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고등학교는 8월25일까지 시청각실에서 릴레이 특강을 실시한다.이번 특강은 ‘미래를 여는 교육, 함께 걷는 세 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첫 강연자인 중앙대학교 김누리 교수는 오는 23일 오후 7시 ‘미래를 여는 아이,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오는 7월14일엔 성공회대학교 박미자 교수, 8월25일엔 임진택 경희대학교 책임입학사정관이 강연자로 나선다.특강은 학생은 물론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도 들을 수 있다.참여 희망자는 QR코드로 신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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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여성합창단,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울산 북구여성합창단이 지난 4일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합창단은 ‘사월의 노래’를 시작으로 추억의 가곡과 대중가요 등 9곡을 선보였다. 오카리나 박행숙, 소프라노 배미선 씨도 함께 해 음악회를 더 풍성하게 했다.북구여성합창단은 2003년 창단해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재능기부를 통해 실력을 쌓아 왔으며, 지난달 열린 남도합창경연페스티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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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31.8조 추경 의결…“최대한 신속히 집행”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새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1인당 15만~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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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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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 이어 시즌2도 리얼 100% 연기...변화한 캐릭터 예고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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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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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특례시 지원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오후 서울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특례시 권한을 확대하고 특례시에 법적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전달하고, 특례시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함께 이해식 국정기획위원회 정치행정분과위원장과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과 만나 특례시 행정과 관련해 시 입장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인구 110만 명의 용인특례시는 광역시 수준의 행정 수요를 감당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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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산업지원센터, 민선8기 3년간 45억원 유치 성공
민선8기 김포시가 기업 육성 및 즉각적인 경제활성화를 이루는 역할의 김포산업지원센터를 통해 3년간 45억원을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민선8기 출범 이후 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시는 센터의 운영방식과 정체성을 ‘기업 소통과 육성’으로 재정비하고 김포산업지원센터를 출범시킨데 이어 산업지원의 컨트롤 타워를 맡게 될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를 연초 개관하면서 본격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김포산업지원센터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산업지능화기술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경기김포센터, 김포산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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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큰손들이 한국 주식 쓸어담는 이유…"연평균 수익률 12%, 최고 호황기 온다"
대한민국 증시가 앞으로 향후 10년 동안 아시아는 물론 신흥시장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글로벌 투자사 전문가들의 희망적인 분석이 나왔다. 이재명 정부의 상법 개정안 등 기업 지배구조 개선 노력과 인공지능 산업의 확장이 외국인의 자금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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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과일산업 육성·지원 조례안 입법예고 완료
최근 과일산업은 단순한 식재료 공급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급식 확대, 청년농 창업 유도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된 전략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경기도는 도시 소비 중심지이자, 귀농·귀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으로, 과일산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농업 생태계 구축이 절실하다.그러나 과일은 채소나 곡물보다 자연재해와 기후변화에 취약하고, 기계화나 자동화도 상대적으로 더딘 분야다. 유통구조나 저장 기반 역시 열악하다. 최근 사과 가격 급등, 냉해 피해, 외국산 수입 과일 확산 사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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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행정통합 중부권 시도민 토론회 성료
부산시와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산·경남 행정통합 시도민 토론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먼저, 박재율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대변인이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현황과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그 후 지정토론이 이어졌다.주제발표에서는 그간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대한 추진 경과와 향후 방향에 대한 설명과 행정통합의 기대효과와 미래상을 소개했다.지정토론에는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전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