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는 2025년 6월 20일 오후 4시 중구 청년마루에서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 1기 훈련생 14명이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아울러, 오는 23일부터 ‘㈜국보기업’, ‘㈜해사공사’, ‘㈜해양공사’, ‘㈜미성에스엔피’, ‘신양선박대행사’의 입사 면접이 예정되어 있어 훈련생들은 선박화물 검수원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중구 관계자는 “훈련기간 동안 저희가 준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훈련생들의 앞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수료식이 끝이 아니라 훈련생들 인생의 새로운 시...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0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마음 담은 김치․반찬 나눔사업’봉사 활동을 실시했다.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하는 예산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기성면여성자원봉사회에서 미역국, 닭볶음, 물김치 등 6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상태를 살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안용원 민간위원장은“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무더운 더위가 성큼 다가왔는데 폭염으로 인한 안전이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6월 17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공식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정책과 행정 전반에 아동의 참여와 이익을 반영해 온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다.남구는 2020년 「부산광역시 남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한국유니세프와의 협약 체결, 아동정책꾸밈단 구성, 아동권리 교육 및 의견수렴 활동, 아동친화 예산 편성 등 아동친화 기반 조성을 지속해왔다.특히, 2024년부터는 전담팀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2025년
영덕군이 산불 피해 복구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각계각층의 기부 행렬이 이어져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18일과 19일 영덕군에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원불교은혜심기운동본부가 9,000만 원 상당의 경옥고 802통과 진통제 파스 802장 △영덕군기독교연합회가 2,000만 원 △전북특별자치도 정보화마을 전북지회가 200만 원 등이다.영덕군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한 일반기부, 또는 고향사랑e음나 위기브를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울주천상도서관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 ‘미래꿈희망창작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미꿈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 청소년이 미래인재가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7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울산에서는 울주천상도서관이 유일하게 포함됐다.울주천상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28일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동화 속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 ‘에코백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어 29일에는 초등1~3학년, 초등4~6학년 분반으로
진주시가 주최하는 ‘2025 월아산 수국정원 축제 – 수국 수국 페스티벌’이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축제 첫 주말 많은 비가 내린 후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었지만, 형형색색 만개한 수국과 자연 속 감성 프로그램들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대가 활기를 띠었다.월아산 곳곳을 다니며 예쁜 엽서를 완성하는 ‘스탬프 투어’와 월아산 수국축제 전용 화폐인 ‘숲’을 활용해 체험이나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숲점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그 외에
전남 강진의 한 가금 계류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방역 당국이 초동 대응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전남도는 26일 강진군 강진읍에 있는 가금 계류장에서 AI 항원이 확인돼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당 계류장에서는 전통시장 출하용 토종닭 43마리를 사육하고 있었다. 출하 전 정밀 검사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다.최종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 검사에서 1~3일 내로 판정될 예정이다. 전통시장 유통 가금류는 출하 전 정밀 검사를 통
“아이들은 내 자신과 우리 부부가 함께 꾸는 꿈을 넓혀주는 존재입니다. 아이들과는 부모·자식 관계이지만 넓게 보면 인생의 동반자 관계이기도 합니다. 인생을 동행할 아이가 둘보다는 셋, 셋보다는 넷이 있는 게 좋지 않을까요?” 인천 미추홀구에서 생후 55개월 딸 하리와 13개월 아들 도영이 남매를 키우는 황소라·김대연 부부는 도영이가 첫돌을 지나면서 셋째 아이 입양 절차를 알아보고 있다. 결혼하면서 뜻을 함께했던 셋째 입양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다.“남편도, 저도 아이들을 좋아해요. 결혼을 결정하고 아이를 셋 키우기로 약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2025년 경주 APEC을 기념해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 세계에 알릴 특별공연에 참여할 역량 있는 예술단체를 모집한다.이번 기념공연은 경주의 대표적인 명소인 육부촌과 교촌마을 두 곳에서 각각 다른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육부촌 대회의실에서는 한국 전통예술의 본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순수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전통 고유의 멋과 정신을 담아 한국 전통예술의 깊은 울림을 선사할 단체를 모집한다. 교촌마을 광장에서는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창작국
넷마블은 26일 자사의 수집형 RPG 게임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전설 등급 신규 영웅 ‘혼돈의 흑기사 멜키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강력한 마법형 PvP 딜러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확장과 다양한 이용자 참여 이벤트로 구성됐다.‘혼돈의 흑기사 멜키르’는 마법형 영웅이 아군에 3명 이상 있을 경우, 각 공격마다 적의 최대 생명력 비율에 따라 피해를 입히는 고유 스킬 ‘마력 역류’를 보유한 캐릭터다. 이외에도 적의 효과 저항을 감소시키고 피해
전남 순천시가 영국과 독일 국외연수를 통해 갯벌치유관광플랫폼 등 순천형 치유도시 비전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26일 순천시에 따르면 6박 8일간 진행된 이번 연수는 도시 전반을 치유공간으로 설계한 유럽의 선진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순천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먼저 찾아간 영국 맨체스터의 매기스센터(Maggie
케이뱅크가 인천광역시,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인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케이뱅크는 26일 인천시·인천신보와 ‘케이뱅크 특별출연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부평구 소재 지역 중소기업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전무수 인천신보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식은 인천시가 지난 24일 발표한 ‘긴급민생경제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케이뱅크와 인천신보는 연내 케
하이브로는 26일 ‘한 발이면 충분해’를 론칭했다.이 작품은 전략적인 전투 설계가 특징인 방치형 RPG다. 가디언과 함께 다양한 총기, 특수탄, 스킬을 조합하고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리리상점 등 편의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성장을 즐길 수 있다.7일간의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특별 가디언 아이리엘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 외에도 새싹 출석 체크, 이벤트 작전: 현상 수배를 즐기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반려동물 웰빙 브랜드 ‘본아페티’의 강아지 유산균 제품이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22차 재생산을 하였다고 밝혔다.본아페티 유산균이 이처럼 지속적인 수요를 일으키고 있는 비결은 바로, 기능 중심의 설계와 과학적인 배합에 있다. '강아지가 직접 먹는 유산균이라면, 단순히 장 건강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브랜드 철학이 제품 기획 단계부터 녹아든 결과다.특히 본아페티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하루 1캡슐 급여만으로도 유익균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캡슐 타입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은 가열 공정에서 사멸되기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AI 기반 디지털 의사결정 플랫폼 전문기업 코리아엑스퍼트는 최근 데이터브릭스 기반 보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26일 밝혔다.데이터브릭스 기반으로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방대한 내·외부 보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하고, 고객 페르소나 및 AI모델 개발을 통한 초개인화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한다.마이데이터 및 외부데이터 활용에 대한 규제완화 흐름에 맞춘 데이터 기반의 고객니즈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설계함으로써, 마케팅 전략의 새로운 확장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은 6월 25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2기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논의에 참여했다.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전국 시도의회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에 공동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