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함안 서촌초등학교 총동문회가 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양배추 600통, 막걸리와 초코파이 각 22상자를 전달했다. 총동문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힘과 정을 전하고자 진행됐
담양수북중학교 총동문회 봉사단은 지난 13일 수북면 주평리 마을에서 방충망 수리 및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에는 박경순 단장을 비롯한 회원 10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반납하고 50여 가구의 방충망을 직접 손봤다.수북중 총동문회 봉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총 7차례에 걸쳐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 수리 및 교체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후원금으로 재료비를 마련하고, 단원들의 재능기부로 작업을 직접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 있다.박경순 단장은 “내 부
김석희 기자 = 강릉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는 14일 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여,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제4기 글로벌 리더 골프 아카데미 수료식을 했다. 또 초대 회장으로 박문원 ㈜원창피드셀 대표를 선출하고 총동문회를 결성했으며, 동문회 발전 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현희 기자
강상수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7월 5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공연장에서 서귀포시산림조합 총동문회 주관으로 열리는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시장투어 소비 및 산림조합 홍보행사'에 참석한다.
경남대학교 총동문회가 18일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 창조관 평화홀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이는 모두 36명, 이들에게 전달된 장학금 총액은 2700만 원이다. /최석환 기자
정미면은 지난 26일 신성대학교 융합교육관에서 신성대학교 총동문회에서 정미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겪은 정미면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신성대학교 총동문회와 의료 연합 동아리가 주최·주관한 의료 봉사 활동이 실시됐다. 이날 의료진 등
서벽초등학교는 7월 1일 서벽초등학교 총동문회로부터 1,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받는 기탁식'을 가졌다. 서벽초등학교 제5대 총동문회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학생들과 함께 후배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였다.서벽초등학교은 2025년 새로운 학교 건물의 개축을 통해 교육환경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학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고, 이에 총동문회에서는 학생들의 실제적인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학교발전기금을 마련하였다고 한다.1,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은
국립세무대학세무사회는 지난 23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은혜동산을 찾아 자선골프대회 성금으로 마련된 쌀과 물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지난해에 이어 실시된 이번 기부 행사는 제12대 국립세무대학 세무사회장배 자선골프대회에서 함께한 회원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치러졌다.행사에는 이삼문 세무대학세무사회장과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배정용 세세회 자문위원, 홍인수 세세회 수석부회장, 정충우 국립세무대학 총동문회 수석부회장과 사회복지법인 오덕희원장, 이미
경상일보 차세대CEO아카데미 총동문회가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나서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차세대CEO아카데미 총동문회는 9일 울산 남구 문수실버복지관을 찾아 동문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100만원 상당의 백미를 후원하고 사랑의 급식나눔을 펼쳤다. 경상일보 차세대CEO아카데미 총동문회는 지난 3월25일 울산 남구 MH컨벤션에서 발족식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칙 제정과 함께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이 의결됐으며, 기수별 임원들의 추대로 최시훈 금강기계공업·철강 대표가 초대 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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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피서객 물놀이 사고 잇따라...이틀새 3명 숨져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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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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