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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풀도서관, 2024년 아장아장 북스타트 참가자 모집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책 읽는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2024년 아장아장 북스타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생애주기별 성장단계에 맞는 선정 도서와 독서 활동지를 함께 담은 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며, 대상은 한림읍·애월읍·한경면의 0~35개월 영·유아 30명, 36개월~취학 전 유아 30명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집에서도 책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앞으로 도서관을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인간에 의한 지구 온난화 속도는 사상 최고 환경뉴스2024년 6월 5일 50명 이상의 선도적인 국제 과학자들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간에 의한 지구 온난화는 10년마다 0.26°C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기록이 시작된 이래로 가장 높은 비율이라고 한다.리즈 대학이 주도하는 제2차 세계 기후 변화
2024년 허리케인은 많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이 6월 1일에 막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예보관들은 올해 대서양에서 "평상시보다 강한 허리케인 활동"을 예보하고 있다. NOAA는 평년보다 허리케인이 강해질 확률을 85%로 보고 있습니다.그러나 여기서 강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NOAA는 11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허리케인 시즌에 "총 17개에서 25개의 폭풍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이 중 8개에서 13개는 허리케인(
고내리 남도리성창위치 ; 애월읍 고내리 337-2번지의 바닷가시대 ; 미상유형 ; 어로시설, 해상교통시설남도리 성창은 땅 번지를 보면 고내리 337-2번지에 접해 있고 고내리 79번지, 고내리 84번지와도 인접해 있어서 고내리에 속하는데 흔히 신엄리 남도리 포구라고 알려져 있다.다음 지도에는 신엄리 포구라고 기록되어 있고, 네이버 지도에는 고내리포구라고 기록했지만 방파제는 신엄리방파제라고 되어 있다. 이 해변은 원래 납읍리 소유였다고 한다.납읍리는 해안에 접하지 않은 중산간 마을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강병삼 제주시장은 6월 7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 상이군경회 제주시지회 회원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해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행사에는 상이군경회 제주시지회 회원과 유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모범 국가유공자 1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나라를 위해 값진 희생을 바친 분들과 그 가족들의 숭고한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나라와 이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제주 사회에 더욱 확산돼 나눔과 보훈이 일상의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이도2동협의회는 지난 2일 회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산지천 및 인근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하천으로 유입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내 풀베기, 나뭇가지 전정 등 여름철 집중호우에 사전 대비했다.협의회는 하천 인근 도로변 풀베기와 환경정비도 병행 여름철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제주지역 환경단체인 지구별약수터는 길거리에 투기된 담배꽁초를 수거한 ‘바담깨비’를 정리하고 이를 모니터링하는 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지구별약수터는 담배꽁초 투기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해양쓰레기 부표를 이용해 시민들, 아이들과 함께 휴지통 바담깨비를 만들어 도내 해안가와 도심에 설치해 오고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시민 봉사자는 바담깨비에 쌓인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모니터링하는 활동을 한다.참여는 해당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56회 경상북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경북 도내 초·중·고, 대학 일반 선수 1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올해로 56회를 맞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교육감기 태권도대회는 초등 저학년부터
제4인터넷은행 설립을 위한 컨소시엄들간 경쟁이 격화된 가운데 금융당국이 인가심사의 핵심 요소로 사업계획과 자금조달 능력을 거론해 주목받고 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금융연구원이 이날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성과 평가 및 시사점’ 세미나에 참석한 당국자들로부터 인
군국주의가 기승을 부리던 1940년대, 엄혹한 시국에 맞춰 웃기는 작품은 안 된다는 검열관과 어떻게든 웃겨보려는 극작가의 눈치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된다. "제국주의 일본이 모든 국가자원을 동원해 전쟁 중인데 한가하게 먹물들이 우아하게 공연이나 하고 있다니. 용납할 수 없어!"만주에서 근무하다 공연 검열관으로 부임한 문공부 관리는 연극을 올리려는 작가들의 대본을 대사 한줄 한줄, 단어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한다. 그의 첫 타킷은 희극 대본을 들고 나타난 작가다. 그는 소매를 걷고 대본에다 빨간 줄을 그어나가기 시작한다. 울상이 된 작가
한국공항공사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BIM 업무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BIM은 건축분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운영 등 모든 과정을 3D로 시각화·자동화해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기술이다.공사가 보유한 KAC-BIM은 공항 설계 및 시공뿐 아니라 준공 후 운영·유지·보수과정까지 디지털 트윈 기술로 관리하는 BIM기반 정보통합 플랫폼이다. 사람, 사물 등 3차원 정보모델과 공항운영정보를 초연결해 선보이는 세계 최초 기술이다.공사는 KAC-BIM 기술을 바탕으로
서울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4개동인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 총 14.4㎢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시는 지난 5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류결정 된 바 있는 상정안을 13일 도시계획위원회에 재상정해 국제교류복합지구 및 인근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논의 끝에 재지정 심의·의결했다.재지정 배경으로 “최근 서울시는 아파트 위주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며 특히 강남3구의 회복률이 높은 수준”이라며, “6월 들어 서울 전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으로 전환한 만큼 규제를 풀
옛 제주경찰청 청사 부지 교환을 위해 3자 협약을 체결했던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찰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결국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면서, 협약은 없었던 일이 돼 버렸다.13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제주에 경찰교육기관 설립을 위해 지난해 체결됐던 3자 협약이 완전히 백지화가 됐다.이 협약은 제주에 교육기관을 설립하기 위해 부지를 물색하던 경찰청과, 옛 제주경찰청 부지를 확보하려던 제주도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지난해 8월 성사됐다.두 기관은 JDC가 보유한 비축토지와 옛 제주청사를 교환하고, 다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은 12일 도정에 대한 질문을 통해, 중앙 정부의 부정적인 입장으로 인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설치가 어려움에 빠질 수 있음을 지적하고 경기도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최근 기획재정부는 과도한 비용과 낮은 수익성 등을 이유로 공공의료원 신규 설치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2023년 울산 및 광주의료원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하였고, 2024년에는 서울시에서 제출한 제2의료원 설립계획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지방 공공의료원 설
한화 글로벌부문은 가덕도신공항 공사를 위한 '첨단·고속 발파 솔루션' 준비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한화 글로벌은 이번 발파 작업에 자체 개발한 스마트 발파 솔루션 'HATS' 적용을 준비 중이다. HATS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발파 설계와 천공, 장약, 발파 결과 확인, 안전관리까지 주요 발파 공정을 관리하고 실시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이 솔루션은 건설 과정을 3D로 시각·자동화하는 BIM 기술, 현실 세계의 기계, 장비, 사물 등을 가상 세계에 구현하는 디지털트윈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다.
'몬스터 헌터 나우'에 최초의 고룡종 '크샬다오라'가 출현한다. 또한 '시즌2'를 통해 원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무기 '건랜스' 추가를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업데이트된다.나이언틱은 13일 증강현실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에 여름 업데이트 '폭풍이 부른 거품의 향연'을 선보였다.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고룡 영격전'을 공개한다. 고룡 영격전은 정해진 시작 시간이 되면 특정 채집 포인트가 고룡 영격전 포인트로 바뀌어, 압도적인 전투력을 지닌 '고룡종'의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격퇴할 수 있는 콘텐츠다. 고룡 영격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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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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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대구보훈병원 방문 나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
홍준표 대구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7일 오후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월남전 참전 후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 등 네 분을 찾아뵙고 쾌유를 기원했으며, 보훈병원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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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시인 박찬호,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 출간
병마와 좌절을 이겨낸 시인 박찬호가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인간의 본질과 삶의 깊이를 탐구하며, 독자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6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의 시는 현실과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표현이 돋보이며, 그의 독특한 시각이 잘 드러난다. 1부 : 인간 본연에 대한 성찰 1부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그로부터 오는 연민과 깨달음을 주제로 한다. 대표 시 ‘긴머리 소년 1’에서는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고민과 연민을 표현하며, 인간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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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바쁜 현대인의 맞춤형 스마트~한 민방위 교육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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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짙은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덥겠음, 경상권 중심 소나기!
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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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료원, 임산부 대상 임신육아교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의료원는 지난 12일 청사에서 임산부 12명을 대상으로 ‘임신육아교실’을 열고 분만 전·후의 신체 변화 및 회복 과정, 모유 수유의 장점과 단점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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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제주LNG기지 안전점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는 ‘2024년도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의 하나로 지난 5일 한국가스공사 제주LNG기지를 방문해 전력 공급 설비 등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에는 정재천 본부장이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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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인터넷은행 심사서 핵심 관건은 사업계획·자금조달 능력
제4인터넷은행 설립을 위한 컨소시엄들간 경쟁이 격화된 가운데 금융당국이 인가심사의 핵심 요소로 사업계획과 자금조달 능력을 거론해 주목받고 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금융연구원이 이날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성과 평가 및 시사점’ 세미나에 참석한 당국자들로부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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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미래지향적 협력 강화할 것"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핵심광물과 공급망 등으로 경제 협력을 확대하고 중앙아시아의 첨단 과학기술 허브 구축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우즈베키스탄 국영 통신사 ‘두뇨’에 공개된 서면 인터뷰에서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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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탈출 조심....연극 '웃음의 대학' 대구를 웃긴다
군국주의가 기승을 부리던 1940년대, 엄혹한 시국에 맞춰 웃기는 작품은 안 된다는 검열관과 어떻게든 웃겨보려는 극작가의 눈치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된다. "제국주의 일본이 모든 국가자원을 동원해 전쟁 중인데 한가하게 먹물들이 우아하게 공연이나 하고 있다니. 용납할 수 없어!"만주에서 근무하다 공연 검열관으로 부임한 문공부 관리는 연극을 올리려는 작가들의 대본을 대사 한줄 한줄, 단어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한다. 그의 첫 타킷은 희극 대본을 들고 나타난 작가다. 그는 소매를 걷고 대본에다 빨간 줄을 그어나가기 시작한다. 울상이 된 작가