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트 제조 전문기업 대유에이텍이 현대트랜시스의 자동차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됐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유에이텍은 현대트랜시스에 차량용 의자 완제품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공급 지역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며, 납품 차종은 PV7 모델이다.대유에이텍은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코스피에 상장돼 있다.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5649억원, 영업이익은 375억원, 당기순이익은 48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산총계는 3347억원, 부채총계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