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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아시아문화전당·문화전당재단과 문화협력

11시간전
한국전력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문화전당재단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공공기관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에 나선다.한전이 속한 ‘빛가람혁신도시 저출생 현안대응 협의회’와 문화전당/재단은 지난 21일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임직원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과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김명규 문화전당재단 사장...
한국동서발전 경영진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전력수급 비상상황 대비를 위해 전국 사업소 대상으로 현장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권명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지난 10일 동해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당진·울산 등 주요 발전소와 음성·신호남건설본부를 찾아 현장설비 및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16일 오후에는 권명호 사장이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폭염·태풍 등 자연재해 종합대책 △발전설비 무고장 달성 방안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한전KDN이 한빛해상풍력과 해상풍력사업 발전단지 ICT 설비 예방정비 및 사이버·물리적 안전·보안 확보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전KDN과 한빛해상풍력은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ICT분야 설계·구축·O&M 사업 공동 추진과 해상풍력 발전설비의 보안성 강화 요구에 따른 사이버위협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 강화에 목표를 함께하고자 협약을 추진했다.성공적인 통합관제시스템과 전력계통 보안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했던 364.8MW의 대규모 해상풍력사업인 낙월해상풍력사업에 이
코레일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오늘 오후 6시부터 경전선 동대구역~진주역과 호남선 광주송정역~목포역 구간에서 KTX를 포함한 모든 열차의 운행을 중지하는 등 열차운행을 조정한다고 밝혔다.경부선은 서울역~대전역, 동대구역~부산역 간 일반 열차의 운행을 중단한다. 다만, 경부선 KTX는 전 구간 정상 운행한다. 장항선, 서해선, 충북선의 일반열차 운행도 중지한다.코레일은 이날 밤 집중호우로 노반상태가 물을 머금어 연약해질 수 있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오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영재 한국도로교통공단 혁신기획본부장, 이해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창업기업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교통안전 분야 창업가 발굴 및 지속성장 환경조성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홍보협업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공단은 ‘KOICA 몽골 공적개발원조(OD
한국공항공사가 여름휴가가 집중되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7일간 전국공항에서 하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공사는 이번 하계휴가 기간 전국공항에서는 총 2만4,067편의 항공기가 운항하고, 431만명의 여객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는 하루 평균 항공기 1,416편, 여객 25만3,000명이 공항을 이용하는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공항별 여객이 집중되는 시기는 김포공항 7월 25일, 김해공항 7월 26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숙명여대에서 미래 UAM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2025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올해 4회째를 맞는 UAM 올림피아드는 ▲도심형 항공기 제작 ▲버티포트 설계 ▲공간정보 활용 ▲전파환경 분석 ▲사회적수용성 ▲규제혁신 등 도심항공교통 운영 분야에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겨루는 경연의 장이다.이번 기술세미나에서는 UAM 올림피아드 본선에 진출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UAM 산업 동향과 최신의 기술개발 현황을 주제
법무부 영월보호관찰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지역 보호관찰 협력 기관 직원들과 함께 침수 피해 지역 복구 및 예방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침수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용수로 정비 및 배수로 침전물 제거 등의 작업이 이뤄졌다. 특히 다가올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의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한 지모는 “우리 지역에
150년 전통의 글로벌 홈클리닝 전문 브랜드 비쎌이 국내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1876년 미국에서 설립된 비쎌은 5세대에 걸쳐 청소가전에 집중해 온 브랜드로, 일상의 청소를 더욱 간편하게 만들고자 꾸준히 홈클리닝 솔루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왔다.본격화에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 쳉 아시아 총괄이 참석했으며, 맥스 비쎌 글로벌 사장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비쎌 브랜드에 대해 소개했다.특히 ‘사람과 반려동물이
대서인 22일 오전 포항시 죽도어시장에서 한 상인이 좌판에 얼음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포항은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았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된 이재명 정부 첫 장관 9명이 참석한 첫 국무회의가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렸다.이날 오전 10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는 법무부·환경부·보건복지부·기획재정부·외교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까지 총 9개
김진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지난 6월 13일과 7월 8일, 구청 1층 구민홀에서 관내 각 부서 및 동 회계·계약 담당 공무원
'PUBG: 배틀그라운드'로 열리는 국가 대항전 'PUBG 네이션스 컵 2025'가 내일 화려한 팡파르와 함께 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각국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닷새 간의 뜨거운 생존 경쟁을 펼치게 된다.'PUBG 네이션스 컵'은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전세계의 나라들이 각 국가별로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을 선발해 대결을 펼치는 '배틀그라운드 월드컵'이다. 세계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강국 타이틀과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치열한 명승부전이 예상된다.'P
인천시가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현 세대와 미래 세대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삶을 누리도록 하는 ‘지속 가능 발전 기본 전략’ 수립을 본격화한다. 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지속 가능 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 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숙의 원탁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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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공간 및 판로 확대로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자립 지원 29~30일 ‘제1회 수원특례시 사회적경제 박람회’도 개최 수원특례시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현재 수원지역에는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83곳과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는 ‘협동조합’
"하늘이 원망스러워요. 무너지고, 부서지고. 온통 흙탕물 범벅이 된 집을 언제 정리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산청군 수해 복구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토사와 바위가 덮친 피해 지역에 무더위까지 기승을 부리자 주민들은 언제쯤 일상을 되찾을지 기약이 없어 한숨만 늘고 있다.22일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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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오후 기흥구 언남로 30번길 35에 위치한 구성적환장 인근의 골재 채취업체와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현장을 찾아 사업장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이 시장이 지난 10일 구성·동백 주민 대표들과의 면담한 자리에서 이들 업체에 대한 환경 차원의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후속조치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시는 15일부터 22일까지 해당 사업장 2곳을 대상으로 환경, 건축, 생태하천 등의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진행함과 동시에 사업장 주변 안전 펜스 설치, 과속방지턱 설치,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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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도청 찾아 도비지원 요청
김재욱 칠곡군수는 1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지원을 요청하며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이번 방문에는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건설과장, 예산팀장 등 주요 관계공무원이 함께 했으며, 실무부서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칠곡군이 건의한 주요 건의 사업은 ▲ 칠곡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 왜관역~낙동강 테마거리 관광자원화사업, ▲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사업, ▲ 기산 말하는 은행나무 관광자원화사업, ▲ 실내어드벤처 관광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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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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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앤트로픽’과 AI 분야 글로벌 협력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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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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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함께 참여한 취미·여가·문화 체험 등 동행 경험, ▲가족 간 갈등 해결을 위한 대화법과 중재·극복 사례, ▲가족 동반 봉사활동·독서모임 등 함께 성장한 경험 등을 주제로, 가족의 가치와 행복의 중요성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학생·학부모·교직원·대구시민 등 총 544명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편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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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속 가능한 경제혁신’ 현장서 시작
경북도는 22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경북도 경제혁신 미래공동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경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11개 경제 관련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산업과 기술, 민생경제 정책을 통합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산업기반이 약해지면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인공지능과 같은 구조적 전환기에 기술과 인프라 투자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지역산업과 서민경제 회복도 요원해 진다”며 경제정책 전반의 구심점과 기획조정 체계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협력을 당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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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여름방학엔 초등학생 돌봄터 된다
경북도는 여름방학 기간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1~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 터 시범사업을 7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운영한다. 경북도는 방학 중 집중되는 돌봄 공백에 대응하고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유휴공간과 보육 인력을 갖춘 어린이집을 활용해 초등학생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돌봄 모델을 제시한다. 최근 출생아 수와 영유아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어린이집 이용률 또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실제로 도내 0~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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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삶의 터전 잃은 이재민 빠른 일상회복 바라”
포스코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지원을 위해 구호성금 20억 원을 출연한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가 함께 뜻을 모아 2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회복과 일상으로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3월 영남 산불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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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클리닝 전문 브랜드 ‘비쎌’, 국내 시장 공략 본격화
150년 전통의 글로벌 홈클리닝 전문 브랜드 비쎌이 국내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1876년 미국에서 설립된 비쎌은 5세대에 걸쳐 청소가전에 집중해 온 브랜드로, 일상의 청소를 더욱 간편하게 만들고자 꾸준히 홈클리닝 솔루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왔다.본격화에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 쳉 아시아 총괄이 참석했으며, 맥스 비쎌 글로벌 사장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비쎌 브랜드에 대해 소개했다.특히 ‘사람과 반려동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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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씨름팀, ‘실업 씨름 명가’ 저력 입증
구미시청 씨름팀이 또 한 번 실업 씨름의 명가임을 증명했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전남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구미시청 씨름 실업팀이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전 다수 체급에서 입상하며 대회를 휩쓸었다. 대한씨름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일반부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명승부가 펼쳐졌으며, 구미시청은 선수 13명이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단체전에서는 구미시청이 쟁쟁한 경쟁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고른 활약이 빛났다. △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