과위원장을 포함한 관내 통일․보훈단체 회원들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인권 실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상영과 탈북강사 윤설미의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비욘드 유토피아’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거짓 유토피아 북한에서 자행되는 인권 유린의 실상을 보여주고 지상낙원이란 선전에 속아 자란 탈북민들의 실상을 그들이 직접
부산 중구 대청동복병산행복마을 주민협의회는 가정의달을 보내면서 지난 30일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회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직접 반찬을 준비하기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 22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또한, 직접 전달한 22세대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 가정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희망곳간 나눔냉장고에 반찬 10세트를 지원해 이웃 나눔에 앞장섰다.
기아는 상품 경쟁력을 높인 'The 2024 모닝'을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The 2024 모닝은 연식 변경 모델로, GT 라인 트림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신규 사양을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The 2024 모닝의 GT 라인은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기본 모델보다 한층 더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외관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확장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전면 가공 16인치 휠 △블랙 하이그로시 사이드실
제22대 국회가 지난달 30일 시작됐다.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므로 2028년 5월이면 여의도 생활을 마감해야 한다.최근 정치권은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게임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게임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 게임의 대중 문화예술 지정 및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 등 굵직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정부도 뒤질세라 게임 진흥책을 잇따라 발표하는 등 발빠른 대응을 해 왔다.지난 22대 총선의 핵심 키워드는 분배와 정의 등 여러 단어들이 등장했지만, 이를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이 업무전반에 대한 개선 및 새로운 서비스 제안 등 고객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고객의 소중한 제안을 듣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0일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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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소방청이 주관한 제37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인천공항소방대가 ‘민간소방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인천공항소방대가 1위에 오른 민간소방대 분야는 올해 신설됐다. 전국에서 공항을 비롯한 군, 발전소 등 각 지역별 17개 자체소방대원이 지난 3일~5일까지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화재진압 경연을 펼쳤다.소방기술 경연은 전국의 소방공무원, 자체소방대, 의용소방대 등에 소속된 소방대원 역량 증진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83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인천공항소방대는 인천시 대표로 출전
예천군 용궁면에서 아삭하고 달콤한 ‘꿀수박’이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수박 첫 출하 지역인 예천 용궁면은 44ha 이상의 대규모 수박 재배단지가 조성돼 있으며 오랜 재배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한 200여 농가가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맛과 당도가 탁월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예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수박 과정’을 개설해 농업인에게 전문기술을 교육했으며, 적기 현장 기술지원과 수정벌 공급 시범사업을 통해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정정호 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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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교섭단체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백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섭단체가 백서를 펴낸 것은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33년 만에 최초다. 국민의힘은 2022년 6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회 전체의석 112석 중 76석를 차지해 원내 1당이 됐다. 백서는 2022년 6월부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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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끌기 위해서는 관심과 무관심의 적절한 배합이 필요하다. 마오쩌둥은 격정적이고 선동적인 연설로 인민의 감성을 자극하고는, 며칠씩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방식으로 자신을 우상화했다. 나폴레옹은 이탈리아 원정 성공으로 일약 국민적 영웅으로 부상했지만, 곧바로 이집트 원정에 나섰다. 그
제주도는 10일 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2024년 경제정책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해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총 30명으로 구성된 도 경제정책협의회 의원들과 도정 주요 경제정책을 점검하고 민생경제 활력을 유도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1.2조 원 규모의 투자와 더불어 지난 5월 의결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 증액분으로 편성된 4,555억 원의 투자 등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더 나은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 스노우 플레이크를 사용하는 일부 기업들에서 발생한 데이터 유출 사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7일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티켓마스터와 산텐데르 은행 등이 스노우플레이크에 저장한 클라우드 데이터가 침해를 당했다고 확인한데 이어 대출 비교 서비스인 렌딩프리도 자회사 쿼트위자드 데이터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스노우플레이크는 자사 시스템 자체가 침해를 당하지는 않았고 MFA를 사용하지 않은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성인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 위험군 65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6개월간 의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참여자는 각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다. 또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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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분야 `1위'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전술분야 우승, 최강소방관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전국 5000여명의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등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충북에서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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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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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동행' 고민정 "호와기내식비? 밥값 절대 아냐…문체부든 다 공개해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호화 기내식비' 의혹 관련해서 "기내식비라는 항목 안에 음식 말고도 다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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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입'으로 증시 '요동'…野 "윤 정부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 있다면 큰일"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혹시라도 윤석열 정부의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라도 있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우려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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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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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통시장에 '알리페이' 들어서자 외국인 관광객 결제 금액 급증
도내 전통시장에 ‘알리페이’ 도입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금액이 크게 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알리페이플러스와 진행한 전통시장 소비 촉진 프로모션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동문재래시장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은 외국인 관광객이 알리페이 플러스 전용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결제를 진행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2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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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 사실상 확정, 정성국-백승아-강경숙 등 교사 출신 포진
여야가 22대 국회 원 구성을 놓고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맞서고 있는 가운데 교육위원회를 이끌어갈 여야 의원 16명의 명단이 공개됐다.새롭게 구성된 교육위에는 정성국 전 교총회장, 백승아 전 강원교사노조위원장, 강경숙 전 원광대 교수 등 교육계 인사들이 포진했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교육위에 배정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고민정 ▲김문수 ▲김영호 ▲김준혁 ▲문정복 ▲박성준 ▲백승아 ▲정을호 ▲진선미 의원 등이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원장 선출안 단독 처리 방침에 강하게 반발하며 국회 상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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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읍면 주민 한방 의료 방문 서비스 확대
제주특별자치도 읍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한방 의료 서비스가 확대된다.제주도는 ‘찾아가는 어르신 한방지원 사업’ 대상을 기존 서부 읍면지역 17개 마을에 동부 읍면지역 16개 마을을 새로 추가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의료원이 맡고 있는 이번 사업은 의료서비스 기반이 부족한 중산간 마을을 직접 찾아가 한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내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한 지역균형 발전사업으로 발굴됐다.2018년부터 2022년까지 서부 읍면지역에서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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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초 총동창회, '동문 만남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함덕초등학교총동창회는 지난 8일 동문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만남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문 만남의 날은 동문 간 친교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매년 걷기 행사로 진행해 왔으나, 이날 우천으로 선흘 동백동산 걷기가 취소되면서 함덕리 소재 샘물공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함덕리 4구 부녀회가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즐기며 지나간 학창 시절을 회상하고 선배와 후배가 한데 어우러져 동문 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푸짐한 경품과 장기자랑을 피날레로 마무리됐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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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평생 반성할 것…너무나도 참담한 심정"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소시에테제네랄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연루 의혹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은 뒤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10일 임창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선 지난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저의 신중하지 못했던 판단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과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