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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4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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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7월 1일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4기’ 개강식을 개최하고 6개월간의 연수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연수에는 6급 지방공무원 16명이 참여하며, 비합숙 형태로 운영된다.‘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강원교육의 미래를 이끌 중간관리자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위탁 장기교육과정으로, 1기부터 3기까지는 강릉 소재 행정연수부에서 운영되었으며, 이번 4기를 기점으로 강릉과 횡성분원이 교차 운영하는 체계로 전환되었다. 횡성분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기과정을...
삼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5일, 삼척블루파워와 함께 추진한 ‘의류 업사이클링 지역 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활동은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동시에 실현한 연속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삼척블루파워 임직원들은 에코에너지솔루션㈜, 포스웰과 함께 입지 않는 의류와 쌀 포대 등을 자발적으로 기부하였으며, 물품은 삼척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손을 거쳐 쿠션으로 업사이클링되었다.제작된 쿠션은 자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는 26일 오전 11시, 춘천 삼천지구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및 산재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관내 안전보건관리자 협의체,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였으며, 결의대회를 통해 여름철 온열질환과 산재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단체의 결의를 다지고, 적극적인 안전문화 실천 활동을 추진하기로 협의했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6일, 강원도립대학교 이노베이션센터에서 ‘2025 강원특별자치도 해양 관광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안 6개 시군이 협력해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간 연계 모델을 마련하는 첫 계기가 됐다.이번 공모전은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의 해양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테마여행 코스, 해양관광 기념품, 4계절 활용 지역 이벤트 및 축제 등을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공모 접수 결과 ▲체
홍천군이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고자 다양한 수돗물 정보를 담은 ‘2024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4년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발간됐으며, 1년간의 수돗물 검사 결과를 54페이지로 정리해 주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또한 취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생산공정과 공급 과정을 설명하고 전 급수 과정 수질검사 결과를 수록했다.아울러 수질기준 해설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담고 있으며, ‘2024년 수돗물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홍천군의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기준 전 항목에 대해 ‘적합’으로
‘2025 강원특별자치도 농아인 가족캠프’가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정선군 일원에서 진행됐다.이번 캠프는 강원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가 주최하고, 협회 정선군지회가 주관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정선군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농아인과 자원봉사자 등 약 300명이 참여했다.첫째 날인 26일에는 하이원 워터월드 체험과 마운틴콘도에서 개영식이 진행됐고, 둘째 날인 27일에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 정선5일장 관람, 아리아라리 뮤지컬 공연 등이 이어졌다.이상용 강원농아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5일,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열리는 '2025년 장기요양요원 소통의 날'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만송교육재단, 영원 무궁토록 발전하여 대한민국 인재 육성의 초석이 되소서!천년의 세월을 이어온 신라의 흔적이 경주 곳곳에 남아있는 것처럼 76년의 역사를 맞이하는 경주의 만송교육재단은 학교 곳곳에 학생들의 꿈과 희망, 교사들의 열정이 묻어있다.학교에 서린 선배들의 추억이 말해주듯이 앞으로도 성실·열정·배려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만송교육재단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밝혀주는 등대가 되고 있다. 경주 인왕동에 자리한 선덕여자중·고등학교는 만송교육재단 산하의 학교이다. 경주 향교에 개교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만송교육재단은 시대와 교육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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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오는 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태백과 정선 지역 유흥주점 기존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원이 주최하며, 유흥주점 영업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의 기본 준수사항, 고객 친절 서비스 그리고 영업장 위생수칙 등을중점적으로 다룬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위생관리 역량을 높여 더 깨끗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유흥주점 영업주들이 스스로 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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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일 ‘합천 해인사 금동관음·지장보살이존좌상 및 복장유물’과 ‘창원 성주사 석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이 국가유산
서울시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103만 명과 함께한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2일 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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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복합문화공간 〈문화반딧불〉에서 제77주년 제헌절을 맞이하여 강화군민을 대상으로 헌법 특별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등 중대 시국 속에서 헌법을 제대로 읽거나 이해하는 시민이 많지 않다는 현실 인식에서 기획되었다.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최고 규범이자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인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권리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강연자는 천호선 현 노무현재단 상임고문으로 노무현참여정부 당시 국정상황실장, 대변인과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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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가족센터는 울산동부경찰서와 협력해 운전면허 필기시험 대비 특강을 실시하며 지역 내 외국인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실전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울산동구가족센터 4층 교육실에서 열렸다.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소속 심성보 교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 운전면허 필기시험의 주요 출제 경향과 실제 시험 방식에 대해 체계적으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모국어로 제작된 교재와 함께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학습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이날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외국인 주민의 교통안전 인식
SK텔레콤 해킹 사고의 여파가 6월에도 이어지며, 가입자 이탈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이동전화 번호이동 건수는
NH투자증권이 경상북도 성주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7대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성주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이병환 성주군수가 참석했다.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3년간은 농촌지역 마을공동체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로 교체해, 총 1263대의 인덕션을 지원했으며, 지난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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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 32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휴게소에서 80대 여성 A씨가 몰던 포드 익스플로러 승용차가 휴게소 내 식당가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국제 여름학교에 참석한 20대 외국인 등 휴게소 이용객 16명 중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식당가에 있던 이용객 7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고, 나머지 6명은 현장에서 처치 받았다.또 휴게소 유리창과 식당가 내부 식탁·의자 등 집기류가 파손됐다.A씨는 음주나 약물 운전을 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에 페달을 잘못 조작했다는 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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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현장점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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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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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서 비스포크 AI 가전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인도 구르가온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스마트 홈 서비스를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5일 서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고 AI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과 스마트싱스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서남아 지역의 주요 테크 미디어와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AI 홈 비전과 함께 ▲비스포크 AI 냉장고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통버블 세탁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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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실시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과 25일 양일간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혹서기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찰청 교통과 소속 봉이슬 경장이 강사로 나서 보행 시 안전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실용적으로 전달했다.이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 대응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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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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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의 여성을 취업 컨설팅 진행한 적이 있다. 그녀의 희망 직종은 비서직이었다. 경력은 3년가량 있었지만 전문적인 비서 업무를 수행한 경험은 없었다. 그녀는 비서직과 유사하게 병원에서 원장을 도우면서 행정 업무를 동시에 맡았던 경험이 있었다. 성격은 비교적 밝고 발랄했으며 출중한 외모는 아니었으나 평범하지만 호감 가는 인상이었다.하지만 첫 직장인 병원 일자리도 아는 사람을 통해서 들어가게 되다 보니 이력서 작성에 대한 기본 요령이라든지 취업이나 이직을 위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녀는 최근 부득이하게 일을 그만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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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지자체 최초 외국인 근로자 특수건강검진 지원
부산 사상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외국인 근로자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하는 것은 사상구가 처음이다.지원 대상은 사상구 소재 50인 미만 제조업체에 근무 중이며 사상구에 주소를 둔 특수건강검진 대상 외국인 근로자다.특수건강검진은 유해작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건강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로 좋은삼선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사상구 거주 외국인 근로자의 작업환경 유해인자에 따른 맞춤형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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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는 구형 노란색-野는 신형 녹색 ... 色다른 민방위복 ‘고민’
이재명 대통령이 노란색 민방위복을 입고 회의에 참석하자 충북 지방자치단체마다 구형 노란색을 입을지 신형 녹색을 입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녹색 신형 민방위복을 현직 대통령이 입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그 동안은 대체적으로 현재 기준 여당 소속 자치단체장은 구형 민방위복을 착용하는 반면, 야당 성향의 자치단체장은 신형 민방위복을 착용했다.실제로 여당 소속인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달 13일 상습수해지역을 점검하면서 노란색 민방위복을 입었다.반대로 야당 소속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5월 장마철 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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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치맥으로 더위 날리자" 대구 치맥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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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2일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치맥 센세이션’이라는 슬로건으로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이날부터 6일까지 두류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축제 기간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에서는 물줄기를 맞으며 전자음악을 즐길 수 있는 ‘워터 콘서트’가 열린다. 또, 두류공원 2주차장에서는 DJ와 관람객이 호러 분장하고 치맥과 클럽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치맥 더 클럽’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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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벤처펀드, 원전·수소 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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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성장펀드’ 운영사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인라이트벤처스와 공동 기획한 ‘에너지 첨단산업 벤처펀드’가 선정되면서 도는 원자력과 수소산업을 본격 육성하는 동시에 민관 협력형 투자 모델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다. 이번 펀드는 총 500억 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