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원도심은 선거 때마다 새로운 청사진의 실험장이 되어 왔다. 2026년이라는 해는 그 시험대가 한층 가혹해지는 시점이다.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7월 1일 자치구 개편에 따른 신설 자치구 출범, 그리고 4월 교육부가 발표한 ‘라이즈사업’에서 ‘앵커사업’으로의 재구조화까지, 정치·행정·중앙정책의 세 갈래 변수가 한 해에 동시에 들이닥친다.민선 8기 유정복 시장의 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가 이 삼중 변수 속에서 일관성을 지킬 수 있을지는...
보수 진영의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는 ‘범보수교육감후보 단일화추진위원회’가 9일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에는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참석해 이대형 후보에게 단일화 인증서를 전달했다.이대형 예비후보는 이로써 인천 보수 진영을 대표하여 전국 단일화 후보군에 정식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황우여 전 부총리는 위촉장을 건네며 “인천 교육이 당면한 여러 혼란을 수습하고, 올바른 가치를 세우기 위해서는 보수 진영의 힘 있는 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대형 후보
국민의힘 인천시의원 미추홀구 제2선거구 이주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일 오후 2시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심재돈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 당협위원장, 민봉기 민선 1기 미추홀구청장, 정명환 민선 2기 미추홀구청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예비후보,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등 전·현직 시·구의원과 지역 주민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주형 예비후보는 "신기촌 골목을 뛰어다니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던 다섯 살 꼬마의 꿈이 어느덧 스물여덟살의 도전으로 이어졌다”며 “이주형이라는 한 사람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10일 ‘긴급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 2탄’을 발표했다.박찬대 후보는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천시장에 취임하면 추진할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로 ▲인천e음 혜택 확대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 확대 ▲전세사기 피해자 긴급 지원 ▲중소 물류운송기업 지원 강화 ▲미래를 위한 첨단산업 투자 회복을 제시했다.앞서 지난달 발표한 1탄을 일부 보완하고 3개 항목을 추가한 것이다.‘인천e음 혜택 확대’는 월 한도 100만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캠프를 공식 출범하고 "읽걷쓰 AI로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미추홀구 경인로 433 VIP클리닉센터 2층에서 열린 '학생성공시대' 캠프 개소식에서 배우 이기영 씨가 후원회장을 맡았다.도 예비후보는 "오늘 이 개소식은 단순히 선거 사무실의 문을 여는 날이 아니다"며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인천교육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표준이 되겠다고 선포하는 학생성공시대 완성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그는 "3선에 나서는 것은 한 번 더 교육감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시작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인천시선관위 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정성을 담보할 공정선거참관단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이 운영하는 공정선거참관단 위원 8인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관요령 교육, 선거장비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참관단은 기존의 단순 관찰방식을 넘어, 참관위원들이 직접 투표사무원과 개표협조요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한다. 투표소 내 질서유지 및 투표안내 등을 수행하면서 선거 현장의 공정성을 직접 확인한다.참관위원들은 이날 투표
인천공공의료포럼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돌봄건강도시 인천을 위한 정책 제안 기자회견’을 연다.인천공공의료포럼은 11일 오후 2시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각 정당과 후보들에게 공약 채택 등을 제안하는 돌봄건강 5대 정책 15개 과제를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돌봄건강도시 인천을 위한 5대 정책은 ▲지역필수공공의료가 튼튼한 도시, 인천 ▲병원에서 일상까지 돌봄도시,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제2회 기후테크 × GCF AI융합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내 최대 국제환경 전시회인 ‘ENVEX 2026’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기후대응 AI 기술과 글로벌 기후금융 및 국제기구 협력을 통한 해외 진출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포럼은 기후테크AI융합진흥원이 주최하고 글로벌녹색성장기구, NH투자증권,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한다.최근 국내 환경·에너지 기업들은 우수한
경기도수의사회는 지난 13일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를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열고, 민관 협력 질병관리, 공공수의정책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동물병원 정책, 공공동물의료 역할 정립, 수의직 공무원 조직체계 개선, 동물학대 대응, 수의법의학센터 활성화, 산업동물 질병관리, 반려동물 공수의
여야가 2023년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를 둘러싸고 연일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은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 가운데 하나다.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의 진술을 근거로 민주당 등이 주장하는 '연어 술 파티' 의혹과 관련해 박상용 검사에 대해 지난 12일 '정직 2개월' 징계를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청구했다. 민주당이 국정조사까지 밀어붙이며 '연어 술 파티' 의혹을 확인하려 했지만 의도와는 달리 '연어 술 파티'는
평택시는 아이디어는 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를 위해 '2026년 청년 창업자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들이 대중 투자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마케팅 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 교육,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 성과 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본 사업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평택시에 주민등록 및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19∼39세 이
고양특례시가 20일부터 24일까지 지방세 체납 압류자동차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단속 대상은 △인도명령 불응 차량 △고액·상습 체납차량 △불법운행차량 △번호판 영치 후 장기 미반환 차량 등이다.
시는 이번 단속기간 동안 기존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와 함께 인도명령 대상자 3349명의 차량정보를 영치시스템에 등록하고, 단속차량에 탑재된 시스템
고성군은 갈모봉 자연휴양림 내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체험형 산림휴양 공간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성의 새로운 랜드마크…고성갈모봉 산림레포츠시설 조성고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3월 실시설계용역 등 행정절차에 착수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관광·휴양·레포츠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핵심은 기존의 정적인 산림휴양 기능에 활동성과 체험 요소를 더해 갈모봉 자연휴양림의 활용 폭을 넓히는 데 있다.갈모봉 자연휴양림은 이미 고성의 대표 자연휴양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2026학년도 후기 내국인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석사 및 박사 학위과정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문화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문화콘텐츠학과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다.문화콘텐츠학과는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발맞춰 세 가지 세부 전공 분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콘텐츠 기획: 공연, 영상, 공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구상 및 기획과 산업 설계, 정책 분석· 콘텐츠 시나리오: 뮤지컬 대본, 희곡 등 공연예술, TV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9일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이번 행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지역 산업계 관계자와 지지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성은진 전재수 후보 대변인과 라기오 부산시의원 후보가 진행을 맡았다.정청래 대표는 축사를 통해 "전재수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닮았다"며 "전 후보가 부산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라면 당 차원에서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무제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제6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를 개최한다.축제 첫 날인 15일 오후 2시에는 노고록무장애숲 무대에서 개막식과 숲속 힐링 음악회가 진행된다.축제 기간 ▲치유의숲 10주년 사진전 ▲생활 속 작은 변화를 제안하는 ‘지구별가게’ 전시 ▲주민과 함께 만드는 빙떡·지름떡 체험 ▲숲요가 등 원데이 치유 체험 ▲숲 속 북토크 ▲인문학 강연 ▲숲 러닝 첼린지 ▲숲길 탐방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프로그램 사전 예약은 ‘서귀포E티켓’(https://eticket.
지난해 ㈜명륜당 등 일부 가맹본부가 저리의 국책은행 자금을 받아 가맹점주에게 고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등 가맹사업에 대부업을 결합한 사업구조를 영위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특히, ㈜명륜당의 경우 한국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으로부터 수백억원의 대출을 받은 가운데, 대주주가 세운 14개 대부업체에 가맹본부가 수백억원의 자금을 대여하고, 이들 대부업체가 다시 가맹점주에게 연 12~18%의 고금리 대출을 제공했다. 이러한 사업구조에 대해 금감원 검사·감독 회피가 의심되는 대부업체 쪼개기 등록과 대부업체를 통한 대주주의 사익 편취 등도 문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현행 국회의장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을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개헌보다 더 빠르게, 더 쉽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는 방법이 있다"며 "바로 국회의장 선출"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은 국회법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회의장 선출은 다수당 내 경선을 통해 사실상 충성 경쟁, 당파적 이익에 절대 충성하는 의원을 의장으로 뽑고 있다.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의 경우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헌정
영주 소백산을 대표하는 봄축제인 ‘2026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소백산 일원과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철쭉제는 단순 산행 중심 축제를 넘어 공연과 체험, 휴식과 지역 먹거리가 어우러진 체류형 힐링 관광 축제로 새롭게 꾸며진다. 영주시는 ‘등산화 없이도 즐기는 철쭉축제’를 콘셉트로
경산시의 젊은 공직자가 주도하는 정책 연구 모임인 「상상더이상」이 13일 영남대학교 Y-STAR 홀에서 5월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산 대표 축제 발굴」을 주요주제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경쟁력 있는 축제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경산만의 차별화된 관광·문화자원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국내
영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영주 황준량 종가 소장 고문서」의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황재천 평해황씨 금계종가 종손, 황완섭 문중회장, 황영회 욱양서원 도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문화유산 지정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대구 남구청은 맞춤형 학습 지원과 학습자들의 뜨거운 열정이 만들어낸 성과로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검정고시반을 통해 2026년도 검정고시에서 총 22명이 응시하여 1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의 주인공들은 초졸 1명, 중졸 7명, 고졸 10명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지역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안동 마이스 얼라이언스 ‘안아라’ 협력업체 모집에 나선다고 5월 14일 밝혔다. ‘안아라’는 “안동을 아우르고, 지역기업과 마이스 산업을 함께 안아 성장한다”는 뜻으로, 지역 산업 주체들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돼 상생과 협력을 이어가자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