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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가정의 달 지역사회 공헌 활동 진행

에코프로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사업장이 위치한 충북 청주와 경북 포항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지난 10일 청주시 옥산면에 위치한 충북혜능보육원에서 보육원 아동들과 함께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었다. 카네이션 화분은 보육원 교사, 학교 교사를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충북혜능보육원 소속 아동들에게 미리 준비한 간식세트를 선물하고, 보육원 내 운동장에서 다양한 놀이를 함께 하며 아이들과 추억의 시간을 쌓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충남 보령시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 보령시 취·창업박람회’를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보령시 주최, 보령시·고용노동부 보령지청·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충청남도경제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현장 면접을 통한 즉각적인 채용 기회와 함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창업특강 및 1:1 창업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한다.에스앤에스 아이앤씨, 한국후꼬꾸 등 10개 기업이 현장에서 직접 채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탈락 후 탈당한 채 미국행을 결정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7일 경선 과정에서부터 이미 후보 단일화를 염두에 둔 ‘용산과 당 지도부의 공작’이 있었다고 비판했다.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아무래도 내가 겪은 경선 과정은 밝히고 떠나야 할 것 같다”고 운을 뗐다.이어 “용산과 당 지도부가 합작해 느닷없이 한덕수를 띄우며 탄핵 대선을 윤석열 재신임 투표로 몰고 가려고 했을 때 나는 설마 대선 패배가 불 보듯 뻔한 그런 짓을 자행하겠냐는 의구심이 들었다”고 적었다.그는 “그러나 그게 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8일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국립박물관단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단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개인 최우수상은 전남대학교 최준서, 개인 우수상은 원광대학교 윤호철, 최재혁 학생이 수상했다. 팀 최우수상은 충북대학교 태영림 외 6명이, 팀 우수상은 고려대학교 설서윤 외 6명과 전남대학교 최준서 외 6명이 수상했다.행복청은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에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고자 지난 2021년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7일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해 회동했지만, 합의된 사항 없이 끝났다.두 후보는 이날 오후 6시쯤부터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배석자 없이 1시간 15분가량 회담에 나섰다.한 후보 측 이정현 대변인은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특별하게 합의된 사안은 없다”며 “당에서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정하면 그에 응할 것이며 결과에 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단일화 시한에 대해 이견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런 내용 자체가 없었다”고 답했다.이 대변인은 “아까 이야기했듯
장보러 들렀던 마트에는 봄동이 가득하다. 이맘 때 봄동으로 겉절이를 해먹으면 정말 맛이 있지 않은가? 봄동 하면 떠오르는 사람, 엄마. 엄마가 마지막으로 해주셨던 음식이 봄동 겉절이다.첫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 부부는 친정집에서 기거하게 되었다. 우리 부부는 직장을 다니느라, 아이를 전적으로 키우신 건 엄마셨다. 어느덧 아이는 금세 자라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게 되어, 우리는 친정으로부터 분가할 수 있었다.아이를 키워주신다는 게 결국 시집간 큰딸과 사위, 손녀까지 거둬주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월드컵으로 열광하던 그때, 좀 편안하게
17분전
인천시설공단이 ‘위험성 평가 표준모델’을 개발했다.인천시설공단은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전체 사업장에서 수행한 위험성 평가자료를 바탕으로 시설 및 작업 특성에 따라 주요 공정과 하위 세부작업 공정을 분류하고 항목별 유해·위험 요인을 표준화한 ‘위험성 평가 표준모델’을 자체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위험성 평가 표준모델’은 AI 플랫폼을 활용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추가 발굴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평가 신뢰도를 높였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공단은 ‘위험성 평가 표준모델’을 ▲정기 위험성 평가 ▲신규 수탁사
추론 AI 모델 성능 향상이 곧 한계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2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비영리 AI 연구기관 에폭AI는 보고서를 통해 AI 업계 추론 모델에서 더 이상의 성능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오픈AI ‘o3’ 같은 추론 모델은 최근 수학과 프로그래밍 능력 측정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지만, 컴퓨팅파워를 투입할수록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한계도 있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추론 모델은 방대한 데이터로 학습된 후 강화학습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개발된다
광동제약이 ESG 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폐전자제품 자원순환에 나섰다.광동제약은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처리와 재활용을 위해 자원순환 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내 자원순환 실천 체계 구축광동제약은 자원순환 전문기관 E-순환거버넌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내 전자폐기물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문화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임직원을 대상으로 회수 및 재활용 체계에 대한 안내와 참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내 자원순환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ESG 경영 이행 수준을 높일 방
조합결제기업 NHN KCP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이 28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3% 감소한 109억원을 기록했다.회사 측은 “온오프라인 결제 인프라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패션, 글로벌 뷰티, 유선방송 등의 업종에서 신규 가맹점을 확보하면서 견조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며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신규 설루션 개발에 필요한 전문 인력도 충원하고 있다”고 전했다.매출에 기여하는 거래액은 11조8000억 원으로 국내외 대형가맹점들의 고른 성장에 따라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지난 주말, 홍대 비데이에서는 'Triple S' 유연의 생일을 축하하는 특별한 팝업 이벤트 '요니월드 Triple S 유연 생일카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티스트의 다양한 매력을 놀이공원에 빗대어 표현한 독특한 컨셉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덕질 플랫폼이 운영하는 비데이는 이틀간 유연의 모에화 캐릭터 '요니'로 가득 채워진 놀이공원으로 변신했다. 입구부터 이어진 화려한 장식과 아티스트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포토존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생일카페의 하이라이트는 아티스트의 모에화 캐릭터로 제작된 디저트와 유연을 위해
부산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지역대학 14개교와 함께 시 해외 자매도시인 일본 후쿠오카 내 하카타항 국제터미널 등에서 '지자체 특화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일대일 입학상담 등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주후쿠오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후쿠오카한국교육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이번 박람회는 부산지역 대학에 특화해 운영됐으며, 지역대학의 해외 유
지난해 경기도민의 금연, 절주, 걷기 실천 지표인 ‘건강생활실천율’이 40%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도내 48개 보건소에서 실시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
산림청은 5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 기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은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막고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활동이다.이번 교육은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기업들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오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산림교육원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된다.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있는 민간기업과 기후대응 분야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등 평소
이천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가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시에 재난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성금은 자매도시 간 우호협력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고, 피해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추진됐다.정순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2025 퓨처비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퓨처비 챌린지는 전국의 교육자들과 어린이, 청소년들이 코딩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발견한 주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노력한다. 지난 4년간 총 3만여 명의 교육자, 어린이,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만 1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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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참외, 17년 만에 베트남 수출 본격화
국산 참외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새로운 수출 활로를 열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7일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참외 수출 선과장과 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체결된 참외 수출 검역협상 이후, 지난 3월 첫 수출을 시작한 성주 참외의 수출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국산 참외의 베트남 수출은 2008년 검역협상 개시 이후 17년 만의 성과로, 올해 베트남으로 수출된 물량은 총 33톤에 이른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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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특성화대학원-한국기상산업협회, 전략적 동맹 체결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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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청년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해야
제21대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스타트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현재 국내에선 수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고 실행한다.청년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선 규모나 자본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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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 법원 제동에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사전 승인’…25조 원 규모 사업 사실상 확정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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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 오픈
신한은행이 7일 서울시 중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10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을 오픈했다.'SOL트래블 라운지'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 10개국 통화 환전 기능을 도입한 무인 자동화 점포로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신한은행은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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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1분기 매출 2811억원···전년比 4.8%↑
조합결제기업 NHN KCP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이 28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3% 감소한 109억원을 기록했다.회사 측은 “온오프라인 결제 인프라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패션, 글로벌 뷰티, 유선방송 등의 업종에서 신규 가맹점을 확보하면서 견조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며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신규 설루션 개발에 필요한 전문 인력도 충원하고 있다”고 전했다.매출에 기여하는 거래액은 11조8000억 원으로 국내외 대형가맹점들의 고른 성장에 따라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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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MOU 체결
광동제약이 ESG 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폐전자제품 자원순환에 나섰다.광동제약은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처리와 재활용을 위해 자원순환 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내 자원순환 실천 체계 구축광동제약은 자원순환 전문기관 E-순환거버넌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내 전자폐기물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문화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임직원을 대상으로 회수 및 재활용 체계에 대한 안내와 참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내 자원순환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ESG 경영 이행 수준을 높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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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권역 오피스 1분기 공실률 3.16%…2022년 이후 최고
서울 도심권역 오피스 공실률이 증가하며 1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이 3년 만에 가장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은 2025년 1분기 서울시 오피스 매매 및 임대시장 동향 보고서를 13일 발표했다. 부동산플래닛이 업무시설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 조사, 부동산관리회사의 임대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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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이, '요니월드' Triple S 유연 생일카페 이벤트 성황리 개최
지난 주말, 홍대 비데이에서는 'Triple S' 유연의 생일을 축하하는 특별한 팝업 이벤트 '요니월드 Triple S 유연 생일카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티스트의 다양한 매력을 놀이공원에 빗대어 표현한 독특한 컨셉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덕질 플랫폼이 운영하는 비데이는 이틀간 유연의 모에화 캐릭터 '요니'로 가득 채워진 놀이공원으로 변신했다. 입구부터 이어진 화려한 장식과 아티스트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포토존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생일카페의 하이라이트는 아티스트의 모에화 캐릭터로 제작된 디저트와 유연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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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첫날 이재명 '통합·경제', 김문수 '민생·경제' 전면에 내세워
6·3 대통령 공식선거 운동 첫날인 지난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통합·경제를 김문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민생·경제'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유권자 표심을 공략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경기 성남 판교·화성 동탄, 대전 등 지역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