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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춘 만남 프로그램 ‘장르만 트레킹 시즌2’ 성료

영덕군이 저출생 대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르만 트레킹 시즌2'의 메인 프로그램이 지난달 31일 성료됐다. 장르만 트레킹 시즌2는 영덕블루로드 등 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한 청춘남녀 만남 및 커플 매칭 프로그램으로 경상북도 내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둔 남녀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영상 면접을 거쳐 총 81명의 신청자 중 남녀 각 8명을 최종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해변 피크닉 데이트, 러브 밸런스 게임 등으로 구성된 2박 3일 합숙 프로그램 '첫 만남'을 시작...
울진해양경찰서는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26일 간 연안사고 예방과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연안해역 일상점검'을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근거 사고예방 극대화를 위해 진행되며 관할 위험구역을 직접 방문해 안전시설물 설치 현황과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보완·보수사항을 도출해 개선할 예정이다.점검 대상은 울진군 내 지정된 위험구역 64개소로 △사망사고 발생구역 11개소 △연안사고 다발구역 1개소 △연안사고 위험구역 52개소 등이다.울진해경은 위험구역을 직접 방문해 표지판,
카이스트·경북연구원 3년간 공동 연구각계 전문가ㆍ어린이와 일반 도민 등 1,320여명 참여미래세대 그린북ㆍ미래영상보고서 등 자료 도민공유 5일 발표된 '경상북도 미래비전 2045'는 국내 지자체 최초로'가치 기반 장기마스터플랜'으로 수립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지난 2022년부터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과 경북연구원이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전문가 도민 학생 등 총 1,320명이 참여했다.이번 미래비전은 경북이 직면한 여러 도전과 미래 변화를 예측하고 경북 차원의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해
2024년 초 발생한 의료 대란이 급성 출혈성 뇌졸중 환자의 치료 과정과 결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포항병원이 수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급성기 뇌내출혈 및 지주막하 출혈로 입원한 환자 344명을 대상으로 의료 대란 이후 포항 지역 이외에서 에스포항병원으로 이송된 급성기 출혈성 뇌졸중 환자 비율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특히 대구 및 주변 지역에서 전원 된 환자가 많아지며, 기존보다 더 넓은 권역에서 응급 환자가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상급종합병원의 진료 공
포항스틸러스 미드필드 기성용이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포항시는 스포츠 중심도시 포항의 이미지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드필더 기성용 선수를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하면 스포츠 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최근 기성용 선수에게 시 홍보대사를 맡아줄 것을 요청했고, 기성용 선수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해외출장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이 귀국하면 곧바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포항에서 열리는 유소년 축구 관련 행사에 기성용 선수를 초청해 시민의 관심
△민병도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위경수 〃 체육담당 장학사 △김기범 〃 행정지원담당 △원국연 〃 학교체육교육담당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를 유지했다. 3일 미국 빌보드 예고 기사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곡 ‘골든’은 최신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골든’은 K팝으로는 ‘핫 100’에서 2년 만에 정상에 오른 곡이자, K팝 걸그룹이 부른 노래로는 처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로써 총 3주 1위이자 2주 연속 정상을 기록했다. ‘핫 100’에서 3주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세뱃돈으로 제격인 신세계상품권 판매에 나섰다.신세계상품권은 전국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5000원부터 5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대의 상품권이 준비돼 있다.상품권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6일부터 1박2일간 대전 유성구 가족 38명을 대상으로 ‘2025 인생미리가족여행’ 캠프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유성구미래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소통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가족 간 대화와 협력을 이끄는 ‘톡톡톡, 공감시간’ △숲속 공간에 숨겨진 미션을 찾아가는 ‘스마트 오리엔티어링’ 등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부모와 청소년이 한 팀이 되
김해시 공사 현장 사망사고 현황을 보면 올해 1~9월 사이 8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제조업과 건설현장에서 각각 3건, 식료품과 정비업에서 각각 1건이 발생했다. 전국적으로 산재와 노동자 사망 소식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김해에서만 한 달에 한 번꼴로 사망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는
가평군은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과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도 하반기 장학생 44명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선발 규모는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0명 △대학생 24명이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3년 이상 거주한 군민 또는 그 자녀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가운데 분야별 선발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공고문을 참고해 5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60분전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6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 ‘생명나눔주간 8주년 기념행사’에서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와 협업해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생명존중 학생장학 글쓰기·그리기 대회 참가 학생과 인천대공원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방본부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대시민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위급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행사 현장에는 ▲이동형 완강기를 활용한 화재 시 피난기구 사용법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법 ▲‘미래 소방관’ 방화복 착용 체험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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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r 안전관련 법적리스크와 대응방안’·‘CMr 위한 안전관리’‘건설현장 무재해 안전관리 사례’ 정보 공유 등 건설안전 방안 제시 한국CM협회가 오는 23일 서울 강남 소재 건설회관에서 ‘강화되는 건설안전, 건설사업관리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강화되는 법적·사회적 요구에 직면한 건설사업관리자가 현장에서 마주하는 법률적 리스크를 진단하고, 국내 최고 기업의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하며, 스마트 기술을 통한 혁신적인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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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국회 기자회견에서 '광복은 연합국의 선물' 발언 해명 중 시민단체의 항의를 받아 회견이 무산됐다. 광복절 발언과 기념관 사유화 논란이 역사와 정쟁의 충돌로 확산되는 배경과 파장을 심층 분석한다.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기자회견이 거센 항의 속에 파행으로 끝났다. 지난해 8월 임명된 이후 끊이지 않았던 역사 인식 논란과 기념관 사유화 의혹은 이날 한층 격화됐다. 특히 광복절 경축사에서의 "광복은 연합국의 선물" 발언은 역사 왜곡 논쟁으로 이어지며, 김 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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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 노지감귤 생산 예상량이 관측조사 이래 가장 적지만, 기상 여건이 좋아 품질은 오히려 향상될 것으로 전망됐다.제주특별자치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와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8일 ‘2025년 노지감귤 착과 상황 관측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전체 생산 예상량은 39만5700톤 내외로, 전년도 관측량인 40만8300톤보다 1만2600톤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지난해는 이상기상에 따른 열과 발생 등으로 최종 생산량이 37만톤에 그쳤다. 생산 예상량은 현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체력을 기르고,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와 격려의 장이 될 '제22회 전도청소년 동아리 축구·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풋살연맹이 후원했으며 6일~ 7일이틀간 진행됐다.도내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16개의 팀이 참가, 남자부는 축구, 여자부는 풋살 경기로 진행됐다.매년 11월에 열리던 대회를 올해는 9월로 앞당겨 진행하면서, 참가 선수들은 뜨거운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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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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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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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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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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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기후정의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감독: 남태제, 문정현, 김진열 / 개봉 9월 17일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다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 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은빈의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의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 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치열한 싸움 속에서 은빈은 대법원 선고를 맞이한다. 20년 전, 우리의 청춘을 빛나게 했던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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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카드학회, '2025 캐피탈 미래비전 포럼' 개최
한국신용카드학회 여신금융 TF가 오는 2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괸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 캐피탈 미래비전 포럼'을 연다고 8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금융 혁신과 디지털 전환, 실물경제 지원, 소비자 선택권 강화 등 캐피탈업권 관련 규제 개선과 산업 정책 제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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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곳곳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 이어져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충주 삼성요양원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8일 연수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62포를 기탁했다.기탁한 백미는 연수동 경로당 31개소에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같은 날 지현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및 색칠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어르신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림을 직접 그리고 색칠하며 어르신의 창의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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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지역 과학기술산업 발전을 위해 맞손
상명대학교와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5일 상명대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지역의 과학기술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에서 황규일 원장, 정윤필 과학산업전략본부장, 박성택 전략기획부장이 참석했으며, 상명대에서는 홍성태 총장, 안범준 교학부총장, 왕한호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기술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 △지역인재의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연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유망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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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세, 작지만 중요한 세금
면허세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경제활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지방세다. 특정한 사업이나 행위를 허가 받은 개인이나 법인이 납부하는 세금으로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면허세에 대해 알아 보고, 이 세금이 우리사회에 어떠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면허세는 면허분 등록면허세라고도 불리며, 각종 면허, 허가, 인가, 등록, 지정 등 행정청의 특정한 행위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으로서 단순히 세금 수입을 늘리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우리가 납부하는 면허세는 단순히 ‘사업을 할 수 있는 자격’에 대한 대가만은 아니며,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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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칠성초중 탁구팀, 전국대회 충북대표 출전
충북 괴산 칠성초중학교는 여중부 탁구팀이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충북대표로 출전한다고 8일 밝혔다.칠성초중 탁구팀은 지난 5일 열린 31회 충북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여중부팀이 우승하면서 11월 9~10일 전북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한다.남중부팀도 이번 도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칠성초중은 학교 이전과 함께 탁구 전용교실을 마련해 학생들이 방학은 물론 점심시간과 방과 후에도 꾸준히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이상묵 교장은 “작은 시골학교에서 2~3학년 전교생이 출전해 이룬 성과라 의미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