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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진원, 2025년 미래콘텐츠 성과공유회 개최

1개월전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미래콘텐츠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한 해 동안 추진한 가상 융합 기업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AXR’은 AX과 XR을 결합한 용어로 ‘AI 기반 가상 융합 산업의 미래’를 의미한다. 최근 AI 기술이 가상 융합 전 분야에 적용되며...
광주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광주시 AI 행정서비스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AI 민원 채팅 로봇과 콜봇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경기도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돼 경기도 지원금을 확보하면서 추진됐다. 광주시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GeniusGov, 생성형 AI 기반 챗·콜 통합 행정 보조’를 개발해 시 행정 전반에 대한 실증을 진행했다.사업은 AI 기반 공공서비스 도입을 통해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체감도가
성주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에 선정됨과 동시에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하여 향후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게 되었고, ‘지역경제 활성화 시군평가’우수상 수상으로 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 300만원을 수여받았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업무 추진을 위해 전담 TF를 구성하여 체
안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간 취·창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 진입을 돕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성과 평가는 전국 86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안산시는 운영기관인 가치있는 누림과 함께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구직단념청년을 적극 발굴
포천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고모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존 민관공동개발 방식에서 공영개발 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장기간 지연된 사업정상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당초 해당 사업은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민관공동개발 방식으로 추진하였으나, 장기간 이어진 부동산 경기 침체 및 PF 리스크 확대 등 열악한 부동산 환경으로 민간사업자 선정이 무산되어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에 포천도시공사는 사업의 안정성과 주민 재산권 보호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도시공사 신규투자 방식인 공영개발 방식으로 전환을
경기관광공사가 2025년 국내외 최고 권위의 마이스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성장형 마이스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가고 있다. 공사는 17일 오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에서 2년 연속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마이스도시'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 11월 문화
담양군이 지난 17일 담양군청 면앙정실에서 ‘제2차 담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철원 담양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제1기 담양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방향과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앞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위촉도 함께 이뤄졌다.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와 심층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한 기본계획에는 ‘머무는 즐거움, 돌아오는 설렘, 함께하는 담양’을 비전으로 한 정책 방향이 담겼으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부정선거 포상금’ 지급을 둘러싼 민사소송 항소심에서 최종 승소했다.법원은 신고된 부정선거 행위가 객관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며 포상금 지급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26일 음저협에 따르면 항소심 재판부는 포상금 지급을 명령한 1심 판결을 뒤집고, 원고가 제기한 부정선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소송은 2021년 실시된 음저협 제24대 회장 선거 당시, 전직 직원 A가 “추가열 당시 후보가 특정 정회원에게 현금 100만 원을 제공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6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를 찾아 1, 2학년 학생 약 10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청소년들과 함께 제주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은 2024년 표선고, 한림공고, 한국국제학교를 거쳐 올해 제주중앙고, 중문고, 남원중에 이어 일곱 번째로 마련됐다.오 지사는 “서귀포산업과학고는 대한민국에서 태평양에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라며 “동남아시아, 태평양, 미주로 나가는 첫 번째 길목에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학교급식비 인상, 청소년 버스요금 무료, 학교안전경찰관 배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2차 종합특검 법률안인 더불어민주당 3대특검종합대응특별위원회가 22일 발의한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새해에 처음으로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것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특검은 제3기관에서 추천하는 것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
키사이트코리아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광운대학교 반도체 특성화대학사업단에 총 4종, 20대의 반도체 측정 및 분석 실험 장비를 기증했다.기증된 장비는 오실로스코프, 파형 발생기, 전원 공급기, 디지털 멀티미터 등이다. 이 장비들은 글로벌 반도체 교육 및 연구 현장에서 필수로 활용되는 핵심 기자재로, 학생들의 반도체 회로 성능 테스트, 신호 분석, 전기적 특성 측정 등 실습 교육과 연구 활동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adsbygoogle = window.adsby
더불어민주당 원내사령탑인 김병기 원내대표의 사생활 관련 비위 의혹을 둘러싼 논란에 정청래 대표가 26일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특히 "심각하게 본다"고 밝히면서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교육현장의 비판 여론이 고조된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20개에 이르는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법안 폐지를
2차전지 소재 기업 이엠티의 주요주주 재세능원이 12월 26일 공시를 통해 이엠티 주식 3만863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세능원의 보유 주식 수는 3010주에서 4만1640주로 증가했으며, 보유 지분율은 0.01%에서 0.16%로 상승했다.12월 23일 장내 매수를 통해 주식 수가 증가했으며, 취득 단가는 주당 4145원으로 보고됐다. 이엠티의 주가는 12월 26일 오후 2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2.29% 상승한 424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엠티는 2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역 청년 러닝크루 ‘구보’와 함께 추진한 ‘삼다! 구보 보안관’ 시범운영 결과 긍정적인 성과를 거둬 정식 운영을 검토한다고 26일 밝혔다. ‘삼다! 구보 보안관’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제주시 구도심 일대에서 야간 러닝 방범순찰을 진행했다.대원 36명은 산지천과 임항로, 용담동 일대에서 모두 7차례 순찰활동을 벌여 보도블록 파손, 도로시설물 개선 필요, 가로등 미작동, 불법 현수막 등 위험요소와 생활 불편 요인 18건을 안전신문고에 신고했다.특히 ‘삼다! 구보 보안
부산항만공사가 국민 참여 투표를 통해 '2025년 부산항 10대 성과'를 선정했다.부산항만공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부산항이 거둔 주요 성과 가운데 온라인 대국민 투표를 통해 선정한 '2025년 부산항 10대 성과'를 26일 발표했다.BPA는 부산항의 15개 주요 성과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8~16일 일반 국민 투표를 진행해 최종 10대 우수 성과를 선정했다. 이 과정에서 4200여 명의 국민이 참여하며 부산항 성과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됐다.국민 투표 결과 ▲부산항 종사자 4년 연속 중대
56분전
인천시교육청은 26일 인천교사노동조합과 단체 보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보충 협약은 2022년 최초 단체협약 이후 3년 6개월 만에 체결했으며 협의회 합의사항을 반영하고 기존 협약을 보완하는 내용을 담았다.협약에는 근무조건 개선 21개, 업무부담 경감 25개, 교원 교육권·권익보호 17개, 조합활동 관련 13개 등 총 93개 조항을 신설·개정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보충 협약은 교육 현장의 발전과 교원 권익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한 결과”라며 “협약 내용을 현장에서 성실히 이행하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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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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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새 홍보대사 '유승민·장재영·한현민·키니'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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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내년 블록체인 기반 정산 도입…디지털 유로도 준비 중
유럽중앙은행이 내년 중앙은행에서 블록체인 기반 정산을 허용하고 디지털 유로 발행을 준비 중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19일 보도했다.디지털 유로가 발행되면 다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와 결제도 가능해지며, ECB는 이를 통해 은행 신용 중개 및 통화 전송 기능을 유지할 계획이다.입법 승인이 이뤄지면 2027년부터 디지털 유로 거래가 시작될 수 있으며, 2029년 발행 가능성도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포함한 디지털 유로 설계는 EU 의회 결정에 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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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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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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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협, 포상금 청구 항소심 승소...“부정선거 입증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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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시민 참여형 도시녹화 ‘반려 가로수 돌봄’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이 직접 가로수를 돌보고 가꾸는 참여형 도시녹화 사업인 ‘반려가로수 돌봄사업’을 확대한다.제주도는 26일 입양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가로수 입양단체 10곳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21개 입양단체가 가로수를 직접 가꾸는 활동을 하게 됐다.반려가로수 돌봄사업은 도민이 입양단체로 참여해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 가로수를 직접 돌보고 가꾸는 도민참여형 사업이다. 가로수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추가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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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서울 도심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거점을 마련했다.LG는 26일 레저·부동산 개발 자회사 디앤오가 서울 중구 남산동에 조성한 ‘남산리더십센터’를 내년 1월 초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센터는 1월 중순부터 그룹 신임 임원 대상 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남산리더십센터는 2023년 7월 착공해 올해 11월 준공됐다. 서울 중구 남산동 3가 일대 약 5,050㎡ 부지에 연면적 약 1만9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상 4층·지하 3층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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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이트코리아, 광운대에 반도체 측정 분석 장비 기증
키사이트코리아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광운대학교 반도체 특성화대학사업단에 총 4종, 20대의 반도체 측정 및 분석 실험 장비를 기증했다.기증된 장비는 오실로스코프, 파형 발생기, 전원 공급기, 디지털 멀티미터 등이다. 이 장비들은 글로벌 반도체 교육 및 연구 현장에서 필수로 활용되는 핵심 기자재로, 학생들의 반도체 회로 성능 테스트, 신호 분석, 전기적 특성 측정 등 실습 교육과 연구 활동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adsbygoogle = window.ads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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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가 뭐라고…안성재 향한 과몰입 악플 '눈살' [이슈in]
안성재 셰프가 만든 두바이 쫀득 쿠키를 향한 일부 누리꾼들의 '과몰입 악플'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26일 안성재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산타성재표 두바이 쫀득 쿠키 최초 공개?! 미니 벨루가들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레시피' 영상은 조회수 약 178만 회, 댓글은 7천여 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