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지킴 역할

예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4일 신도시 주민의 휴식처인 호명읍 송평천 일대에서 쓰담달리기를 실시했다. 김학동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실천연합, 자연보호협의회등 환경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이 7일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다.아시아 축구 강호들이 총출동한 이번 대회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새 얼굴로 꾸려진 수비진을 앞세워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한국은 대회 기간 동안 중국, 홍콩, 일본과 차례로 맞붙는다. 세 경기 모두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개막을 하루 앞둔 6일, 홍명보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표팀 수비진은 내년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있는 젊은 선수들로 구성했다"며 "이
더불어민주당은 5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민생 회복의 마중물”이라고 환영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전날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 이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회가 심의한 31조8000억원의 추경은 국민의 삶이 벼랑 끝에 선 지금, 민생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특히 12조2000억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은 내수 소비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면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조속한 추경 집행으로 파탄 지경에 이른 민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나간다 안나간다 라고 말할 위치가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김 전 장관은 이날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가 아직 날짜도 안정해졌고, 결심도 없고 그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경북지사 출마설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 방금 대선에서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는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안철수 의원이 당 혁신위원장으로 내정된 것과 관련해서는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2차 소환해 체포영장 집행 저지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체포 저지 관련 조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확인한 바로는 현재 순조롭게 신문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쯤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고검 청사에 출석해 장영표 특검 지원단장 안내로 조사실에 들어간 뒤 오전 9시 4분부터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조사는 박억수·장우성 특검보가 지휘하고 김정국·조재철 부장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서로 다른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12개국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으며, 오는 7일 발송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런 내용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들에 서한이 발송될 것인지, 구체적인 관세율이 얼마인지 등 세부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 기간은 오는 8일 만료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서한을 보낼 것이라며, 각국에 책정된 상호관세율이
- 경북형 사회적경제로! 새로운 대한민국 다짐경상북도는 4일 도청에서 ‘경북형 사회적경제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시군 공무원,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관계기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과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도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종사자와 관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장으로 기념식, 전시·체험 부스 운영, 이벤트,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22년 7월 1일, 박형덕 시장은 민선 8기의 닻을 올리며 도시 구조를 재편하고 시민 삶의 질을 본질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분명한 비전을 제시했다.그로부터 3년, 시정은 단순한 집행을 넘어 방향 있는 혁신과 지속 가능한 토대를 축적하는 여정으로 채워졌다. ‘작지만 강한 도시’, ‘지속 가능한 동두천’이라는 비전 아래, 행정의 초점은 구호보다 실천에, 계획보다 실행에 맞춰졌다.그 결과, 동두천은 문화·체육·관광·공공시설 전반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이뤘다. 사람이 머무는 공간, 함께 활동하고 어울리는 장소들은
유니드가 한국경영진흥원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이 기업은 칼륨계 화학제품 시장점유율 세계 1위로 평가받고 있다.ISO 37301은 조직이 관련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고 윤리 기준을 체계적으로 반영해 경영시스템을 설계·운영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ISO 37001은 뇌물 수수 등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고, 이에 대한 내부 통제 체계를 갖췄는지를 검증하는 부패방지 분야
OK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이 수신 고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현금 증정 이벤트 ‘OK럭키백만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OK럭키백만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상품은 가입 기간 30일 동안 매일 1만 원씩 납입하는 초단기 적금 상품으로, 연 0.1%의 금리를 제공한다. 1인 1계좌 한정으로 ‘OK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OK럭키백만적금’ 가입자는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OK저축은행은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2월 중지됐던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7월 9일 재개하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연면적 약 2만3천㎡ 규모의 연구소 건립계획이 포함됐다. 이로써 연구소, 앵커기업, 스타트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제3판교 테크노밸리 내 산학연 협력체계가 견고해질 전망이다. GH는 연구기관 유치에 성공하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12월에 연구소 사전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제3판교 TV 내 팹리스
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가 아이돌보미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5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교육’ 2회차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영아돌봄 실무에 초점을 맞춰, 현직 아이돌보미가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사례로 풀어보는 영아돌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돌봄 현장에서 빈번히 마주치는 영아의 낯가림 대처법, 아이돌보미의 위생 및 복장 관리, 관절 보호를 위한 돌봄 자세, 영아 맞춤
광통신 설비 기업 옵티코어의 최대주주가 변경됐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진재현 외 1인'에서 '블랙마운틴홀딩스'로 변경됐다고 밝혔다.이번 변경은 진재현과 브이원투자조합 외 4인 간의 주식양수도계약 이행 완료에 따른 것이다. 주식양수도계약은 이달 9일에 체결돼 즉시 이행됐다.변경 전 최대주주였던 진재현 외 1인의 보유 주식수는 1023만주였으나, 계약 이행 후 60만주로 감소했다. 반면, 블랙마운틴홀딩스는 874
38분전
10일 오전 3시 18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지상 2층, 지하 1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빌라에 사는 4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손과 귀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거주자 5명이 스스로 대피하거나 구조됐다.소방 당국은 빌라 뒤편 공터에 쌓여 있던 건설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수사가 급물살을 타며 국민의힘 소속 인천 정치권은 격랑에 휩싸였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자택과 국회 사무실을 압수수색 당했고, 원희룡 계양구 을 당협위원장은 출국금지됐다.  10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11일, ‘호저면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을 최종 준공한다. 2022년 8월부터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호저면 9개 법정리 지역에 배수관로 30㎞를 매설하고 가압장 2개소를 설치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대덕리, 옥산리, 고산리, 광격리, 무장리, 주산리, 매호리, 산현리, 용곡리 등 9개 법정리 총 1,268세대에 안정적인 광역상수도가 공급되어, 주민 불편이 대폭 해소되고 주거 환경이 크게 개
■을미사변• 1895년 일본이 자객을 보내 명성황후를 시해한 사건이다.• 을미사변 후 친일내각이 들어서고 단발령이 시행되었는데, 이는 백성들의 반일감정을 악화시켜 항일의병 활동의 계기가 되었다.■대한제국• 1897년 10월부터 1910년 8월 한일병합 전까지 존속했던 우리나라의 국호이다.• 아관파천* 이후 자주성 고취를 위해 독립협회와 일부 수구파*가 연합하여 고종을 황제로 추대하고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명명하면서 시작되었다.• 1899년 헌법인 대한국국제를 제정하여 반포하고 구본신참을 기본정신으로
tags :#한국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구여성합창단,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울산 북구여성합창단이 지난 4일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합창단은 ‘사월의 노래’를 시작으로 추억의 가곡과 대중가요 등 9곡을 선보였다. 오카리나 박행숙, 소프라노 배미선 씨도 함께 해 음악회를 더 풍성하게 했다.북구여성합창단은 2003년 창단해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재능기부를 통해 실력을 쌓아 왔으며, 지난달 열린 남도합창경연페스티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파크골프장, 여름엔 ‘7 to 7’···한낮 2시간 휴식
제주시는 오는 9월30일까지 관내 파크골프장 4곳을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도입,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 시설은 제주생활체육공원, 아라동, 미리내, 상도리 파크골프장이다.기존 운영 시간은 제주생활체육공원과 아라동 파크골프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리내와 상도리 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지만, 하절기 일몰 시간이 늦춰지면서 4곳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또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 활동으로 인한 열사병, 탈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식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품격 있고 독창적인 건축물 찾습니다”
충북 청주시는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설계로 도시미관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선정하는 ‘2025년 청주시 건축상’을 공모한다.응모는 건축물대장, 건축허가서 등에 명시된 설계자·시공자·건축주가 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다.시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1점씩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공공건축물 설계·감리 추천, 건축 및 경관 관련 위원회 위촉 우대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건축물 기념 명패도 제공한다.시상식은 10월 시민 표창의 날 때 하고, 수상작은 ‘2025 충청북도 건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니드 , "글로벌 수준의 윤리·준법경영 체계 입증"
유니드가 한국경영진흥원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이 기업은 칼륨계 화학제품 시장점유율 세계 1위로 평가받고 있다.ISO 37301은 조직이 관련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고 윤리 기준을 체계적으로 반영해 경영시스템을 설계·운영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ISO 37001은 뇌물 수수 등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고, 이에 대한 내부 통제 체계를 갖췄는지를 검증하는 부패방지 분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OK저축은행, 수신 고객 100만 명 달성 기념 ‘럭키백만이벤트’ 실시
OK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이 수신 고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현금 증정 이벤트 ‘OK럭키백만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OK럭키백만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상품은 가입 기간 30일 동안 매일 1만 원씩 납입하는 초단기 적금 상품으로, 연 0.1%의 금리를 제공한다. 1인 1계좌 한정으로 ‘OK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OK럭키백만적금’ 가입자는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OK저축은행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경부, 가뭄·홍수 복합 재해에 총력 대응 나선다
정부가 가뭄·홍수 복합 재해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환경부는 최근 저수율이 낮아진 강릉 등 지역별 가뭄을 비롯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중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응한 기존 홍수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가뭄·홍수 복합 재해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다목적댐 및 용수댐 등 생활·공업용수 주요 수원은 대부분 예년 수준 이상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생활·공업용수를 정상 공급 중이다. 다만, 일부 강수량이 부족한 지역은 가뭄 단계로 관리 중이다.7월 7일 기준 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캘리포니아주, AI 안전 보고 의무화 추진…AI 기업 반발 예상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스콧 위너가 인공지능 기업에 안전 및 보안 프로토콜 공개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개정해 제출했다.9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SB 53은 지난해 AI 기업들 반발로 무산된 SB 1047의 개정판으로, AI 안전성을 확보하려는 주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오픈AI, 구글, 앤트로픽, xAI 등 주요 AI 기업들이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 위너 의원은 이번 법안이 AI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로템, 하절기 열차 특별 안전점검 완료
현대로템이 여름철 철도차량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현대로템은 지난달 2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31일간 하절기 철도차량 안전 운행을 위한 사전 예방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어제 밝혔다.이번 점검은 한국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 GTX-A 운영, 서울9호선 운영, 신분당선 네오트란스, 김포골드라인SRS 등 6개 시행청에서 영업 운행 중인 차량 818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점검은 약 60명의 CS 부분 전문인력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